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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군가 - 동기의 벚꽃(가미카제 특공대원의 일기)

한일우호협력증진(220.65) 2024.05.01 00:36:05
조회 61 추천 0 댓글 0

https://www.youtube.com/watch?v=S6l2GNxpcVA


日本軍歌 - 同期の桜(神風特攻隊員の日記) 

일본 군가 - 동기의 벚꽃(가미카제 특공대원의 일기)


同期の桜


作詞:西條八十

作曲:大村能章


歌詞


貴様と俺とは 同期の桜

同じ兵学校の 庭に咲く

咲いた花なら 散るのは覚悟

みごと散りましょ 国のため


貴様と俺とは 同期の桜

同じ兵学校の 庭に咲く

血肉分けたる 仲ではないが

なぜか気が合うて 別れられぬ


貴様と俺とは 同期の桜

同じ航空隊の 庭に咲く

仰いだ夕焼け 南の空に

未だ還らぬ 一番機


貴様と俺とは 同期の桜

同じ航空隊の 庭に咲く

あれほど誓った その日も待たず

なぜに死んだか 散ったのか


貴様と俺とは 同期の桜

離れ離れに 散ろうとも

花の都の 靖国神社

春の梢に 咲いて会おう


======================

神風特攻隊員の日記


昭和20年3月21日 陽光うららかな日


"美しく立派に散るぞ" 

そう言って一番機に向かう友の胸に

俺はまだ蕾だった桜の一枝を飾って贈った

明日は俺の番だ  

死ぬときは別々になってしまったが靖国神社で会える 

その時はきっと桜の花も満開だろう


3月26日 花、さわやかに開く日 


お父さん お母さん

只今より出発します 

この世に生を受けて23年  

まさか, お父さんやお母さんより

早く死ぬとは思ってもみませんでした

お母さん 

泣くなというのは無理かもしれません

でもどうか "よく死んでくれた!" 

そう言ってください

私たちは祖国を守るために死んでいくのですから


4月2日 春雨のけむる日 


幸か不幸か?

俺はまだ、今日も生きのびている 

だが 雨が上がり 虹が橋をかけ 

あけね色の夕焼け空が広がる時に 俺は必ず行く 

後に続くことを信じて

俺たちの死を決して犬死にしてもらいたくないのだ


海軍少尉 小野栄一 身長5尺7寸

体重17貫5百 極めて健康


=====================

동기의 벚꽃


너와 나는 동기의 벚꽃

같은 병학교의 뜰에 피었네

피어 있는 꽃이라면 지는 건 각오뿐

멋지게 지겠습니다 황국을 위해


너와 나는 동기의 벚꽃

같은 병학교의 뜰에 피었네

비록 피를 나눈 사이는 아니지만

어째선가 마음이 맞아 떨어질 수 없네


너와 나는 동기의 벚꽃

같은 항공대의 연병장에 피었네

저녁 노을이 지는 남쪽 하늘에

지금도 돌아오지 않는 일번기여


너와 나는 동기의 벚꽃

같은 항공대의 연병장에 피었네

그렇게나 맹세했던 그 날을 기다리지 않고

어째서 죽었느냐 지고 말았느냐


너와 나는 동기의 벚꽃

흩어지고 흩어져 진다고 해도

꽃의 고향인 야스쿠니 신사의

봄의 가지에 피어서 만나자


======================

[군사] 가미카제 특공대원의 일기


​1945년 3월 21일 햇빛 화창한 날


​"아름답고 훌륭하게 지는거야"

그렇게 말하고 일번기로 향하는 친구의 가슴에

나는 아직 꽃봉오리였던 벚꽃 가지 하나를 꽂아 주었다

내일은 내 차례다

죽을 때는 따로따로 되어 버렸지만 야스쿠니 신사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그 때는 반드시 벚꽃도 만개해 있을 것이다


​3월 26일 꽃, 산뜻하게 핀 날


​아버지! 어머니!

이제 곧 출발합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지 23년

설마, 아버지나 어머니보다

빨리 죽으리리고는 생각도 못 했습니다

어머니!

울지 말라고 하는 것은 무리일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제발 "잘 죽어 주었다"

그렇게 말씀해 주세요

저희들은 조국을 지키기 위해 죽으러 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4월 2일 봄비가 내리는 날


​행운인가? 불행인가?

나는 아직, 오늘도 살아 있다

하지만 비가 그치고 무지개가 다리를 놓고 

새벽빛 노을 하늘이 펼쳐질 때 나는 반드시 갈 것이다

앞으로 벌어질 일을 믿으며

우리들의 죽음을 결코 개죽음으로 만들고 싶지 않다


해군 소위 오노 에이지 신장 5척 7촌

체중 17관 5백 극히 건강


​=======================

■March 21, 1945. clear and mild spring day.


​"I shall pass away brightly", my fellow said.

I gave a Branch of cherry which are still in bud

as a present to my fellow who is heading to the first kamikaze plane..

Tomorrow is my turn.

Even if time to die is separate days.

We will be able to meet again in the Yasukuni Shrine 

Then surely

The cherry blossoms will be in full bloom, too.


​■March 26, 1945. nice blooming day.


Father, mother, I am leaving now.

23 years has passed since I was born.

Never did I dream that .....

I will die sooner than my father and mother.

Mother,

I suppose it is impossible for you not to cry.

However, tell me

"You lay down your life, and a good job, too.

Because we are going to die in order to protect our own country.


​■April 2, 1945. foggy spring rainy day


​Luckily or unluckily, I still survive today

However, when rain stops, 

a beautiful rainbow is spanning the red sunset sky .

I never fail to go heaven,

I believe that all my fellows will follow me

I do not like to make our death for nothing.


I am Junior Lieutenant of Imperial Japanese Navy,

full name: Eich Ono, 

Height: 5.7ft, Weight: 145 pound ,

and I am extremely heal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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