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클럽 후기2탄 누군가를위해

도쿄 클럽 후기2탄 누군가를위해앱에서 작성

스킨로숀

2023.06.08 07:13:15

조회 20305 추천 6 댓글 19

염 쓰는거 귀차나서 컨셉포기.

1. 성비 개망 10대1수준

2. 일반인은 성공 불가 상태

3. 쇼가 많아서 볼거리 재밌음

4. 한번쯤 가볼만 한데...

warp 수요일 방문. 주말은 모르니까 편견ㄴㄴ

댄서,음악,조명,어두운정도강해서 아톰보다 나음

여기도 만취자가 거의없음. 다들 얌전해.

쾌적한거는 조금 부족. 환기가 딸리는지 사람 냄새가 안빠짐.

에어컨에 선풍기까지 있어서 덥지는 않음.

친구들이랑 술먹고 즐기는용으로 한번쯤 추억쌓기 좋은듯

춤쇼가 많아서, 공연장 느낌.

여자일부는 여기가 더 이쁨, 전체 평균으로 보믄 아톰과 비슷함

(어려서 이쁜거는 갑임)

진짜 이쁜애들 vip서 짱박혔다가 돌아감.

11시쯤에 1층 스테이지는 거의꽉참.

2층은 죽돌,죽순이들 특정 그룹의 만남장소느낌.

1층에비해 뭔가 좀이상함, 표현이어려운데.

전체 연령대가 20중반부터 30부근 느낌

여자고 남자고 20초반애들이 안보이고,

좆목하는 그룹이 거의없는 느낌, 소외감 덜받음

남여비가 10대1수준인데 .

바존에 남자40여명에 여자 4-5명있고(커플제외)

스테이지 남탕에 vip 빨려가있고,

여자애들 얼굴 다 외울정도로 적음 ㅋㅋㅋ

웨이터가 반반한 여자애들 보이면 죄다 vip로 보내버림.

자꾸 반복해서 보내는거보믄 다른 테이블로 돌리는듯

2층 담배냄새 심함.

연령대가 높아져서 존잘비율이 확 내리감. 이건좋은데

생각외로 일본은 서양인 남자 버프가없는거같음

존잘 동양인이 1번인듯.

가장 큰 문제는 한국인 많음. 다 잘생기고 키큼.나보다어리고

여기선 걍 오징어1 되버림. 마음을 비움.

스테이지 드가서 둘러보니 진짜 거의 전부 남자

군대 기분 날까바 다시 뒤에서 구경.

여자들이 한걸음마다 헌팅 당하니까 엄두가 안남

신주쿠에 숙소가있다면 1회 가볼만 하다.

다같이 적당히 흔드니까, 클럽보다는 헌팅술집 느낌

한국에서 통해야 통할 수준인듯.

30~40대들도 보이기는 하는데, 여자들이 다 쌩깜

보통 남자가 부르는것도 다 쌩깜

네이버에 후기 잘 있으니까 보면될듯.

보통사람이 자신감만 들고 시도하기엔 벽이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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