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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한동훈 만날 생각 없고 직접 전화해 쌍욕 한걸로 전해져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20/0003563859?date=20240510 尹, ‘한동훈 사퇴요구’ 묻자 “오해… 정치인의 길 잘 걸을 것”“(이관섭) 비서실장, (윤재옥) 원내대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점심 먹는 자리에서 그런 얘기가 나온 거 같은데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 그 문제는 바로 풀었다. 해소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취임 2주년n.news.naver.com- 尹, ‘한동훈 사퇴요구’ 묻자 “오해… 정치인의 길 잘 걸을 것”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63859 尹, ‘한동훈 사퇴요구’ 묻자 “오해… 정치인의 길 잘 걸을 것”“(이관섭) 비서실장, (윤재옥) 원내대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점심 먹는 자리에서 그런 얘기가 나온 거 같은데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 그 문제는 바로 풀었다. 해소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취임 2주년n.news.naver.com“韓과 20년 교분, 언제든 만날것” 여권선 “아직 앙금… 만나기 어려워” “(이관섭) 비서실장, (윤재옥) 원내대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점심 먹는 자리에서 그런 얘기가 나온 거 같은데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 그 문제는 바로 풀었다. 해소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총선 전 참모를 통해 한동훈 전 위원장에게 사퇴를 요구한 적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총선을 3개월 앞둔 1월 윤 대통령과 한 전 위원장 사이에 김건희 여사 명품 백 수수 논란을 둘러싸고 1차 갈등이 불거졌다. 당시 윤 대통령은 한 전 위원장에 대한 분노를 쏟아내며 비판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의 사퇴 요구에 한 전 위원장은 “국민 보고 나선 길”이라는 공식 입장을 내고 사퇴를 거부했다. 윤 대통령은 한 전 위원장과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한 전 위원장은 정치 입문 기간은 짧지만, 주요 정당의 비대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총선을 지휘했기 때문에 이제 정치인으로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정치인으로서의 길을 잘 걸어 나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한 전 위원장은 지난달 19일 윤 대통령이 오찬을 제안했지만 건강 상태를 이유로 거절한 사실을 직접 공개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차후에 다시 만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엔 “20년 넘도록 교분을 맺어온 한 전 위원장을 언제든지 만날 것”이라고 답했다. 윤 대통령은 “선거 이후에 본인도 많이 좀 지치고, 재충전이 필요한 것 같아서 부담을 안 주고 기다리는 것이 맞지 않나”라며 “언제든지 식사도 하고 만나게 될 것”이라고 했다. 다만 여권에서는 윤 대통령이 총선 과정에서 한 전 위원장에게 분노를 표출하며 입에 담기 어려운 언급을 하는 등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가 예전처럼 돌아가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여권의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의 관계는 아직 풀린 상태가 아닌 걸로 안다. 윤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만났지만 한 전 위원장을 만날지는 아직 불투명하다”고 했다. 여권의 다른 한 관계자도 “최근에도 윤 대통령이 한 전 위원장에 대해 굳이 만날 생각이 없다는 취지로 측근들에게 말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직 마음의 앙금이 큰 것 같다”고 했다. 한 전 위원장이 국민의힘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에 등판할지도 변수다. 1월 김 여사 디올백 수수 논란을 수면 위로 꺼낸 김경율 전 비대위원의 서울 마포을 출마를 한 전 위원장이 직접 공개한 데 대해 “줄 세우기 사천” 등 강하게 비판한 것이 두 사람 간 갈등의 골을 깊게 만든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 관계자는 “당시 윤 대통령이 한 전 위원장에게 직접 전화해 비속어를 섞어가며 비판을 했던 것으로 안다”며 “윤 대통령은 친한 법조인들에게도 전화해 한 전 위원장에 대해 ‘×××’라고 입에 담기 어려운 언급을 하면서 주변에서 굉장히 놀란 것으로 안다”고 했다. - 진수희 “尹, 한동훈 ‘정치인’ 언급 관계 끝났다 생각, 잘가윤석열 대통령이 9일 기자회견에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정치인’으로 표현한 것을 놓고 사실상의 ‘결별 통보’라는 해석이 나왔다.진수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9일 오후 CBS 라디오에 출연해 윤 대통령이 한 전 위원장과 관련해 “총선을 지휘했기 때문에 정치인으로서의 길을 잘 걸어나갈 거로 생각한다”고 말한 것과 관련, “저는 한 문장 때문에 두 분의 관계는 거의 끝났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진 전 장관은 윤 대통령이 ‘앞으로 정치인으로서의 길을 잘 걸어나갈 것이라 생각한다’고 한 언급을 거론하면서 “남 얘기하듯이 이례적인 덕담 느낌”이라고 덧붙였다.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636519?sid=100 진수희 “尹, 한동훈 ‘정치인’ 언급 관계 끝났다 생각…‘잘가’ 이런 것”윤석열 대통령이 9일 기자회견에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정치인’으로 표현한 것을 놓고 사실상의 ‘결별 통보’라는 해석이 나왔다. 