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비트 블레이즈로 문자 받는거 가능해 (애플워치랑 달리 발신은 안되고 수신만)

그거 말고 핏비트 차지는 문자왔다는 알람만 온다던가 그래. 사실 차지는 안써봐서 모름

아까 엠팍에서 무슨 사진 보니까 현종이는 쉬는 날에도 하루종일 차고 다니는 걸로 봐서 

핏비트가 계량해주는 여러 메디컬 지수에 의존을 많이 하는듯함 

하지만 그걸로 사인 훔치기를 하려했다면 상황 세팅을 잘해놔야하고 엄청나게 불완전함 

내가 핏비트 블레이즈 쓰는데 블루투스 연결해놔도 종종 끊기고 문자 수신이 몇십초 늦게 들어올 때가 있음 

짜증나서 그냥 헬스케어용으로만 씀 2,3분 늦을 때도 있고 블투 연결 상태가 큰 변수임 

애플워치는 블투 모델이든 lte 모델이든 전나 수신 빠름 

참고로 올시즌 챔필 롯데전, 대전 한화전에서도 양현종은 스마트워치 차고 있다고 지적 받은 적 있음 

이번 코시에서 잠실이 홈구장이라 이번에 사인훔쳤다는 논란은 날 여지가 없음. 

보통의 치팅이 홈구장에서 분석실과 말 맞추고 일사분란하게 이뤄지는 것을 감안할때.

암튼 앞으로 덕아웃에선 착용안했으면 한다. 

착용하고 컨디션 관리해야하면 그냥 그날 덕아웃 나오지말고 대기실에만 있었으면 한다. 

경기 끝나고 인사하더라도 손목에 그거는 빼고 나오고. 

어차피 포수의 구종 사인은 계속 바뀌는 거라 사인훔치는건 엄청 즉각적이어야하거든

분석실에서 싸인 분석하는 시간도 있을테고 타자들이 대기실까지 왔다갔다하면서 싸인 정보 확인하긴 힘들고 

그렇게까지 하더라도 이닝 바뀌면 사인도 바꿀수가 있고 투수 컨디션에 따라 구종도 계속 바뀌니 그 정보가 유의미하긴 힘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