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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00일...지지율 근황 ㄹㅇ...jpg
미국 대통령 취임 100일 지지율 역대 최저 기록했다함 ㄹㅇ... - 트럼프 멸망… 역대 최저 지지율 39% 달성, 포퓰리즘 정책 꺼내들었다https://naver.me/GpCb4yNb 지지율 39% 역대 최저…"소득세 면제" 여론전내일(29일) 취임 100일을 맞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율이 계속 떨어지면서 8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관세 정책에 대한 평가가 특히 부정적이었는데 트럼프는 관세를 많이 거두면 소득세를 면제해 줄 수 있naver.me- 트럼프 지지율 근황- [속.보] 트럼프, 여론 조사는 "선거사기" "가짜뉴스"- dc official App
작성자 : Adidas고정닉
④ 9박 10일 일본 배낭여행기 4일차 -1,2 (모리오카,아키타,4월18일)
[시리즈] 일본 전국 여행기 · 9박 10일간의 일본 여행기 - 예고편 · ① 9박 10일 일본 배낭여행기 1일차 (삿포로, 4월 15일) · ② 9박 10일 일본 배낭여행기 2일차 (네무로, 4월 16일) · ③ 9박 10일 일본 배낭여행기 3일차 -1 (하코다테, 4월 17일) · ③ 9박 10일 일본 배낭여행기 3일차 -2 (하코다테, 4월 17일) 지난날 신칸센 아다를 뗀 김일붕오늘부터 당분간은 신칸센 이외의 열차는 탑승할 수 없는 병에 걸리고 만다아키타의 츠루노유 온천은 이번 여행에서 꼭 가보고 싶었던 곳 중 하나였기에 여기에 하루를 투자하는 느낌으로 계획을 짰다.이른 아침의 모리오카. 오후부터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가 있었기에 서둘러 준비를 마쳤다.오늘의 아침밥로손 모찌뿌요는 갤질하다가 맛있다고 추천받아서 먹어봤는데 맛있었음.이후 여정에서도 두세번은 더 사먹은듯모리오카 이와테은행의 모습. 이른 아침이라 문은 닫혀있었다.숙소에서 모리오카 역까지 가는 동선에 자연스럽게 모리오카 성터가 끼여 있어 걸었던 성터 내부. 100명성 스탬프 날먹은 안타깝게도 이른 아침이라 불가했다.날이 맑았다면 예쁜 벛꽃 사진이 나왔을 텐데 아쉬움이 큼...이렇게 작은 규모의 애니메이트는 처음 봐서 놀람;;츠루노유 온천을 가려면 타자와코 역까지는 전철을 이용해 도착타자와코 역에서 버스를 타고 알파 코마쿠사라는 곳에 도착이후 츠루노유 온천에서 운영하는 셔틀 버스를 타고 온천까지 가야 한다. 7시 58분 아키타 신칸센 코마치 탑승.말이 신칸센이지 사실 미니 신칸센이라 재래선과 큰 속도 차이는 없다.콘센트도 창가 쪽밖에 없음타자와코 역 도착. 십덕의 나라답게 온천마저 모에화를 시켜놓은 모습이다.타자와코 여행안내소 센터로 들어가 츠루노유행 방법을 물으면 참으로 친절하게 설명해 주신다.알파 코마쿠사행 버스까지 시간이 좀 남아 구경한 역내 기념품 샵.아키타 특산물인 키리탄포가 눈에 띈다.이 버스를 타고 알파 코마쿠사까지 쭉 올라가야 한다.요금은 편도 750엔.좀 비싸네...라는 생각을 하며 탔었는데, 나중에 갔던 타카라자와 온센 온센가쿠 때와 비교하면 선녀였다.점점 산위로 올라가다보니 여기도 눈이 덜 녹은건 매한가지.4월 중순이라는것이 믿기지가 않을 정도였다.여차저차해서 도착한 알파 코마쿠사.내부는 박물관 비스무리하게 꾸며져 있고, 점심 시간대부터는 온천도 할 수 있는 모양이었다.주위에는 안개가 자욱하게 끼여 있어 뭔가 산신령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조금 대기하다 츠루노유 셔틀 버스를 타고 온천으로 이동.10시쯤 도착한 츠루노유 온천.셔틀 타고 오면서도 느껴지는 유황 냄새에 진짜 온천마을이긴 하구나 라는 느낌이 들었다.당일 온천 입욕료 + 페이스타올 이렇게 930엔 지불하고 입욕.젊은 사람들도 꽤 많이 오는데, 여자들은 여성 전용 노천탕이 있어 다 글로 간다.남자는 혼욕 노천탕밖에 선택의 여지가 없어 모두 그쪽으로...그래서 혼욕 노천탕에 남자밖에 없는 기묘한 현상이 벌어짐.