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덕 감독 체제로 들어서자 거짓말 같이 50경기쯤 치른 현재도

가을 야구 안정권을 유지하고있는 한화 하지만 난 한화가 추락할거라 생각한다. 

물론 한화가 현재로선 팀 연령이 대단히 젊은 팀이라는건 상당히 존경스럽고 

리빌딩 첫 시즌에 이런 성과를 내는건 대단한 것이다. 

일단 한화는 불안 요소가 많다. 

첫번째로 기대승률이 .481이다.  이는 전체 7위의 기록으로 현재 순위와 큰 차이가 있다. 

물론 팀 계투진이 좋기 때문이다. 라고 할수 있겠지만 

막상 최강의 계투진을 보유했던 11~13 삼성은 기대승률과 별반 차이 없는 성적을 가지고 있다. 

144경기는 길고 결국 평균에 수렴하기 마련이다. 

또한 한화는 너무 팀 타격이 안좋다.  호잉 이성열이 거의 팀을 끌고 가는 모냥새며 

평균 정도 쳐주는 김태균,이용규,송광민   그리고 평균치도 못되는 야수들을 끌고 가야 하는 팀이다. 

올해 한화의 팀 WRC+는 90이다. 이는 작년 최악의 물빠따라고 욕먹은 작년 삼성보다도 낮은 수치이다. 

또한 계투진은 좋지만 전부 FIP -ERA 갭이 심한 모습을 보여준다.  서균,박상원,정우람,송은범 모두 

현재 기아가 4위인 사정상 3위인 한화를 깎아내리는 것처럼 보일수 있는데

데이터는 언제나 옳다.  한화는 현재로썬 5~6위를 하는게 맞는 전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