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원전, ‘멜트스루’ 가능성 첫 공식인정
매일경제 | 입력 2011.06.08 14:45


일본원전에서 멜트스루(melt-through)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일본 정부가 처음으로 인정했다.

일본 언론은 지난 7일 일본 정부가 최근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원전 내 핵연료가 녹아 외부로 흘러나오면서 격납용기 아래 쌓여있을 가능성이 높다"며 "후쿠시마 제1원전 1~3호기에서 멜트스루가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인정했다고 전했다.

그동안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원전 내 멜트스루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일본 정부는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후쿠시마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원전 내 원자로 운전 데이터 등을 토대로 지진 후 압력과 온도 등을 계산해 멜트스루 가능성을 첫 공식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멜트스루는 격납용기까지 녹아내린 핵연료가 낙하하는 현상으로, 원자로 압력용기 바닥에서 멜트다운된 핵연료가 압력용기로부터 새어나와 격납용기에 쌓여있게 되는 것을 말한다.

<U>http://newslink.media.daum.net/news/20110608144543552</U>





\'멜트 스루\'(원자로 관통)란 격납용기까지 녹아내린 핵연료가 낙하하는 현상을 일컫는 말로, \'멜트다운\'을 넘어서는 최악의 사태를 말한다.

지금까지는 압력용기 바닥을 뚫고 올라온 제어봉의 관통 부분 등이 파손돼, 고농도 방사성물질을 포함한 오염수가 누출된 것으로 밝혀진 적은 있지만, 정부가 공식적으로 \'멜트 스루\' 가능성을 인정한 것은 처음이다.

<U>http://media.daum.net/foreign/japan/view.html?cateid=100022&newsid=20110608114912348&p=jpnews</U>




일본 하마오카 원전....위험에 따라 운용 중단

. 즉 하마오카 원전의 원자로 다섯 기 가운데 현재 가동 중인 4·5호기는 물론, 정기 점검 중인 3호기의 운전 재개도 당분간 동결하라는 요구이다(2009년 1월에 운전을 종료한 1·2호기는 앞으로 폐로 처분될 예정이다).

간 총리는 모든 원자로의 운전을 정지하라는 이유로 스루가 만을 진원지로 하는 \'동해 지진\'이 임박했다는 점을 들면서 "앞으로 30년 이내에 스루가 트로프(trough:해저 골짜기)에서 규모 8의 대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87%이다"라고 밝혔다.


문제는 하마오카 원전이 동해 지진의 예상 진원지 한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하마오카 원전의 반경 8㎞ 이내에서 지진을 일으키는 활단층이 8개나 확인되었다. 게다가 활단층일 가능성이 큰 리니어먼트(Lineament:지질 구조선) 3개가 발견되었고, 그중 2개가 원전 부지 내를 가로지르고 있다는 사실도 확인되었다.


일본 정부도 원전 공포증을 불식하기 위해 2030년까지 원자로 14기 이상을 추가로 건설해 원자력발전의 비율을 현행 29%에서 50%로 끌어올린다는 \'에너지 기본 정책\'을 백지화하기로 결정했다.
<U>http://media.daum.net/foreign/others/view.html?cateid=1046&newsid=20110526101635235&p=sisain</U>



일본원전 멜트스루 공식 인정 \'핵연료가 외부로?\' 


쓰루가 원전 사태에 이어 하마오카까지 위험


점점 사태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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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재난 연구소는 6월 부터 8월 말까지 일본지역에 여러 차례 태풍과 폭우 지진이 일어날것이라 예측 했다

멜트다운후 멜트스루까지 갈 경우 원자력 핵물질이 땅에 스며들어

땅에 자라나는 식물,식물을 먹는 곤충,곤충을 잡아먹는 모든 생명체가 방사능에 오염되어짐을 뜻 한다

더욱 위험한 것은 이대로 지하에 스며들어 지하수와 만나 수소폭발을 일으킬 경우 1호기부터 2.3호기의 핵방사능 물질이

공중에서 폭발하여 도교 지역은 물론 기류를 타고 전세계에 회복이 불가능한 막대한 피해를 줄수있다는 소리다

일본의 어영부영한 이중적 태도의 안위도 문제지만 이제는 일본이 망했다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목숨마저 위험하고 세계마저 위험에 빠질수도 있다  

그런데 이상황 중에 국민 85% 이상이 핵물질을 태평양에 보내길 바란다를 원하니
이병신같은 이중성 국민성에 경의를 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