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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주간야구 정리.txt

바람돌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5.29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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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프닝

정우영 : 2주만에 돌아온 주간야구 시즌3입니다. 이순철, 서재응 , 처음 뵙는 한분 (김대희씨 같은 안경현)과 함께 합니다. 

안경현 : 눈병 걸려서 안경썼음. 쉬고 싶으신 분들은 제가 눈 비벼드리겠음.

이순철 : 한주 안하니 시간이 많고 여행가도 될 정도

서재응 : 광주에서 가족들과 지냈음. 

2. 핫플레이어 및 한줄평

안경현 : 순돌이 아빠, KIA의 서동욱. 지난주 중요할때 쳐줘서 연패 탈출. 

정우영 : 본인이 아직 감을 찾지는 못했다고 답함.

안경현 : 캠프때는 좋다가 시즌때만 되면 안 좋다는게 선수들의 답변임.

서재응 : '2443일+1승= 투구수?'. SK 김태훈 선수. 데뷔 첫승을 드디어 하게 됨. 

정우영 : 고교 시절 퍼펙트 대기록을 기록했던 김태훈 선수.

서재응 : 괌에서 SK 선수들과 같이 훈련할때 보고 깜짝 놀랐던 선수. KBO에 새로운 좌완 인재가 될 선수라고 생각

정우영 : '달빛 요정' 꽃이 피었습니다 , KIA 최원준 선수. 이범호 선수 빈자리를 완벽히 메워줬음. 

이순철 : 단독드립하면서 진행하는데 지난주에 이슈가 된 선수를 먼저 선점해버리고 패널들은 할말 없게 만들고. 

진행자가 공평하게 패널들이 발언 기회를 줘야. 저는 '열정과 교훈'. 김성근 전임감독. KBO 많은 것을 남기고 떠남. 

열정과 교훈을 남겨주고 떠났음. 야구에 대한 열정, 애착, 노력은 높이사야하지만 144경기체제에 맞지 않는
126경기 , 133경기 체제 시절의 투수운영으로 불펜 과부화 및 부상이 많이 나와서 실패했기에 후배들이 
교훈을 얻었을 것이라고 생각.

3. 홍재경 아나운서의 핫세븐 (오늘만 사전 녹화) : 7위는 선빈 무당이 사람잡네 (근 4년만의 홈런) , 6위는 허경민의 '회상' ,
5위는 사직시네마의 주인공! 갓 번즈! 신앙의 힘으로 , 4위는 오늘부터 1일 (데뷔 첫 승 SK 김태훈) , 3위는 역대 65번째 삼중살 
(회식은 소주에 '삼중살') , 2위는 세 남자가 바란 '신세계' (김선빈 3연속 고의사구 , 최원준 4번의 만루상황) , 1위는 금주의 추천 영화 
'경질과 사퇴 사이' 한화 김성근 감독 안녕 (GET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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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관야구 

(1) 김성근 감독 퇴진 예상?

정우영 : 저희가 중계하려고 대전 도착하는 순간 문자가 물밋듯이 왔음. 시즌전부터 유임되느냐 마느냐 가지고 말이 있었음.

이럴거면 왜 유임시킨건지라는 말들이 많음.

서재응 : 이렇게 시즌 중에 이렇게 될지 상상 못함. 프런트와 감독 사이로 인해 벌어진 사건. 

안경현 : 뭔가 기다리고 있다가 갑자기 일처리한 듯한 느낌. 모양새 좋지 않게 헤어짐. 앞으로 일어나지 말아야.

이순철 : 야구계 감독이 기분 좋게 해임되는 경우는 없음. 모양새 좋게 포장될 수 있지만 기분 좋게 해임 불가능.

감독과 프런트간의 소통문제가 컸다고 생각. 

정우영 : 추후에 모든 것을 밝히겠다고 말하고 이글스 파크를 떠남. 박종훈 감독과의 마찰이 보도되면서 큰 화두가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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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실로 들어와서 그만두겠다고 직업 이야기했고 기사화가 되면서 상황 급변. 스프링캠프때부터 감독과 단장 갈등이 있었음.


원래 단장, 감독 간 고성이 오고가는지?


안경현 : 단장이 가져다 준 재료로 요리를 하는게 감독 역할. 이렇게 사이 나쁜 경우는 처음 봤음.


