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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판정 시즌2 23회 '2017 한국시리즈 1-2차전 리뷰 And 황재

야차왕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10.27 23: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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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프닝

 

오효주 아나운서 : 한국시리즈가 진행되는 중.

 

장성호 : 1-2차전은 집에서 시청자 입장이 되서 봤음. 제가 3주만에 나왔는데 지켜보니 안치용 위원에게
박지훈 변호사가 까이는 것을 봤음.

 

강산 기자 : 1-2차전 현장에서 보고 오늘 여기로 왔음.

 

2. 코리안 시리즈 1차전 승부처

 

강산 기자 : 안치홍 선수가 병살 기회를 날리는 실책을 하면서 헥터의 투구수가 늘어나면서 실점.

 

실책을 만회하겠다는 각오가 2차전으로 이어짐.

 

장성호 : 3주간 공백도 있었으나 KIA 타선 생각하면 충분히 따라갈 수 있다고 봤는데 2:0 상황에서 김재환, 오재일
선수에게 홈런을 맞은게 결정적 패인이었다고 생각.

 

박지훈 변호사 : 김재환 선수 홈런은 노렸기 보다는 타이밍이 맞아서 넘어간 듯. 오재일 선수는 너무 잘 치고 있음.

 

오효주 : 1차전에서 양팀 외국인 에이스가 진땀을 흘리는 낯선 모습이 있었음.

 

강산 기자 : 20승 투수가 더 강력해져서 돌아올 것이라는 전망을 빗나가게 한 헥터.

 

니퍼트가 직구,슬라이더,체인지업을 골고루 분배해서 던지면서 KIA 타선 봉쇄. 헥터는 너무 직구를 고집하다 맞은 타구가 많았음.

 

헥터 선수는 다음 경기 투구가 중요.

 

장성호 : 서로간의 정규시즌 상대전적과 반대의 모습을 보여준 니퍼트와 헥터.

 

박지훈 변호사 : 헥터 선수가 4회 김재환, 오재일 선수에게 연속 볼넷을 내주면서 흔들리기 시작.

 

심판이 높은 공을 잘 안잡아주는 듯한 느낌도 있었음. 자신감 부족과 스트라이크존의 영향이 있었다고 생각.

 

깅산 기자 : 스트라이크존 일관성이 부족해보이는 듯한 느낌이 있었음. 2차전 양현종 선수처럼 어떻게 구종들을 배합해나가는가가
헥터 선수의 다음 등판 앞두고 숙제라고 생각.

 

박지훈 변호사 : 심판이 어디를 스트라이크로 잘 잡아주는가도 생각해봐야.

 

오효주 : 양팀 모두 빈틈 없는 불펜의 모습을 보여줌.

 

강산 기자 : KIA 불펜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불안감이 있었는데 1차전에서 3명이 3이닝을 소화해줬다는것은 앞으로 시리즈 운영에
도움이 될 것. 두산은 김강률이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음.

 

장성호 : 저는 두산 키플레이어를 함덕주 선수라고 봤음. 함덕주 선수를 단기전에 구원으로 쓰기 위해 시즌 막바지에 구원으로 돌렸음.

 

함덕주 선수 후반기 성적을 본다면 보우덴, 유희관 선수보다 뛰어났음. 1차전은 함덕주 선수가 위기있었으나 깔끔하게 막은게 승인인 듯.

 

플레이오프에서 1-4선발이 빨리 강판된 상황에서 함덕주 선수가 뛰어난 피칭을 보여줬음.

 

박지훈 변호사 : 김강률 선수도 지금 모습 그대로 간다면 두산 불펜은 난공불락이 될 수 있다고 생각.

 

강산 기자 : 두산 불펜이 정규시즌처럼 풍족했다면 중간에 이용찬, 이현승 선수를 쓸 수도 있을텐데 함덕주, 김강률로만 간다면
과부하 걸릴 수도.

 

오효주 : 1차전 또 한명의 키플레이어는 박세혁 선수인 듯.

 

강산 기자 : 전역 이후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박세혁 선수. 주전 선수 존개감에 따라 백업 무게감이 달라진다는 생각을 지닌 선수.

