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메이와쿠 개념이 다른 지역보다 약하다.전철에서 큰소리로 이야기 나누는 것과 휴대폰 사용하는 거 어렵지 않게 볼수 있다(물론 한국 사람보단 신사)

2.원칙의 개념도 다른 지역보다 약하다.좌석 지정차를 타면 다른 지역 사람들은 표에 있는 좌석을 엄수하는 데 오사카 사람들은 자기 좋은 자리에 앉아 있는 경우를 종종 본다.

3.낯선 사람과도 잘 어울리는 편.일본에선 모르는 사람에게 길을 물어보는 게 거의 볼수 없는 광경이지만  간사이쪽에선 모르는 사람 끼리도 술자리에서 어울리는 걸 많이 볼수 있다.(본인은 교토 근교 산에 갔다  만난 아주머니에게 수박을 얻어 먹기도 했다)

이상의 내용을 보니 한국 사람과 비슷한 부분이 참 많다.그래서 일본 사람들은 간사이 사람이 한국 사람 같다고 이야기 하고 한국 사람들은 간사이 사람이 일본 사람 같지 않다고 이야기 한다. 그러면 한국 사람과 간사이 사람과의 관계는 ? 친하게 지낼때는 정말 친하게 지낸다.그러나 일본 사람은 일본 사람일수 밖에 없고 간사이 사람들은 우리와 같이  한 성질이 있는 사람. 싸움이 일어날 땐 화끈하게 일어나기도 한다. 친군 감은 있지만 한시도 일본인임을 잊지 않는 다면 간사이 사람과 사이좋게 지낼수 있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