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베트남 갤러리에서도 내가 겪은 썰 말해줬더니 절대 안믿었음

근데 여기도 최근 글 보니까 안믿는거같네.. 뭐 알아서 생각해라..

1. 호치민

올해 초에 있었던 일.

호치민 ㅎㅇㄱㄹ 갔는데, 걔들은 몇백만동인지 기억 안나는데 약속하면 ㄱㄹㅇㅋ 끝나고 집으로 찾아와서 6시까지 있어주는 시스템이 있음

나랑 지인은 빈홈 랜드마크 단지에 방 3개 있는 숙소 빌렸는데 (1박에 한 16만원? 정도였던걸로 기억, 꼭 여기 가셈 개좋음)

암튼 나랑 지인도 총 2명 불렀는데 바로 ㅅㅅ는 안하고 얘기하면서 술 ㅈㄴ 마시면서 얘기하다가 각자 방 들어가서 함

담날부터 둘 중 한명이 우리들 ㅈㄴ 맘에 들어해서 남은 이틀밤 내내 친구 1명씩 데리고 와서 술 마시면서 놀다가 함

이거 절대 안믿음 베트남 갤러리에서

2. 도쿄

아래 쓴 글 그대로임.

우리가 술집에서 동그란거랑 전병같은거 어케해야하는지 몰라서 어리버리 하고 있으니까 바디랭귀지로 도와줌

이후에 술 마시다가 먼저 간빠이 제안

대화 좀 하면서 4차까지 술마시다가 우리 방 와서 왕게임도 하고 (키스, ㄱㅅ 만지기 다 허용하더라, 다만 옷 벗기는 벌주 마심) 끝까지 함

이건 일본갤에서 안믿는거같누..

2전 2승은 나도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