진수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9일 오후 CBS 라디오에 출연해 윤 대통n.news.naver.com- 이준석 : 윤한관계는 윤준관계보다 더 나빠이준석 "尹과 한동훈 관계는 '이준석 100년만에 나올 XX' 그때보다 나빠"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531945?sid=100 이준석 "尹과 한동훈 관계는 '이준석 100년만에 나올 XX' 그때보다 나빠"박태훈 선임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 자신이 한창 갈등을 겪었던 2021년 말보다 지금 윤 대통령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관계가 더 나쁜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런 점 등을 볼 때 한 n.news.naver.com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 자신이 한창 갈등을 겪었던 2021년 말보다 지금 윤 대통령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관계가 더 나쁜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런 점 등을 볼 때 한 전 위원장이 전당대회를 건너뛸 것으로 판단했다. 이 대표는 1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전날 윤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통해 한 전 위원장과 갈등설에 대해 "오해가 있었다. 바로 풀었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진행자가 "대통령과 한동훈 위원장 사이는 진짜 어떤지"를 묻자 "모른다"면서도 나름의 해석을 시작했다. 이 대표는 "대통령이 저에 대해서 '100년 만에 한 번 나올 당대표다' '이 새끼, 저 새끼' '100년 만에 한 번 나올 새끼다'고 하셨다"며 2021년 12월 초 윤 대통령(당시 대선후보)과 갈등을 빚어 잠행에 들어갔을 무렵,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전후해 대통령이 자신에 대해 이런 말을 했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했다. 이준석은 당시 윤 대통령이 이런 발언을 한 이유로 "(대선과 지선을) 이기긴 했는데 그걸 인정하기 싫어 '너 때문에 크게 이길 거 작게 이겼다' 이런 논리였다"고 한 뒤 "그런데 지금은 (총선에서) 이기지 못했으니까 누구 탓이냐를 갖고 싸우고 있다. 지금 분위기가 좀 더 안 좋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신뢰해 당대표의 지위로 한동훈 위원장을 세웠는데 총선 치르는 과정에서 본인이 주도권을 발휘하고 싶었으나 그게 안 되니까 화가 났을 것"이라며 "내키지 않지만 이기기 위해서 들이밀었던 한동훈 위원장이 졌네? 이기지도 못하고 중간에 내가 하라는 대로 말 안 들었는데 졌네? 그러니까 (대통령) 기분이 더 복잡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한 전 위원장이 이런 상황에 처해 있기에 "주변에서 (전당대회에) 나오라고 하겠지만 안 나올 것 같다"고 전망했다. - 홍준표 방금 올라온 페북씨발 배알도 없는 건 당신이지역겨운 영감대구시민으로서 쪽팔리고 참담하다-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충격> 윤통 취임식 2주년 기념 총정리
대통령 인수위원회를 마무리하시고2022년 5월 10일 대한민국 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시작날씨 보소 ㄷㄷㄷ박근혜 대통령도 와주시고수많은 귀빈이 참석해주심대통령 취임식에 재계 총출동]대통령 모습을 담고 있는 멸공회장님 수만명이 대통령 취임식과 퍼레이드에 참여취임식 핵심 말씀은 '자유의 회복'이였고 반지성주의의 경계였다문재인 시절이 너무 싫었다문재인은 코로나 방역이라는 명분으로 사람들의 자유를 억압했다3명 이상이 식사도 못했으며 예배당은 폐쇄되었고 감염자는 범죄자 취급 받으며 수감되어야 했다문재인은 한반도 비핵화 라는 명분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원전 산업을 막았다이는 남북평화 라는 허울 뿐인 평화 정책 때문에 벌어진 참사였다대한민국 국군의 철책선이 끊겨졌고 한미군사 훈련도 중단되었다. 모두 자발적 무장해제였지만 대한민국 자산인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폭파당하고 대한민국 공무원이 서해상에서 피격 당하고 소각되어도 남북평화만을 떠들던 문재인이었다그런 지옥 같은 시절을 보내고 윤석열 후보가 0.7% 차이로 대통령이 되었다기적의 당선이었지만 세상은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이었다. 그렇게 2년이 흘렀다국가를 망치는 건 쉽다빚을 더 내면 되고 돈을 더 뿌리면 되고 규제를 더 만들면 되고 통제를 더 하면 된다하지만 자유의 괴멸 상태에서 자유의 회복 까지는 세상을 망치는 노력과 시간의 몇배가 들어간다여러분의 몸이 다치는 건 쉽지만 회복이 어려운 것과 같은 이치다특히, 2년 만에 천지를 개벽 할 수 있는 인간은 없다. 대통령도 인간이다대통령이 세상을 더 크게 변화시키려면 인간들이 모여 힘을 더해줘야 한다그런데 다들 비난과 욕만 하고 있다. 자꾸 뭐가 부족하다고 한다대통령의 소통이 부족하댄다. 불통이랜다. 여사가 밉다고 한다그러한 여론에 힘입어 오히려 범죄피의자들이 대통령을 탄핵하겠다고 겁박하는 현실이다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방향은 바뀐 적이 없다. 속도가 안 난다고 불평들이지만 취임했을 때 민주당 180석이었고이번에는 192석 초거대 야당이 기다리고 있다그래서 더욱 변화의 속도가 빠르긴 어렵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정해진 자유의 방향대로 대한민국 헌법이 추구하는 대로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고 있다앞으로 3년 남았다. 우리가 더욱 지지하자. 그게 세상을 조금이라도 정상화 할 수 있는 길이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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