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아무거나.. 

암튼, 김기태 감독이 덕장 플레이 하고 있으면 밑에 사람들이 지랄을 악역을 해야하는데 하는 사람이 없는 것 같음.

이대지니 이새키는 김기태 감독 따라서 존나 좋게 좋게 같은 세대의 선배이자 덕장 코치 하고 싶은 것 같고 나머지는 신임 코치들 뿐이라 선수들한테 뭐라 하는 코치 없는 것 같고

정회열 수석 코치는 2군 감독하다 올라와서 존나 무슨 감독 수업 받는 마냥 옆에서 쭈구리처럼  있는 것 같고

(해태 정회열 좋아했는데 씨발 옆에 더 나와서 존재감 좀 내비치던가 조계현이 처럼!) 

암튼 감독 새키가 덕장 하고 싶으면 밑에 코치들이 악역 해야 하지만 악역이 없어 그러니 선수들 분위기 좋고 헤헤 하다가 끝나는 거지 ㅆㅂ 악기가 없어 이 악물고 뛰게 만들어야 하는데 그런애가 없어. 

예를 들어 군대 생각 해봐. 다 천사야 ㅅㅂ 그게 돌아 가겠냐? 아 열불나네

물론 여기에 김기태 라인업도 한 몫해

이명기 왜 2군 안 보내냐 흐름 다 끊어먹고 그리고 전력 분석원? 왜 일 안 하냐? 선수들 타석 때 삼진이나 병신 같은 것 보면 좀 시청각 교육실에 묶어 놓고 복기 시켜라 아오

오늘 샘슨 보니 바깥 바깥 안쪽 코스 대충 이렇게 끌고 가더만 주심도 바깥 후하게 처주면 그거 생각하고 밀어 치든가 아 씨발.

술먹고 빡쳐서 한 마디 하는거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