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래와 같은 테크트리로 감.

ㅆㅅㅌㅊ부터 내상까지 아주 다양한 후기 썰들을 접하고,

그래도 스시국까지 갔는데 뉴띵이라도 찍먹하자 싶어

씨티헤븐에서 카톡이나 라인으로 메세지 존나 보내봄.

대부분 읽씹이거나 답장 너무 느려서 포기 수순이었음.

그랬는데 어떤데에서 오면 설명해주겠다 ㅇㅈㄹ하길래

솔직히 개쫄았는데

이거슨 간코구진의 기백이 아니다 싶어 존나 호기롭게 가봄. 가는길에 별생각 다하면서 ㅅㅂ

가니까 할배 하나, 젊은 남자 둘이서 존나 둘러싸고 피스트 범프 개날리더라 땡큐땡큐 이지랄 하길래

이대로 나는 골로 가는구나 싶었는데 웬 방에 앉히더니 온나 프로피루 카도 3장을 가져오더니

초이스하래서 포샵 안된애로 했음. 

가격은 60분에 25000엔 + 초이스 3000엔이었음.

들어갔는데 생각보다는 별거 없었는데 xx에 xx타서 뭔가 ㅅㅂ 존나 농밀한 물체를 연성하는게 신기했음. 

중략하고, 생각보다는 돈이 좀 아까웠음 솔직히.

그리고 그날 저녁 ㅅㅂ 나도 ㅆㅅㅌㅊ 후기 썰 풀고 싶어졌고, 내심 한번이 어렵지 두번은 쉽다!!!

하고 무료안내소가서 하이엔도 오네가이 하고 감.

근데 그 남자애 왈, 오늘은 괜찮은 애들이 다 나갔대. 

그래서 나 예산 ㅈㄴ 많다 하니까 어딘가로 데려가더라?

근데 갑자기 자전거 남이 뭐라뭐라 하더니 그냥 그 남자한테 딸려보냄 ㅅㅂ 여기서부터 실순데

암튼 그렇게 입장한데에서는 초이스는 없었음.

근데 오히려 처음 간데보다는 좋았다.

60분 35000엔이었음.

그러고 호텔에 왔는데 솔직히 현타 ㅈㄴ오더라.

그냥 그돈이면 오마카세를 가지! 하고 자고 인났는데

비행기 타러가는데 ㅅㅂ 눈앞에 아른아른 거리네

다음엔 100000엔으로 가야지 ^^

+ 궁금한거 있음 답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