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다 떠나서 일본 도착을 중심으로

1. 40만원이 아니라 출발직전 친구에게 돈을 꾸어서 60만원을 들고 감

2. 21일부터 25일까지는 게스트하우스 숙박
 
3. 25일 저녁 하루만 노숙
   (길거리/공원이 아니였음. 뭐라고 이야길 했는데 기억이 안나네)

4. 26일에 일본인 친구 만나서 다 얻어먹음 (아무 말도 않고 그냥 걔가 다 사줬다고 함)

5. 21일부터 30일 오전까지 오사카에 있었고 고베/나라/교토까지 다 갔다 옴

6. 오사카에서 있던 축제 다 즐김

7. 뵤도인/기요미즈테라/금각사 등등 을 둘러봄

8. 고베/나라/교토 및 간사이 공항->오사카시내 이동 할때만 전철 이용, 나머지는 모두 게스트 하우스 자전거 대여로 다 끝냄.

9. 회전초밥집 900엔에 무한 들어가서 40접신가를 먹고 나왔다고 함.
   (나올때 "쨔이찌엔~"하고 나왔다고 함)

10. 일본서 파는 맥주 다 먹어 봤다고 함
     (캔맥주 이겠지만 그래도 이게 어딤)

11. 아침은 한국서 가져간 햇반/통조림/라면으로 해결, 저녁은 누룽지를 물에 불려서 해결. 점심은 기분내킬때는 먹음
    (어차피 우리나라서도 식생활은 이러하니까....)

12. 29일 저녁 8시 기준, 도쿄행 야간버스 티켓까지 끊어놓고 수중에 남은돈은 3만엔
     (돈 많이 남아서 디즈니랜드 가겠다고 하는거 말려놨음)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