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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에서 에마걸기나 기도하는 것 말이야 [도쿄에서찍은 몇장 간단하게]

H1N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7.27 19:30:25
조회 261 추천 0 댓글 9






사진 1 - 친구랑 같이 갔던 그 작고 조용한 신사였음.
              도쿄대 주변 공원에 있음. 건강등에 관한 신사.

사진 2 - 시부야에서 싸고 맛있게 먹었던 초밥집 \'츠키지혼텐\'
             여자 종업원은 좀 우리를 무슨 미개한 국가에서 온 것 처럼 깔보고 싸가지없었는데
             초밥만들던 할아버지가 굉장히 친절하시고 선하셔서 기억에 남음.

사진 3 - 코스프레일까요 피규어일까요
            놀랍게도 피규어임. 물론 실제론 작은데 우리가 가까이 대고 찍었음. 피규어라는 것이 굉장히 섬세한 물건인 건 처음 알았음.
            아키하바라에서 봤음.

사진 4 - 신주쿠 밤거리 돌다가 간 돈키호테.
             재밌는거 많이 있음. 그리고 한국아줌마들 많이 볼 수 있음
              정신없이 쇼핑카트에 집어넣는 아줌마들이 무섭더라..

사진 5 - 타이야키. 역시 시부야에 있던 붕어빵가게.
             변형된 붕어빵을 먹어볼 수 있다. 허나 가격은 붕어빵 하나에 3~4천원.
              하나 사 먹어 봤으나 가격에 비해선 조금 실망. 맛있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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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욕 먹을 소리일수는 있으나 일본왕들을 기리는 신궁이나 야스쿠니 신사같은 곳에
 단순히 관광이나 구경하러 가는거 뭐 이런건 상관없지만 가급적 그런 장소에서 돈넣고 기도한다던지 그런건 좀 자제해줘.
 그런 역사,문화적으로 문제가 있는 장소이외에는 뭐 난 괜찮다고 생각.
 
 나도 솔직히 사당이나 신사가서 기도한적이 좀 있지.
 예전에 도쿄대 걸어가는 길에
 의학,약학,건강뭐 이런 신 모셔놓은곳에 갔었는데
 내가 여기서 돈넣고 가족과 세계 모든 사람의 건강에 대해 기원하기도 했었고
 유지마텐진이었나, 도쿄대 주변에 학문의 신 있는 곳가서 기도하기도 했었고..
  물론 100엔이라는 돈이 좀 아까워서 1엔,10엔 넣기도 하고 그랬지만..

 아무튼 내 글의 요지는 순수한 마음으로 신사나 사당에서 기도하는 건 나쁘진 않지만,
  그 장소가 다소 일본 제국주의와 관계가 깊은 장소,
   역사적,문화적으로 한국과 문제가 있는 장소라면  한국인으로서 자제해야하지않을까 하는게 내 생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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