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워킹도 4개월째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

비록 워킹이란  환상보단 현실  가동稼動 을 하지않고서는  생활이 불가능한 워킹 .


워킹은  늘 가난한 환경속에서  내국인과의 경쟁에서 외국인의 신분으로 얼마만큼의 자신이 리스크를 안고  생활하고

  그 국가의 문화 교육  정서를  알아가는가의 애매한 위치인거같아요  .

저 역시  위와 같은 문제로 공부 하는시간 보단 일하는 시간이 늘었는데요 .

이건 어쩔수 없는 리스크 같네요 ㅠㅠ 


일본에 사는 분들 또는  일때문에 자주 일본에 가시는 분들께  질문 드리고 싶은게 있어요  .


일본에 불루오션의 직종은 어느게 있을까요  ? 

그리고 전망은 어떤가요  .

저는  파견회사 소개로   

산시바 글라스 공장에  다니고있는데요 

하루 8시간 근무에5일제  8800엔 24일 기준으로 21만엔 을 받고 있습니다  .

일은 거의 5시30에 끝나지만  담주 부터  잔업이 시작되어  7시30에 끝납니다  .  이때 잔업추가 2시간 추가 24일 기준 28만엔정도 입니다  .

공장이라고 해서 더렵고 지저분하고 위험할줄 알았는데  깨끗해서 놀란점도 있지만 일의 특성상 위험하긴하더군요  .  다행이 상처입은적은없지만 ..

소움도 적도 작업환경도 깨끗하고  . 위험은합니다 .. 하지만 이때까지 생각했던 공장이미지랑은 틀려서 놀랐습니다.. 삼성 엘지 공장내부 연상하시면될듯해요

일을 하면서 생각했는데  .  평생직장이란 어떤게 평생직장일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

과연 일본에서의 불루오션  직종과 팽생직종은 어느게 있을까요  .  제가 그져 아는건  변사 의사 의 사자 직업이랑  공무원 교사이 정도인데  .

IT 직종에 경우 백지 상태에서 1년 2년정도 파면 어느정도 따라 갈수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