정우영 : 두산, NC 육성 시스템 활성화에 이바지한 박종훈 단장이 선임된 후 의견 대립이 있었음. 타자와 투수를 1군에 불러서

보고 싶어했던 김성근 감독


이순철 : 직접 선수를 보고 엔트리 등록 시켰던 스타일. 1군은 김성근 감독, 육성군은 프런트에서 관여한다고 약속했는데

프런트 입장에서는 감독이 약속을 이행하지 않는다고 봤을 것. 


솔직히 누가 먼저 잘못했다고 말하기 애매모호한 상황임. 서로 소통을 잘했으면 야구인들끼리 언론에 안 좋은 모습으로

노출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일어나지 않았으리라 생각. 캠프때부터 갈등있었다고 노출된 것이 두 사람에게 좋을 것이 없음.


박종훈 단장도 음지에서 열심히 선수 육성을 잘해서 1군이 성적을 잘 낼 수 있도록 해줘야. 감독 바뀌었으니 

시스템 잘 만들어지기를 기대


정우영 : 서로 가지고 있는 가치관이 달라 충돌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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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대전에서 듣는 정보보다 서울에서 전화로 듣는 정보가 더 많았음. 선수들 동요는 있었음. 


노 기자분께서 이 표를 보고 의문을 다신 분이 계셨음. 구단주가 직접 앉힌 감독이기에 구단주 결제 없이 이러한

일이 진행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말씀하셨음.


안경현 : 결정해놓고 발표만 미루는 분위기였음. 


이순철 : 구단 사장이 보고 받고 그 윗선에게 보고하는 시간이 필요함. 단계가 있기에 바로 발표하지 못한 듯.


안경현 : 월요일이라는 하루의 시간이 있었을텐데. 


이순철 : 결정권자의 결정이 떨어지지 않아서 발표를 못하고 있었다고 생각.


정우영 : 이상군 감독대행도 경기 시작전부터 본인이 대행인거 알고 들어갔을 것.


이순철 : 사장, 단장이 회의하다보면 시간이 걸릴 수도.


서재응 : 회사고 단계별 보고 체계가 있기에 그런 듯. 


이순철 : 김성근 감독이 아니었으면 일사천리로 발표했을 것. 


정우영 : 코치진 개편이 되고 있음. 김광수, 계형철 코치 모두 사퇴. 이철성, 최태원, 김정준 코치는 잔류. 


후임 감독이 임명되면 추가 대폭 개편이 예상. 코치진 변화가 구단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안경현 : 잔류한 코치들도 새로운 감독이 오면 사임할 수도.  


(2) 단장과 감독의 파워 게임


정우영 : 영화 드래프트 데이를 보면 단장이 부임 후 자신의 아버지인 감독을 해임하면서 시작. 


미국에서는 단장의 팀을 운영하는 것이 감독의 역할. 우리나라도 선수출신 단장이 많아지면서 이런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음.


이순철 : 세세한 것까지 관여하면 지금처럼 팀의 균형이 발생할 수 있음. 단장과 감독이 조율을 잘하지 않으면 비야구인 출신 단장이
있을때보타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음.

서재응 : 미국인 감독을 매니저라고 지칭. MLB는 단장이 선수 영입하면 매니저가 팀을 이끌어서 성적을 내는 시스템이지만 단장이
직접적으로 지시를 내리지 않음. 선수층이 넓기에 그런 시스템이 가능하지만 KBO는 아직 선수층이 얇기에 선을 그어서 각자의
영역을 나누지 말고 서로 조율하면서 유연성 있게 운영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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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4년 LGdhk 17년 한화 공통점과 차이점


정우영 : 3년전 LG 트윈스가 김기태 감독 사퇴 후 빠른 시기에 양상문 감독 영입하면서 기적으로 4강 진출.


서재응 : 빨리 감독 선임을 해야. 


이순철 : 조직에서 사람이 바뀌면 모든 것이 바뀜. 구단에서는 고민이 되는 듯. 늦어도 6월 10일 안쪽에는 선임이 되서

나머지 경기를 한 후에 분위기 바꾸고 내년 내후년에 성적 낼 수 있게 만드는게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


정우영 : 14년 LG와 17년 한화는 20일 차이가 있음. 14년 5월 13일 양상문 감독 선임해서 잔여시즌 보낸 LG. 하지만

코칭스태프는 시즌 후에 개편


이순철 : 시즌 중에 코칭 스태프 전체 변화 주기는 현실적으로 힘듬. 감독이 들어와서 자신의 방향만 제대로 제시한다면

코치들이 잘 따를 것. 