 

방망이도 좋고 적재 적소에 투수리드도 잘해주고 있음.

 

박지훈 변호사 : 4회 12구까지 승부했는데 그때 헥터 선수가 완전히 무너지기 시작한 듯. 투타에서 숨은 공로자인 듯.

 

장성호 : 두산이 강하다고 평가받는 이유 중 하나가 기량이 출중한 백업 선수들이 많다는 점. 박세혁 선수가 플레이오프 3차전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타팀이었으면 주전으로 충분히 뛸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

 

오효주 : 두산 중심타선은 미친 타선의 모습을 보여줬음. 1차전에서 KIA 최형우 선수가 힘을 내지 못함.

 

박지훈 변호사 : KIA 타선 너무 오래쉬어서 안 좋아 보이지만 3차전부터는 다시 컨디션 오를 것으로 보임.

 

3차전 키플레이어는 최형우일 듯.

 

장성호 : 2차전에서 2루타를 쳤기에 3차전에서는 더 좋아지는 모습 기대함. 3차전부터는 자기타이밍에 맞는 스윙 예상.

 

3. 한국시리즈 2차전 명품 투수전

 

강산 기자 : 한국시리즈 최초의 1:0 완봉승 기록한 양현종 선수. 이견 없는 데일리 MVP.

 

장성호 : 표정 변화가 없고 제스쳐를 잘 안하는 선수인데 제스쳐를 했다는 것은 팀 분위기 끌어올리고 관중 참여를 유도하는

모습이라고 생각.

 

장원준.양현종 선수 모두 자신의 구종을 적절히 사용하면서 왜 KBO 좌완 투탑인지 증명.

 

박지훈 변호사 : 장원준 선수가 KIA 타선을 가지고 노는 듯한 모습이었음. 6차전 재대결도 투수전이 될지 궁금.

 

장성호 : 3년간 상대전적만 보면 장원준 선수가 앞서는 상황이어서 걱정을 헀는데 두 선수 모두 완벽한 피칭.

 

오효주 : 8회말 1득점이 결승점이 되었는데.

 

강산 기자 : 누군가가 결승타 치면 조명하는 스토리를 만드는 기사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결승타 주인공이 나오지 않았음.

 

3루 주자 런다운 걸렸으나 그 과정에서 1루 주자 최형우 선수가 3루로 가는데 양의지 선수가 두 주자 모두 잡으려고

했는데 3루 주자 김주찬 선수가 홈을 밟았음. 어떻게 보면 욕심이 큰 화를 불러냈으나 어쩔 수 없었음.

 

박지훈 변호사 : 양의지 선수가 그렇게 아쉬워하는 모습 처음 봤음. 김주찬이 돌지 않고 바로 홈으로 들어왔음.

 

양의지 선수 미스보다는 김주찬 선수의 뛰어난 센스 플레이라고 생각.

 

장성호 : 제가 KIA 타이거즈 시절 김동재 수비코치님이 이런 플레이를 정말 싫어하셨음.

 

이런 플레이하다가 둘다 놓칠 수 있는 변수도 있음.

 

최형우 선수 태그를 하고 홈을 던졌는데 송구도 원바운드 되었는데 선수들이 너무 의욕이 앞섰다고 생각.

 

무조건 3루주자 잡겠다는 수비 포지션이었는데 선수들이 의욕이 앞서서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한 듯.

 

박지훈 변호사 : 9회에 아쉬워서 집중력 발휘해서 파울타구를 그렇게 많이 친 듯.

 

4. 3차전 관전포인트 및 우승팀 예상

 

강산 기자 : 펫딘 선수가 휴식기 연습기간동안 컨디션 가장 좋았다고 함. 언제 등판할지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다고 함.

 

보우덴 선수가 생각보다 좋지 않았고 펫딘 선수는 후반기에 살아난 케이스. 두 선수가 원하는 로케이션에 공을 던지느냐와
포수와 호흡을 잘 맞추느냐에 따라 승부가 갈라질 듯.

 

장성호 : 펫딘이 9월 좋았던 페이스를 이어갈지도 궁금. 펫딘과 두산 중심타선 대결이라고 생각.

