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은 원래 돈없는데 1년계약해주니 때땡큐였고

대투수의 헌신이긴했는데

지금와서는 타이밍 운대랄까

이대호가 이미 연봉만으로 25억 찍어줬고

황재균 김현수등도 연봉만으로도

최소 저정도(그 이상)계약 이루어질것 같고

(이로써 20억 아니 30억을 넘게줘도 큰  부담이 없게됐음)

대투수는 커리어 하이찍어줌

거기에 팀우승 프리미엄까지 ㄷㄷ

(1년 계약때 22.5로 계약했는데 계약금도(7.5) 금액자체가

분할지급 느낌인것같고 딱봐도 내년 계약하면 잘하고

못하고 떠나 기본 보장 연봉 (15억 포함)

22.5에서 시작이었다고 보면될듯)

오히려 1년계약하고 연봉협상이되고 타이밍이 저렇게되서

최소 마지노선 30억이상부터 시작할것같고

40억까진 몰라도 35억 안밖으로는 받을것같음

팀 헌신한것과 팀부심 감안해서 40억도 아깝진않지만

혹시나 너무 타 선수랑 갭이 커지면 것도 부담될것같고..

무튼 최소 30억은 넘게 계약할것같음

그리고 연봉협상이라 fa계약처럼 정해진 연봉이 아니라

더 오를수도있음 퐈시장 미쳤고 등급제니 뭐니 제도적

장치가 없는한 선수들 연봉은 계속 오를거고

내년 연봉은 타선수들도 올려줘야하니 확 오르진 못해도

그 다음해 그 다음해 계속 올려받을수있음

실제 fa로 환산할시 작년에 4년기준으로 받을수있었던

액수보다 더 많아질 기댓값이랄까 가능성이 높음

결론적으론 서로 윈윈인 계약이 된것 아닐까싶음

공식석상에서 언급한것보면 세부사항까진 아니어도

큰틀에서는 합의본듯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