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알수가없는 일본 지지배들의 속마음...
그놈의 타테마에... 일본을여행만 하고 돌아간다면 잘모르겠지만..
일본에서 생활하는분들에게는 지극히 익숙할듯한 타테마에.

이제 일본생활 한달차인 나에게는 아직도 타테마에인가 혼네인가 도저히 알수가없다는..
차라리 한국 지지배들처럼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이렇게 해줬음 좋겠다 라고, 확실히
말해준다면 헛물 캐는 일도 없을텐데 라는 생각을 하게됨..

일본 아가씨랑 가끔씩 있다보면... 앞에서는 방글방글하는 아가씨를 봐도..
이게 타테마에 일까.. 아님 혼네일까 하며... 난 정말 마음이 있는데,
이아가씨는 어떤걸까... 전혀 속네를 알수없다랄까요..
뭐 그런겁니다.. 쨋든... 그딴건 집어치우고.. 시부야 클럽이나 첨 으로 출타해야겠음..

사진은.. 신주쿠에서 미니로버 폴스미스 에디션..

아 근데 동경살면서 느끼는건데.. 오히려 jr보다는 도쿄메트로가 이용하기 편리한느낌..
워낙 선도 많으니까 도쿄메트로 타고 타고 돌아다니는게 절약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