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어제 찍은 wtc전망대


첫날 너무 피곤해서 아마가사키 센트럴 숙소와서(8시쯤) 뻗고

둘째날 오사카주유패스 사서 오사카성,텐노지동물원, 도톤보리 등 구경

셋째날 간사이스루패스 사서 금각사, 헤이안신궁등 구경뒤
오사카 와서 오코노미야키 먹고 wtc전망대(오사카 주유패스때문에
둘째날에 가야만 했으나 10분 정도 늦어서 문이 닫혀있었음 ㅠㅠ. 그래서 이날 감)

넷째날(오늘) 나라 가서 사슴공원, 도다이지, 또 이름안나는 사찰하나..(5층 탑이 있었는데)
다녀오고 저녁에 도톤보리가서 밥먹고 스파월드다녀옴(캠페인 기간인가 해서 1000엔이고
간사이 패스면 900엔에 해주대요.. 원래 2700엔)

첫 해외여행이라 완전 어리버리해서
둘째날 도톤보리에서 오사카성 갈때 포기하고 싶었음..(한국 지하철도 잘못타요)

1시간동안 스미마셍을 10번도 넘게 한 것 같음...
하도 열받아서 책자, 안내책자(인포메이션 센터등에서 주는 것)
을 뚫어져라 보니 조금씩 알겠더라고요ㅠㅠ

음... 근데 여기 사람들 되게 친절하던데 정말 겉과 속이 다른가요?ㅠ


어쨌든... 다음에 기회되면 사진도 올리겠습니다

참 질문하나 하고 싶은데요..

내일 간사이 공항서 4시반 출국인데
대략 10시반쯤 호텔서 나온다고 치면 3시간 정도 여유가 있는데요...

뭘 해야 될까요...ㄷㄷ
짐이 많아서(캐리어 안들고옴 ㅠ) 고베라든지 이런 곳은 못가겠고..
현재 생각해 둔 건 도톤보리가서 밥먹은 다음에
스타벅스 가서 죽치고 2시간 앉아있을까 싶은데...


아니면 공중정원을 다녀올까도 싶은데 wtc전망대를 다녀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