가끔 노부부 분들이 들어오시거나 가족끼리 오긴 하는데,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음.사진 개수제한 문제로 아키타, 모리오카는 2에서...- ④ 9박 10일 일본 배낭여행기 4일차 -2(모리오카,아키타,4월18일) [시리즈] 일본 전국 여행기 · 9박 10일간의 일본 여행기 - 예고편 · ① 9박 10일 일본 배낭여행기 1일차 (삿포로, 4월 15일) · ② 9박 10일 일본 배낭여행기 2일차 (네무로, 4월 16일) · ③ 9박 10일 일본 배낭여행기 3일차 -1 (하코다테, 4월 17일) · ③ 9박 10일 일본 배낭여행기 3일차 -2 (하코다테, 4월 17일) · ④ 9박 10일 일본 배낭여행기 4일차 -1(모리오카,아키타,4월18일) 느긋하게 츠루노유 온천욕을 즐긴 후 11시 40분 셔틀을 타고 다시 알파 코마쿠사로 이동.타자와코행 버스 안에서 찍은 타자와코 호수.원래 일정은 타자와코 호수도 한 바퀴 도는 거였는데, 이때부터 비가 본격적으로 쏟아지기 시작해서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1시 11분출 아키타행 아키타 신칸센을 기다리며 구경한 타자와코 역2층에는 아이리스 박물관과 유적 전시실이 있다. 내부는 사진 촬영 불가. 촬영 당시에 사용했던 소품, 배우들의 사인 등이 전시되어 있다.2시 10분 아키타 역 도착. 생각보다 역이 커서 놀랐다.간판에 "아키타 특산물인 기바사를 이용한 소바" 라고 적혀 있어 홀린 듯이 들어간 소바 가게.이번 여행에서 가장 후회되는 결정 TOP3중 하나에 이걸 주문한 게 들어간다.끔찍하고 끈적거리는 식감.... 다시는 먹고 싶지 않다.여까지 왔으니 비가 쏟아져도 할건 해야제...쿠보타 성까지 걸어 100명성 스탬프 쾅.성 입장까지 할 생각은 없었는데 그냥 스탬프만 달라고 하기도 그래서 150엔 내고 입장.성 꼭대기에선 이런 모습을 볼 수 있다. 별건 없음...아무리 생각해도 날씨만 좀 더 맑았으면 좋았을 건데 아쉽다.키리탄포를 한번 먹어보고 싶어서 역 근처 가게로 갔는데, 거의 모든 가게가 2시 이후에 문을 닫고 5시부터 재영업을 하더라아니면 아예 저녁 영업만 하거나....그래서 그냥 포기. 이거 하나 맛보자고 비오는 아키타에서 2시간 넘게 죽치고 있을 수도 없는 노릇이니...하지만 역시 맛이 궁금하긴 해서 인스턴트 키리탄포 구매. 궁금하시잖아...4시쯤 다시 모리오카로 복귀. 신칸센이 역에 도착했는데 스크린도어 위치랑 안 맞고 뭐가 덜컹덜컹 하길래 뭐지 싶었는데알고 보니 아키타 신칸센인 코마치와 도호쿠 신칸센인 하야부사가 결합하는 거였다.저거 라이브로 보고 싶었는데 차내 경험에 그친 것은 아쉬운 부분...소도시이지만 있을 건 다 있는 모리오카. 러시 특유의 그 향에 이끌려서 한번 구경하고 나왔다.다시 모리오카로 돌아온 이유는 단 하나. 100명성 스탬프 찍을려고...아침에 성터까지 다 둘러봤는데 스탬프를 안 받아가면 너무 억울하지 않겠는가. 모리오카 역사문화 박물관에서 스탬프 게또.밤의 모리오카. 생각보다는 사람이 많다.저녁으로 먹은 모리오카 3대 면요리 중 하나인 쟈쟈멘.맛은... 아후라소바의 완벽한 하위호환이 아닐까 싶었다.한국인이라면 자장면 먹읍시다. 오늘 모리오카와 아키타에서 먹은 점심-저녁이 둘다 실망스러워 충동구매한 간식. 하야부사 안에서 에키벤 대신 맛있게 먹으며 센다이로 떠났다.처음 센다이에 내려서 꽤 충격을 받았는데, 이번 여행에서 이렇게 사람이 많은 역을 처음 갔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약간 0.2 신주쿠 정도? 하치오지 역에 처음 내렸을 때의 광경과 비슷한 느낌도 받았다.오늘의 숙소는 센다이 아케이드 상점가 내부의 사우나.남성 한정으로 캡슐텔 형태의 숙박도 할 수 있다.예상했던 것 대비 굉장히 훌륭했던 시설에 깜짝 놀랐던 사우나.1층에는 피트니스 센터도 있고 2층에는 이런 캡슐텔, 3층에는 훌륭한 대욕탕과 만화들이 쭉 깔려있다.매우 다양한 종류의 만화가 있어서 시간 떄우기도 너무 좋았음.이후 센다이의 밤 거리를 돌아다니다 취침.저기 라멘야는 저녁 10시쯤 되었는데도 계속 줄 서있길래 꼭 먹어봐야겠다 싶었음. 다음 날은 닛카 미야기쿄 증류소와 센다이 시내 탐방.
