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디씨에도 간간히 워킹간다는 사람글 종종 보이고
또 여기 일본현지 소문들 듣고 그래보니 알바는 졸라 안구해지고 돈은 떨어지고 해서 조기귀국하는 햏들이 의외로 많은것 같구먼 ㅋㅋ

알바찾는건 여러가지 있는데.
1. 바이토루, 안, 타운워크 등의 알바정보 사이트에서(알아서 검색) 미친듯이 포풍검색

--->Topspot, Fullcast 등등 파견회사들은 거의 원콜워커(한마디로 걍 하루살이 일용직)인데 얘네들은 ㅆㅂ 일은 뭣도 없으면서 바이토루에 마구 도배해놓고 거기 응모하면 일단 설명회 오라고 한다. 그담에 1시간정도 비디오보고 서류몇장 작성한다음 등록하고 끝 -_-;; (니미 왕복교통비는 지들이 주는것도 아니면서)
희망하는 날을 예약해놓으면 일 배정해준다는데 ㅆㅂ 그 배정이라는게 폰메일로 [@@일##시 $$하는 작업 가능하신분은 답장바랍니다!!]이런식으로 마구 오길래 일하려고 답장하면(진짜 딱 2초만에 답장했는데)
전부다 [죄송합니다. 정원이 가득찼습니다]이런식 -_-;;
일용직 아닌 파견사원 등으로 공장, 사무실 등등에서 일하려면 걍 일단 잘 마구 뒤져봐 ㅋㅋㅋㅋㅋㅋㅋ 운좋으면 어쩌다 있을거임.


2. 걷든 뛰든 기어가든 자전거를 타든가 해서 번화가나 역앞 등등 돌아댕기며 알바모집공고 붙은 가게 발견하면 일단 전화 ㄱㄱ

--->어떤 방법이든 바이토사가시할때 전화는 무조건 공손하게 ㅋㅋㅋ(한국보다 더 좀 신경을 써야한다고 해야할까)
전화하기전에 미리 예상되는 멘트 생각하고 ㅋㅋㅋ
바이토루에서 온라인 응모하고 그 고용주로부터 면접일정으로 전화가 왔는데 말이 좀 이상하거나 너무 좀 서툴거나 그러면 갑자기 태도돌변.
(뭐 예를들어 분명히 온라인응모정보에 비자내용 체류기간 다 적어놨는데 갑자기 무슨비자인지 체류기간은 무엇인지 묻더니 [아.... 그 비자면 힘들겠네요]라는 등등 돌려말하는 거지.)


3. 아는 사람 소개.(난 여기 갓 왔을때 아는사람 한명도 없었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