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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노여행기. 중간부터 오덕모드 (스압) / 엑박수정.

바나나주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12.28 19:10:40
조회 824 추천 0 댓글 5


정확히는 동경도 나카노구 여행기.

음. 사실 만다라케 하악하악여행기. 일지도.

 

나카노구 (中野区) 우리나라 여행객들은 그다지 많이 찾아 가는곳은 아니겠지만,

일본내에서는 동경23구내에서 인구밀집도가 가장높은 구 이면서, 나카노브로드웨이

그리고 만다라케 가 있는 오덕오덕의 성지이다. 사실 만다라케 만으로도 시간을 투자할가치가 충분하다.

쉽게 여행자들이 접하는 가이드북인 뭐시기 100배즐기기 에서는 그냥 스쳐지나가듯이, 실려있지만,

충분히 시간을 투자해볼만한 동네임에 틀림이 없다. 아기자기한 상점가와, 저녁때 를 기다렸다는듯이

빛나는 불빛의 이자카야(선술집) 이 옹기종기한 이동네를 좋아하게 될수밖에!!!

 

* 찾아가는법 신주쿠 -> 중앙선(쾌속)한정거장 -> 나카노 / 소부선(각역정차) 신주쿠-오쿠보-히가시나카노-나카노

 

나카노 여행의 출발점이다. 나카노역 북쪽출구 (기타구치)

나카노역 북쪽출구로 나오면 정면왼쪽으론 나카노의 상징인 나카노선플라자 가 보이며

바로앞쪽으로는 불황을 잊은듯 언제나 붐비는 나카노 선로드 오른쪽 벽화를 따라 한블록만 가면

선술집 음식점등이 옹기종기모여있는 일본특유의 색이 묻어나는 거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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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구치를 빠져나와 오른쪽으로 향해보면 그림을 그려놓은 돌담이 보인다..

(개인적으로는 국철1호선 의정부-의정부 북부구간을 생각나게한다,...)

사진에 보이는 주황색 열차가 바로 나카노역을 시발점으로 동경까지 급행으로 운행되는

쾌속 중앙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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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으로 돌담길을 걷다보면 아기자기한 음식점들이 나온다.

귀여운듯 깔끔한듯한 카레가게, 옹기종기하게 테이블이 놓여있던 찾집(런치및 디너메뉴도있다.)

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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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근사한(?) 카르마의 메뉴판

11시부터 12시까지는 카레의시간

카레라이스 700엔 카레와빵 750엔 핫커피 300엔.

12~14시는 런치타임 나카노 오므라이스, 나시고렝 등을 판매하고있다.. 

따뜻한 커피를 한잔하게 만드는 가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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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우아한분위기의 카르마를 끼고 골목으로 돌아가보면, 선술집 라면집 정식집 등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나카노의 풍경을 만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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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기타구치로 돌아와서, 나카노선로드로 향하려는중 발견한

KFC. 우리에게도 익숙한 아야세하루카 (호타루의빛, 사이보그그녀) 가 뭔가

치킨사세요 광고를 하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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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 이젠 다시 나카노선로드로 발길을 향해본다. 나카노 최고의 쇼핑가(?)

답게 이곳은 불황을 잊은듯 언제나 사람들로 붐빈다. 마츠모토 키요시는 물론, 옷가게 음식점등이 모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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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노선로드를 한참구경하다 보면, 어느새 길은 끝나고 그곳에는

나카노의 상징적인 나카노 브로드웨이가 존재한다. 1966년에 세워진 주상복합이란다,

왕년에는 유명한작가들이 모여살았다고 한다... 실질적으로 우리가 알지도 못하는

인간들때문에 이곳을 찾는이유는 "만다라케"  온갖종류의 만화용품들은 물론 애니메이션카드,

프로야구카드,프로축구카드 등 매번갈때마다 그 양과 종류에 놀라게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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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노브로드웨이의 지하1층은 대형슈퍼 세이유를 비롯하여, 주로 식재료 및 잡화점

약국등등이 입점중이고, 1층은 전자샵은물론 , 커피숍, 옷가게등등 이 입점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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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정상적이었던 여행기가 갑자기 만다라케의 등장으로 하악하악 오덕오덕

