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하카타 커낼 시티(캐널 시티) 우리나라에서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눈의 꽃\' 원곡을 부른 일본 가수입니다. 나카시마 미카. 사진으로는 눈이 좀 멍하게 나왔네요. 원래 포스터는 이쁩니다. 의외로 여친소가 일본에서는 제법 성공을 궈뒀습니다. 그래서 많이 보이더군요. 일본 음식점은 저렇게 음식 모형을 다들 앞에 전시하고 있습니다. 전시 안하는 곳은 거들떠도 안본다는 사람들이 생겨날 정도. 맛있겠다.. 여기도 전시.. 디스플레이도 굉장히 이쁘게 해 놓았습니다. 커넬 시티 건물은 참으로 매력적인거 같습니다. 마치 길거리를 연상케 하는 저 공간은 O자로 생긴 건물 중간에 태풍의 눈과 같은 위치에 있습니다. 쇼핑단지로써 손색이 없지만, 영화관은 없는거 같습니다. (있어도 아주 쬐그말것 같음) 일본사람들이 영화를 잘 안보는거 같습니다.(DVD빼고) 맨 오른쪽 위에는 겨울연가 같은데? 맨 중간에는 에나리라는 뮤지션 같고. 근데 실제로는 손님들 얼굴을 그린 거겠죠? 사진 좋다~ 여기서 서커스도 하고 연극같은것도 하는가 보더군요. 정문 입구쪽. 일본 휴대폰 충전기계 여기서 우리 한국인들의 저력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일단 보시죠. "4학년 무사히 마치고 좋은데 취직하자." 여행중에도 자신의 앞날을 염려하는 자랑스러운 우리의 젊은이들! "독도는 한국땅. 대마도도 한국땅." "독도는 월래 우리땅" 끝내줍니다. 그쵸?^^ 요건 일본 사람들이 그린건가 봅니다. 무지 귀엽네요. 건물안에 이렇게 시내의 길거리 노점상 처럼 꾸며져 있어서 이채롭습니다. 패스트푸드 가게도 있구요. 커넬(canal) -> 운하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