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3-4일 일정으로 코비타고 후쿠오카로 다닙니다.

저번주에 태국, 대만에 다녀와서 좀 지친김에 담주에 한번 더 가 볼까 생각중..

태국은 쉐..ㅅ.. 더럽고 습하고 더운건 둘째치고, 한,일사람만 보면 등짝 쳐먹으려는데 ㅋ..

대만은 영어가 아예 안 통..

하여간 아시아권에선 옆나라가 젤 나은듯-_-ㅋ 혼자 다니기에도 좋고 ㅋ

일본 갈때는 보통 3시간짜리 고속선 왕복 뱃삯+ 숙소 해서 4일정도에 20만원 안쪽.. 그 이상 나온적은 없는듯.



하카다 국제 터미널. 요 앞 바로 버스정류장이 있네요.



하카다 역까지는 220엔.


신호대기시 시동끄고, 교통매너 좋은 점은 부럽다능..



여기저기 헤매기.


길거리는 정말 깨끗함.



쇼핑몰-커널시티. 유일하게 돈쓰는 쇼핑품목인 옷 사는곳 ㅋ
한국 동대문 가격이랑 큰 차이없는데 무지하게 친절함 ㅋ



5층에 가면 전국 각 지역별마다 한개씩인가 올라와서 경쟁하는 라멘점들..
품평회를 해서 인기없는 점은 분기마다 퇴출되서 새로운 집이 들어온다고 하더군요.



일본어는 모르기땜에 자판기에서 보고 찍습니다 ㅋ
맛은 만족
저 계란..흰자는 뜨겁고 노른자는 차가운데 하여간 깜놀한 맛임 ㅋ 푸딩틱



비가 개고..역시 깨끗하다능..



여기서 야경찍는데, 옆에서 무지하게 큰 소리가 들려와서 쳐다보니 한국인 아저씨,아줌마 부대..-_-
공원에서 담배 무쟈게 펴대고, 킁
3일만인가 한국말 첨 들었는데, 참 ...



포장마차들이 쫙..





계란찜인지 알고 먹은 생두부 ㅋ

메인인 정어리? 스시는 먹고나니 머리랑 뼈는 튀겨줌. 매운탕보단 이게 나한텐 맞는듯 ㅋ



야후돔 근처로 이동


비치발리볼 하는 햏들 보다가..



후쿠오카 타워근처. 이날 문 닫아서 -_-...근처 마린 시티로 이동



쇼핑몰 위에 관람차.




관람차는 혼자 타는게 매너 ㅋ



걷다가 길 잃었을때.. 버스도 없고 사람도 없고..



그래서 첨 타본 일본 택시. 버스 스탑 오케이? 이래서 버스있는곳 까지 이동.


다시 마린시티.

나머지 사진은 리사이징이 안돼서 ㅋ

가서 쇼핑은 옷이나, 지인들 악세서리 정도만 마지막날 하는정도라 30만원정도 환전해서 들고 가면 항상 남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