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반응이 나쁘지는 않은 거 같고 해서 나카스 ㅅㅍㄹㄷ 공략해서 써보려고 해. 전적으로 내 경험이니 시비 ㄴㄴ인점 알아주고.

이번에는 좀 더 심화로 가는 거야.

1. 성병검사 받았는지 물어봐도 되나?

ㅇㅇ. 그런데 어떻게 물어보는게 중요 해. 아무리 ㅅㅍㄹㄷ여자라도 너 성병검사 받았니? 라고 대뜸 물으면 기분 나빠하는 건 당연해.

그럴 때는 약간의 각색과 연기를 해봐.

굳이 여러 사례 중 하나를 말해주면, 나는 초장부터 물고빨고를 하지 않아. 좀 이야기도 하면서, 분위기를 잡아나가는 편이거든?

ㅅㅍㄹㄷ여자애들은 이야기를 하다보면, 저마다 상처를 하나씩 가지고 있는 애들이 많아. 그러면서 걱정을 해주는 거지

'이 일하면서 힘들지 않니? 어렵지 않아? 고생이 많네.'

그러면 여자애들은 백이면 백, 괜찮다고 하면서 공감해주니까 (억지로라도) 고맙다고 해준단 말야. 그때 이 멘트를 날려주는 거지.

'그런데 병도 위험할텐데 괜찮니?'

그러면 다들 '어. 몇 주 전에 검사 받았어.' 아니면 '아 나는 아직까지는 ㅅㅂ없어' 하면서 알려줘. 물론 100% 신뢰하진 않지만.

2. ㅅㅍㄹㄷ 여자애랑 친해져라.

여기서 친해지라는 건 호구잡히라는 게 아냐. 손님의 자격으로 친해지라는 거지.

나는 참고로 ㅅㅍㄹㄷ 여자애들 중 괜찮은 몇 명과는 종종 연락을 주고 받는 편이야. 그렇다고 내가 호구잡혀서 얘들한테 퍼주거나 하는 건 아니야.

딱 줄 돈만 주는 편이야.

ㅅㅍㄹㄷ애들과 친해지면 생각보다 많은 업계이야기를 듣게 돼. 물론 전부다 말해주면 어렵지만, 어디가 성병이 돈다, 어디가 지금 관리가 안된다.

심지어 본인이 요즘 몸이 안좋은 거 같다. 병원 다녀오고 나서 예약 잡자라는 식의 이야기도 해준단 말이야.

ㅅㅍㄹㄷ 여자들도 인간이기 때문에 친절하고 자주 만나는 사람하고 이야기 나누는 게 좋아. ㅊ녀라고 욕만하지 말고....ㅠ

물론 ㅅㅍㄹㄷ의 제1목적은 ㅅㅅ 이지만, 뭐 ㅅㅅ만 할거도 아니면 대화도 하고 이야기도 하다보면 생각보다 걸리는 업계 정보가 많다는 거.

아 물론 일상에는 별 필요없는 정보라는 거 ㅇㅈ. ㅇㅇ

3.  ㅅㅌㅎㅂ 그 중에서도 사진 일기를 유심히 봐라.

뭐 ㅅㅌㅎㅂ을 보는 사람들이야 다 아는 꿀팁이기도 할텐데.  여자애들은 홍보를 목적으로 사진일기를 많이 올려.

그런데 개중에서 사진일기를 자주 새롭게 올리는 애들이 있어. 직접 사진을 찍거나 편집해서 올리는 애들이 있어. 그런 애들은 믿어도 돼.

그만큼 관리를 해주거나 관리를 받고 있다는 뜻이니까.

그런데 사진일기인데 사진이 다양하지 않다. 그 사진이 그 사진이다. 그건 관리 받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야.

단순히 ㅅㅂ이 아니라, 여러면에서 관리소홀이 되고 있다는 거지. 그러니 가장 예쁠때 찍어둔 사진만 주구장창 돌려 쓰는 거야.

내 경험이지만, 그런 애들일수록 파네마지도 심하고, ㅂㅈㅇ 냄새도 심했던 것 같아. 건강하지 않다라는 뜻이겠지?

4. 오전에 가라. 1빠면 더 좋고.

이것도 ㅅㅍㄹㄷ 가본 사람들은 잘 알텐데. 나는 개인적으로 공감하는 거야. 오전에 가는 게 좋아.

가격의 문제를 넘어서서, 오전에 가야 가장 깨끗하고 건강한 상태로 ㅅㅍㄹㄷ를 즐길 수 있어. 시프트를 보면 알겠지만, 나 이전에 여러 명이 ㅅㅍㄹㄷ에 다녀간단 말이야.

내가 친하게 지낸 ㅅㅍㄹㄷ 여자애한테 '어제 손님 많았어?'라고 물어보니, '4명 밖에 못받았어' 그러더라고.

이게 무슨 말인지 알겠지?

생각보다 ㅅㅍㄹㄷ 여자애들은 손님을 많이 받으려고 해. 당연하지 그래야 돈이 되니까. 사진일기 보면 알겠지만, 생각보다 빈틈없이 손님 받으려고 한단 말이야.

뭐 00시 ~ 00시가 비어 있으니 와주시면 ㄳㄳ 이런 식으로 사진일기에 써.

그런데 내 앞에 어떤 ㅂㅈ가 왔다 갈줄 알고? 어떤 놈이 핥았는 줄 알고? 최대한 깨끗한 상태로 ㅅㅍㄹㄷ 여자를 만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 해.

심화 편은 이정도로 할 게. 더 자세한 팁은 반응 좋으면 차차 풀어볼 게. 다들 ㅅㅍㄹㄷ 즐ㅅㅅ 하길.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