작성자 : RN고정닉
4월 이바라키 여행기 - 1 (히타치,오이와 신사,아시카가 플라워파크)
이 갤러리에서 여행 관련 정보를 많이 얻어 이번 4월에 여행 가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그런데 이바라키쪽은 여행기나 정보가 별로 없는것 같아 여행기 간단히 올려보려고 합니다1일차인천공항에서 집에어를 타고 나리타로 가는 항공편이었습니다. 2월에 예약을 했는데 얼마 안있어 에어로케이에서 이바라키 직항편이 열렸다고 하더라고요... 청주공항 가실분들은 이용해보시는게...이바라키현은 현청 소재지인 미토시가 가장 메인 도시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역도 크고 있을건 다 있을 겁니다.나리타 1터미널에 내렸는데 게이트 근처에 버스표 판매하는 곳이 있어 나리타공항 - 미토역으로 가는 공항버스를 끊었습니다.주의할 점은 공항버스를 하루에 3편 밖에 운영하지 않아 시간대를 잘 맞춰야 합니다. 가격은 편도 3800엔입니다미토역 근처 mimatsu annex 라는 비즈니스 호텔에 묵었습니다. 1인실인데 박당 조식포함 6만원 정도로 가성비가 좋았습니다.짐을 풀고 미토역 근처 센바호수를 보러 갔습니다. 엄청 넓은 호수로 공원처럼 걸을 수 있게 조성해서 주민들이 많이 운동하고 있었습니다. (너무 호수가 넓어서 조금만 걷다가 돌아왔습니다)2일차에는 히타시 > 아시카가 플라워 파크로 가는 일정입니다. 히타치시는 바다가 보이는 히타치시역 건물로 유명합니다. 저는 삼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는 오이와 신사에 가보기로 했습니다.한국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은데 일본에서는 우주비행사가 우주에서 지구를 보는데 빛기둥이 보여 좌표를 확인해보니 오이와 신사 부근이었다는? 이야기가 있어 영험한 파워스팟이라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다만 산속에 있어 접근성이 좋지 않습니다. 렌트를 하시는 분은 상관이 없지만 대중교통으로 가려면 히타치역에서 시내버스를 타면 되지만 버스가 하루에 운영 대수가 적기 때문에 미리 운영시간을 확인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돌아오는 편도 마찬가지)저는 제대로 버스시간을 확인하지 않아 너무 시간이 비게 되어서.... 그냥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산길을 올라가야하고 길이 잘 포장되어 있지 않은 부분도 있어 걸어가는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ㅠㅠ고슈인쵸도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아서 고슈인 받는데 좀 시간이 걸렸습니다. 지나가면서 보니 주차장도 만차인것 같았습니다.가는게 힘들었지만 그래도 숲도 멋있고 신사도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오이와산 정상까지 올라가는 분도 있지만 1시간 넘게 걸린다고 해서 저는 패스했습니다.다시 히타치역으로 버스를 타고 돌아왔습니다. 히타치역은 투명하게 통유리로 되어있어 바다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역에 뷰가 예쁜 카페도 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 웨이팅이 걸려있어 저는 밖에서 구경만 했습니다. 일출로 유명한 곳이라 일출을 보려면 히타치역 근처에서 숙박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다음은 아시카가 플라워 파크로 갑니다. 아시카가는 토치기현에 있는 곳으로 가는데 3시간 넘게 걸린 것 같습니다.4월 말-5월 초까지 등나무꽃으로 아주 유명하다고 하는데 만개 시즌에 맞춰 야간개장을 하여 라이트업을 한다고 합니다. 주간-야간까지 한꺼번에 보실 분은 해지기 1-2시간 전에 와서 구경하시다가 밤에 라이트업까지 보고 돌아가면 될 듯 합니다JR 료모선에 아시카가역 이전에 아시카가 플라워 파크 역이라고 따로 역까지 있습니다.역시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았습니다. 외국인이 다양하게 있었지만 중국인 아니면 서양인 관광객이 꽤 있었습니다.등나무꽃 종이 여러개이며 각 종마다 만개시즌이 조금씩 다르다고 합니다. 특히 수령이 오래된 등나무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제가 갔을 때는 일부 등나무만 피었을 때고 만개는 골든위크 시즌이라고 합니다...아직 꽃봉오리도 안 올라온 등나무도 많았지만 그래도 일부 종인 꽃이 펴서 볼 수 있었습니다. 등나무 외에도 다른 꽃도 많고 식물을 따로 판매하기도 합니다. 다음에 만개때 오고 싶지만... 피크 시즌이 골든위크와 겹쳐서 그 때 다시 올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이동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그래도 라이트업까지 보고 오니 볼 가치는 충분히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작성자 : 냉동구름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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