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쓰는이유 : 개추박아서 내일 다같이 시볼련들 테러 한번가자

엠팍에 경기시작전에 타이거즈 톡방글 올리는 새끼가 있어서

일주일전인가 부터 '김기태OUT' 이라는 닉네임달고 오픈 챗방에 입성했다.

인원은 45~50명 정도였는데 말하는 인간은 5~10 정도 였다.

나머지는 죄다 눈팅들인지 뭔지 숫자도 40밑으로 잘 안내려감

하여튼 경기 있을때 빼고는 별다른 말 없다가 경기 시작하면 조금씩 챗이 활성화된다

화욜날 우리 우취 되기전에 내가 비더레에대해 한마디 했다가

"님은 아이디가 왜 그 모양이세요?"

이래가지고 

"감독이 병신이니까요. 좆도 못하는 이명기 나지완 박아놓고 쓰는게 노이해요"

이런식으로 얘기했더니

갑자기 방장색기가 나타나서 풀발해서 나도 풀발할뻔 했지만 그냥 무시했다.

그러다가 어제 경기 좆같이 끝나고 한 열사가 '돌기태' 언급하면서 못한다고 까고있는데

어떤 한놈이 존나 부들부들하면서 

"뭐?돌뭐? 뭐라고했냐? 시발새끼가 캡쳐했다 조만간보자"

이지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새끼를 A라고 하겠음.

그러더니 둘이 존나싸움 A랑 열사랑

그러고있는데 제3자가 나타났다. 이새끼를 B라고 하겠음 이새끼가 하는말이

"열사님 A님한테 사과하시죠"

시발 병신들 인줄 알았다 진짜

이틈을 놓치지 않고 나는 

"님들 다 필맘이셨죠? 본인욕한것도 아니고 돌기태라고 했는데 

왜 당사자처럼 굴고 먼저 욕해놓고 사과를 하라는건지 존나 병신같네요. 기태맘년들아"

하고 튀었다.

그리고 바로 다른 닉네임으로 톡방들어갔더니 B 이 새끼가

"저러고 가면 멋있는줄아나"

이렇게 써놨더라.... 진짜 이색기들은 상종하면 안되는 병신들이다

시발련들

끝이다 개추박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