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사람들은 마지막 단락만 읽어^^

각동사례 보고 함부로 교체하기가 조심스러울거 같은데
물론 경질하고 올시즌을 대행체제로 가자는게 아니라 재계약 안하고 새감독 물색한다는걸 베이스로 깔고 이야기 하는거임
지금 런동이 하는거 다 마음에 안들고 경기가지고 장난치는거 진절머리가 남
성질급한 나도 재계약 하지말자고 못하겠는 이유가 냄비근성인 팬들땜에 재계약 하지 말자고 안하고 있는건데 새감독 선임해서 한두달해보다 안되겠네? 해서 전기톱드립 나오고 경질하자 이소리 나오면 어떻게 할건데?
이런식으로 교체하다보면 타이거즈만의 야구색은 점점 옅어지는거다 본다
물론 자주 교체해서 더 나아진 케이스도 있지만 헬조선의 대부분 프로스포츠에선 대부분이 암흑기에 들어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좆크보에도 그런사례가 몇있음
좆쥐새끼들이 대표적이지 순페가 삽질하고 쫒겨나니까 런동올때까지 4~5명 감독 와서 순페가 암흑기에 진입시킨 장본인이라면 나머지 감독들은 암흑기를 장기화 시킴
또 꼴데는? 감옥님이 사퇴하고 빙시진(2년) 델동(1년) 격동(2년?) 암흑기에 접어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그니까 재계약포기하고 후임감독 선임하는거 반대하는거 아냐
다만 감독교체를 하는건 위험성이 있으니까 신중히 생각하고 교체하든 그대로 가든 했음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