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자가 된다는 느낌보다 일본넘들중 상당수가 쪽바리라고 불려도 괜찮다....이런 느낌이 점점 강하게 드네..

보통 타국에서 살다보면 미운정도 들고 정 붙이고 살기 마련인데... 일본은 안그렇더군.

이건 뭐 지극히 개인적인 잡설이니까...난 졸라 살기 좋던데 이런 횽도 있을꺼라 생각해.

혹시 돈이 많아서 아무것도 안하고 게임하고 만화보고 여행이나 다니면 살기 좋을수도 있어. 

서비스를 받는 입장으로만 있으면 정말 편하지...고객한테 인상쓰지도 않고...손님 맞을래요? 이런거 안들어...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다보니...그렇지 않더군. 정말 권위적이고 외국인에 대해서 배타적이고 음흉한 족속인지 날이 갈 수록 느끼고 있어.

일본에서 학교도 다녀보고 알바도 해보고 법인도 세워서 회사도 운영하고 있지만 사회전반적인 시스템이랑 시민의식은 절대 선진국이 아니야..

줄 잘서고 주인 말 잘 듣는게 시민의식이 높다라곤 생각하지 않아.

그냥 봉건주의 국가라고 생각하는게 빠를듯...

얼릉 돈 벌어서 일본을 벗어나고 싶어....날이 더워서 잡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