 

박지훈 변호사 : KIA 타선이 얼마나 보우덴을 잘 공략하느냐 궁금. 의외로 재미있는 타격전이 될 수도.

 

오효주 : 한국시리즈 향방을 예상한다면?

 

박지훈 변호사 : KIA는 전력 그대로 유지. 2차전까지 졌다면 쉽지 않았을 것. 3차전부터 KIA 페이스 찾을 것.

 

4승 2패 또는 4승 3패로 KIA 우세 예상.

 

장성호 : 저는 아직도 4승 2패로 두산 우세 예상. 2차전은 양현종 선수 공이 좋았다고 생각.

 

3차전이 어떻게 보면 양팀에게는 분수령이라고 생각. 3차전 두산이 가져간다면 두산에게 유리해질 듯.

 

강산 기자 : 저는 KIA 4승 2패 우세 예상. 두산이 1-2차전 모두 이겼다면 셧아웃 가능성이 컸을 것.

 

두산이 3-4차전도 잡지 못한다면 5차전에서 끝날 수도.

 

장성호 : 3차전은 KIA 선발, 4차전은 두산 선발이 앞선다고 생각. 결국 5차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오효주 : 한국시리즈 어떤 흐름으로 이어질기 기다려보겠음.

 

5. 황재균이 돌아온다, 핫코너 3루를 주목하라.

 

오효주 : 황재균 선수의 복귀팀 결정이 늦어지고 있음.

 

강산 기자 : 지금 추측들은 낭설에 불과하다고 생각. 아직은 계약이 불가능한 시점. 완전한 FA 신분이 아니라 계약이다
아니라 밝힐때가 아님.

 

장성호 : 오피셜도 아닌데 벌써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하는 것은 야구판을 우습게 보고 하는 행동이라고 생각. 에이전트와
통화가 된 상태에서 기사가 나왔는지도 의문. 절차, 규정 무시하고 확인도 안하고 기사 쓴 것은 문제라고 생각.

 

박지훈 변호사 : 당사자인 선수, 구단들에게 확인하면 됨. 특종 내려는 의도는 이해하나 단계가 있어야되고 확인 절차도 있어야.

 

추측성 기사는 황재균 선수에게 지금은 득이 될 것이 없음.

 

강산 기자 : 정확한 펙트를 공개해줘야.

 

오효주 : 아직 정해진 것이 없으나 황재균 선수가 어디로 가는게 유리하고 어디가 원하고 있는지 이야기하면 어떨지.

 

박지훈 변호사 : LG, kt 외에도 원하는 팀이 있을 것. 일단 몸값은 너무 많이 올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

 

장성호 : 황재균 선수와 친한 선수로부터 100억 넘는 금액에 특정 구단과 계약했다는 소문을 들었음.

 

오효주 : 3루수 가치에 대해 논하는 사람들도 많아짐. 3루수가 왜 중요한지?

 

강산 기자 : 주전 3루수는 어느 정도 공격력을 갖춰야. kt 윤석민. 오태곤 선수는 수비는 부족하지만 공격력이 뛰어난 선수들.

 

3루수는 수비도 중요하지만 공격에 더 무게감이 실려있는 듯.

 

장성호 : 김동주, 박선민, 황재균, 최정 등을 보면 장타력 가진 선수들이 많음. 3루수에게 장타력 필수라는 고정관념이 있는 듯.

 

박지훈 변호사 : 3루수는 적절한 수비력과 장타력이 필요한 자리. 그러다 보니 황재균이 모든 구단에서 군침 흘릴 것.

 

강산 기자 : MLB, NPB를 봐도 3루수들 공격력이 뛰어남.

 

장성호 : 수비력이 강한 3루수는 두산 허경민 선수 정도. 수비로만 보면 KBO 누구에게도 뒤쳐지지 않음.

 

6. 엔딩

 

오효주 : 황재균 선수 어느팀으로 갈지 궁금. 앞으로 더 많은 이동 소식이 들려올 예정.

 

2017 KBO 한국시리즈 최종 승자가 결정되는 다음주 금요일 밤 11시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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