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귀국인데 오늘많이걸어서 친구들 다 뻗음.. 삼십대되니까 체력딸림

근데 그냥 자기아쉬워서 머할까하다가 신치 생각이나서 바로돈뽑고 렛츠고

막상 도착하니까 좀 긴장되서 일단 걸어보는데

일본유흥은 첨인데 ㄹㅇ 영등포마냥 눈나들 야하게입고 손흔들어줌

존못한남한테 활짝웃으며 손흔들어주니까 고추가 벌떡벌떡하더라 그리고 진짜 이쁜애들많아서 너무좋앗음

한바퀴 돌아보고 슬랜더 누나 픽하고 드감

일본어 잘 못해서 떠듬떠듬 일본인아닌데 괜찮냐니까 이요 이요해서 2층올라감

20분30분 코스 자체가 메뉴판에 없더라

40분 2만3천엔 픽하고 같이 샤워하러드감

ㄹㅇ몸에 군살이 하나도 없더라 가슴은 한 b c정도될거같았음

씻고 방와서 한국인이냐 묻길래 ㅇㅇ 하니까 오늘 한국인은 처음이라고하더라

나 가기전에 독일인 받았다는데 고추크기 비교당할까봐 마음아팠음

누워서 입 가져가면서 고무 나시? 이러길래 ㄱㅅㄱㅅ 했음

솔직히 빠는 테크닉은 기대이하였는데 혀끝 존나잘써서 좋았음

뭣보다 입으로하면서 올려다보는거 머꼴이더라 이쁜애가 그러니까

위로할래 밑에서할래 해서 니 좋은대로 해라햇음 그니까 자기가 먼저 위에서하고 이따가 바꾸자드라 ㅇㅋ햇음

난 원래 거유파인데 일부러 슬랜더고른게 첨이라 쪼임좋은애랑 하고싶어서였는데 쪼임ㅅㅌㅊ였음

위에서하고 앉아서하고 밑에서하고 뒤로 마무리했는데 땀존나나더라 개더움

마무리하니까 종료 5분전 벨울리길래 뭐 스몰토킹같은건 없이  걍 ㅂㅇㅂㅇ하고 시마이침

계단내려오는데 다리좀 떨려서 괜챦은척햇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