이되버릴듯 하다. 2층은 만다라케용품들은 물론, 음식점 및 커피숍등도 입점하여있다,

간단히 요기를 하는것도 가능. 밑에 보이는곳은 만다라케의 중고만화코너의 "극히일부"

권당 105엔 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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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만화는 물론, 지브리의 작품들도 물론이거니와 정말 옛날 작품들도 눈에 뛰었다,

참고로 밑은 지브리의 명작 바람의계곡 나우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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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를 별로 보지 않는 사람이라도 무난하게 하나 집어와도 될만한

저렴한 가격의 장난감들 (100엔) 도 있었다. 아 물론 가격이 장난아닌

피규어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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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맨 마니아들을 열광시킬 근육맨 피규어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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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세사리를 좋아하는 일본인들 답게, 여러가지 악세사리를 판매하는 가계들도

있었다. 음 물론, 만만한 가격은 아니었지만 8000엔 약 11만원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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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코카콜라의 25주년 기념의 뭐시기 라는.. 그냥 종이쪼가리이다.

물론 가격은 종이쪼가리치곤 말도안되는 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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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또 미안하다. 사실 다른것 보다는 에바는 하악하악거리게 된다.

에바 만쉐. 소유 아스카 랑그레이 만쉐.  아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안노 죽여버려.

미안 아스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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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까마귀 군단 크로우즈의 피규어도 오나벽 재현.

존재감없는 주인공 히나는 맨앞으로 재껴버리고, (참고로 첫번째 사진 왼쪽흰색팔이 히나피규어)

무장전선 만쉐를 외쳐주는 센스.  퀄리티도 끝내주기때문에, 돈만있으면 질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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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덕흉아들을 위한 프레젠트도 담겨있다.

철덕흉아들이 하악하악 하고 덤벼들만한 철덕샵도 존재.

옛날 무슨무슨계 무슨무슨계 들의 프라모델도 전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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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지폐덕들을 위한 돈들도 있다.

무려 조선인민주의 민주공화국 지폐.

참고로 실물 나도 처음봤다 -_-a (2002년기준 지폐니 얼마전 화폐개혁으로 바뀌었을지도)

그리고 소새끼 (나츠메 소세키 : 나는고양이로 소이다, 도련님 등으로 유명한 일본의 유명작가)

아저씨의 천엔 지폐가 무려 18배 비싼가격으로 판매되고있었다. 이유는? 바로 한국이나 일본이나

럭키 7 에는 민감한가보다 777777 = 만팔천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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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동영상 이 아니고

야구 좋아하는 형아들을 위한 사인용품들도 있었다, 참고로 밑의 배트와 글러브는

야쿠르트의 미야모토 신야선수의 실제사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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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보너스다. 100엔이아닌 무려 500엔이 들어가는 가챠퐁.

이유는 알아서 상상해라. 장난감이나 하악하악 거리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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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배고프다. 2층가서 밥먹자.

2층에는 여러종류의 메뉴가 있으며 가격도 별로 부담이 안되니,

쳐묵쳐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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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출발했을때에는 추천스팟은 여기.

일본여행의 진리는 역시 시원한 맥주한잔이다.

선술집이 모여있는 상점가들중 한곳의 메뉴.

무려 좋아하는드링크 + 밑의 안주중 택1 의 가격이 500엔!!!

간단하게 한잔하며 휴식을 취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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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돌아오는길...발견한

일본의 공중목욕탕 (센토) 텐노유.

일본의 공중목욕탕에 수건이 준비되어있지는 않다,

만약에 체험해 보고싶은 용자들은 수건만 준비해서 가면된다.

(샴푸 및 기타용품들은 판매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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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다보면 어느새 해가진다...

너무 일반화된 여행이 되지 않길 바라며, 가끔은 색다른곳으로 떠나보자.

마지막은 도쿄도청 전망대에서 바라본 나카노. (둥근원에 보이는곳이 바로 선플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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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노. 도심속에 감추어진 색다른 재미가 있는곳.

나카노에 요코소.


Ps. 네이년 블로그 죽여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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