작년에 4층만 가봤었는데 이번 골든위크에 하루씩 잡고 연속으로 달림

티켓은 층별로 30장 정도 구매함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지하 1층으로 가라

3층

6시반에 들어갔는데 손님이 나 밖에 없더라..

애들이 다 몰려와서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굉장히 난감했음

한국어 가능한 친구 2명 있었고 손님이 없어서인지 쉬지 않고 챙겨줌

한국인들 많이 오냐고 물어봤는데 많이 안온다더라.. B1, 4층만 가는거 모르는듯 함

8시정도에 사람이 조금 찼고 그때부터 공연 시작했던 것 같음

확실히 공연이 약하고 재미 없음. 무대도 엄청 작았던 것 같음

애들 외모는 나쁘지 않았음. 4층이랑 비슷한 수준인데 내 취향인 애는 1-2명 정도?

조금 안쓰럽고 챙겨준게 고마워서 티켓 한장씩 나눠주고 9시정도에 일찍 나옴

작년에 4층 임팩트를 생각하면 솔직히 조금 실망스러웠음 

외모-7점, 무대-4점, 서비스-8점

B1 층

아포로 갈거면 고민하지 말고 그냥 B1 으로 가는 게 맞다

4층도 가봤는데 여기가 이쁜애들 훨씬 많았음. 본인 취향인애가 없을수가 없다.

처음이라 그런지 인사하면서 올라타서 이것저것 해주더라 서비스도 제일 좋았음

쇼파타임때 애들이 기본적으로 시선처리를 다 학습한듯 함 야릇한 눈빛이 다 똑같음

8명정도 3장쓰고 놀아봤는데 일한지 얼마안된애들 서툴러서 버벅거리는데 재밌었음

옷안에 손 넣어서 만져주는건 기본이고 얼굴을 가까이 대는데 츄도 살짝살짝 했음

쇼도 너무 재밌었고 3,4층에 비해 훨씬 잘하고 좋았음

근데 사람이 너무 많다.. 닭장처럼 다닥다닥 붙어 앉으니까 불편하기도 하고 난잡했음

통로도 좁고 못들어오니까 캐스트들이 잘 챙겨주지도 못하고 대화나누기도 힘들었음

코토네? 가 제일 기억에 남는데 나한테 쇼파가자고 한 10번정도 왔음.. 고맙긴한데 빈유라 패스함

다음에 또 아포로를 한번만 가게 된다면 생각도 안하고 지하 1층으로 갈거 같음

외모-10점, 무대-9점, 서비스-9점

4층

4층은 작년에 한번 가보고 2회차 방문인데 들어가니까 거의다 알아봐주더라 신기했음

아포로 첫방문이 4층이라 그런지 그떄는 엄청 임팩트 있었고 너무 재밌었는데

여기는 2회차 방문에 아포로 3연속이라 그런지 조금 루즈하고 쇼도 재미없던거 같음

애들 외모는 객관적으로 3층이랑 비슷했음, 여기도 내 취향은 1-2명정도?

인사하러 오는 애들 반가워서 의리로 티켓 한장씩 줬던거 같음 

1분짜리 테이블댄스 하면서 한번 쓱 쓸어주는데 별로 만지고 싶지 않았음.. (지하1층애들이 부드럽고 너무 좋았음)

쇼파타임떄 수위도 지하1층, 3층하고 비교하면 특별히 나은점은 없음

내 최애한테 티켓 몰빵하고 애랑만 거의 시간 보내다가 나옴

외모-8점, 무대-7점, 서비스-8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