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경 웬만한데는 다 돌여 다녔음(다리아파 죽겠네.)
이건 뭐 지하철 교통비 완전 대박이었음.
내가 몰라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프리패스 안되는 구간이 뭐이리 많냐 히밤 환율도 거지 같구만.

암튼.
동경. 서울을 비교도 안되게 볼 것도 많고 사람도 많고
특히 여자애들 진짜 이쁘게 하고 다니는 것 같음.
남자애들은 특이하게 하고 다니는 애들이 많았음.

긴자는 고급스러운 분위기
시부야 ,신주쿠, 하라주쿠는 밝은 분위기였고
오다이바는 뭐. 칙칙했으나 볼 건 진짜 많았음. 웬만한 관광지에서 파는 상품(먹을거 말고)는 여기서 다 싸게 구할 수 있는 것 같음.

2.스키치? 쯔키치? 암튼 거기 스시 제밀 맛나고 엄청 유명하다는 다이? 무슨다이?
암튼 거기 스시 먹는데 줄 3시간 30분서고(명동교자도 줄서기 싫어서 먹어본적 없는데) 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입에서 녹았음.
진짜 스시가 입에서 녹을 지 몰랐다.

3.일본 이색히들 영어로 물어보면 일본어로 대답해 줘서 엄청 애먹었음.
물론 나도 떠듬떠듬 거리면서 영어로 물어봤지만 보통 대답 잘 못함
근데. 오다이바여기는 가게 아저씨들 다 일본어 잘하는 것 같음. 역시 덕후들의 능력치는 앝볼게 아니란걸 느낌.

4.올때 델타 이용했는데. 이건 뭐 30분 넘게 빨리 도착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