제대로 된 감독 모셔놓으면 나머지는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 


정우영 : 롯데와 LG에 이어서 오랜기간 포스트시즌 진출을 하지 못한 한화. 2007년 이후 2008년부터 9년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2008년 전반기 3위였으나 올림픽 이후 성적이 가라앉더니 5위로 실패)


과연 이 팀을 5강으로 진출시킬 감독은 누가 될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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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암흑기 원인과 어떻게 하면 깰 수 있을지?


안경현 : 선수들과 몸을 같이 부대낄 수 있는 감독이 올 필요가 있다고 생각. 나이 상관없이 선수들과 같이 호흡할 수 있어야.

 

서재응 : 트레이너의 말도 잘 들을 수 있는 감독이었으면. 


이순철 : 전력이 9개구단과 비교해 나쁘지 않기에 팀에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감독이 와야. 지친 선수들을 어떻게 잘 컨트롤 할 수

있느냐가 중요. 투수들의 시스템만 잘 만든다면 5강 가능할 것.


정우영 : 내일부터 한화 6연전을 저희가 중계하는데 그 사이에 감독이 선임된다면 빠르게 알려드리겠습니다.


5. 이성훈 기자의 球와 숫자들 - 올시즌 타고투저가 완화되면서 작전야구가 많을 거라는 예상과 달리 현재까지 279경기 

희생번트 190개 (36년 역사상 최저치) , 경기당 희생번트는 앞으로 더 감소할 것.

 

KIA는 허용한 도루 숫자가 줄었음 (지난해 143도루를 허용했음. 김민식이 오면서 현재까지 30도루 허용으로 4위까지 내려옴) ,
넥센은 도루 숫자가 줄었음 (경기당 0.52개로 절반 감소). 지난해 많은 도루 시도가 효과적이지 않았다고 판단한 듯
(지난해 도루 손익 분기점이 성공률 67%보다 낮았음)

KBO 리그 팀들은 스몰볼보다 빅볼 경향을 강화하고 있음.

6. 올해 FAN 心

정우영 : 저와 동명이인이신 분이 해커가 장민석 선수에게 던진 공에 대한 고의성에 대하여 질문을 하셨음.

서재응 : 해커가 하는 행동에 대해서는 KBO 정서에 맞지 않음. 저 장면의 모습은 원래 해커의 모습은 아닌 듯.

안경현 : 사람에게 던지는 것은 고의적인 것이기에 보기 좋지 못함. 

이순철 : 팬심에 올린 팬이 없어서 본인이 올려놓고 동명이인이라고 우기는거 아님? 이거가지고 회의까지 했는데.

정우영 : 저 아닙니다. 또 저와 동명이인이신 분님께서 한화 캐치볼은 저지되고 넥센 캐치볼이 저지되지 않은 이유에 대한 질문임.

규정에 따르면 경기 중에는 캐치볼 불가능하지만 그동안 규정무시하고 용인을 해줬음.

서재응 : 시간 줄이기 위해 몸을 빨리 풀기 위해 캐치볼 하는 것은 아마추어때부터 해왔음. 저는 MLB에서 KBO 돌아온 후 용인되는것을
보고 이해하지 못했음. 

안경현 : 못하게 하려면 양팀 다 못하게 했어야

이순철 : 한쪽에서는 투수가 몸 푸는 거 못하게 하고 한쪽에서는 야수가 몸푸는거 허용해서 생긴 문제.  

정우영 : 공정한 양팀에 같은 판정을 내려주는 것이 가장 좋을 것. 

지난주말 심판의 볼판정 콜이 늦어서 조동찬 선수가 아웃된 상황이 있었는데

안경현 : 빨리 콜을 해줬어야.

서재응 : 주자 보고 있다가 콜 안하니까 뛰려다가 갑자기 콜이 오니까 돌아가다가 아웃.

이순철 : 언젠가 저런 사고가 터질 줄 예상했음. 심판들이 기본적으로 콜판정을 늦출수록 좋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선수가 심판콜에 의해 본헤드 플레이를 하게 된다면 서로 손해이니 심판들이 콜을 빨리 해줘야

7. 엔딩

정우영 : 다음주 FAN 心에는 심판 관련 질문이 없기를 바라면서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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