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전

팻딘과 보우덴

일단 선발 매치업에서 많이 유리하므로 무난한 승리 예상.

보우덴은 어깨부상으로 복귀한놈인데 nc전에서도 보면 정상적 몸상태는 아닌것으로 판단.

주춤했던 타격은 이 경기를 바탕으로 페이스가 올라갈것으로 보이고,압승이냐 어렵게 이기냐가 관건이지 승리는

무난해 보일것으로 보임.

4차전

임기영과 유희관

임기영이 불안하면 두산전에 좋았던 홍건희 김윤동 조기투입으로 갈것이고,홍건희 김윤동이 조기등판해서 연달아 

얻어 터지면 일찌감치 체력안배로 갈 가능성 큼.

다만 희망적인 부분은 유희관도 임기영 못지 않게 불안하다는 점인데,희망적인 부분에서도 불행한점은 

김기태 돌대가리 새끼가 자꾸 유희관에 김주형,김호령,한승택을 기용해서 공격력을 지발로 깍아먹었다는 것도 누적되었다는 점에 있음.

유희관상대 3경기중에서 김주형 6타석,김호령6타석,한승택4타석,백용환2타석을 사용했지만,결과는 김주형 1안타로

존나게 처참함.유희관를 저격하고자 기용한 우타 전체 타석이 18타수 1안타라는것.그 반면 유희관 상대로 최원준,서동욱은 출전경험 없음.

유희관은 우타보다 좌타에 약한건 김기태빼면 다 아는 사실인데 개선이 전혀 없음을 방증.또한 시범경기때도 신범수,최원준이

유희관공을 받쳐놓고 쳤다는건 무의식 저편에 묻어버린듯함.참고로 김민식도 유희관 상대로 2타수 1안타임.

안치홍 정도 제외하면 유희관에 뚜렷히 약한 타자들은 없으므로,괜히 돌기태가 유희관 저격한다고 찬스상황때 김호령,김주형,한승택등을

기용하지 않는 개뻘짓만 안하면 승산은 충분함.승산이 있다 해도 3차전만큼 압도적이진 않음.김기태가 똘짓안할시엔 50:50 혹은

55대 45정도로 근소 우위에 있다고 보나 김기태의 똘짓은 어제또한 김주형 대타로 검증되었으므로 김기태 똘짓을 상수취급하면 

30:70으로 불리하다고 봄.

5차전

헥터 니퍼트

헥터는 퐁당퐁당이 계속 이어지므로,이번엔 호투할 차례.kt전에서 호투했으므로 한국시리즈 1차전은 혹시 털리지 않을까

우려했는데 역시나였음.뿐만아니라 두산전에서 헥터는 잠실에선 호투,챔필에선 털리기를 반복했으므로,잠실 두산전은 무난한 호투 예상함.

거기다 니퍼트는 애초 기아전에 뚜렷히 재미본적이 없다.올해 정규리그에서 총 4번 만났는데 총 실점 상황은 

7이닝3실점,6이닝2실점,3이닝9실점,4이닝6실점으로 꾸준히 실점하는 편임.행여나 니퍼트가 재수 존나 좋아서 6이닝 2실점쯤 한다 해도 

5차전쯤 되면 두산은 함덕주,김강률에 집중된 불펜 과부화가 터질때도 된 시점이라 두산이 많이 어려운 경기로 보임.

함덕주는 1차전 2이닝때부터 이미 퍼질 기미를 충분히 보여주었음.

코시 1차전때도 기아 타선이 제컨디션이 아니었음에도 6이닝3실점을 보여주었고,5차전 때쯤이면 타선이 다시 정상궤도에 오를때로 보이므로 

헥터의 호투와 함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됨.

6차전

양현종 장원준

4차전에 지면 6차전이 벌어지고,4차전을 승리하면 6차전은 벌어지지 않음.벌어진다는 가정하에 예상하면,이경기는 많이 어렵다고 봄.

장원준은 2차전때 117구를 던지고 양현종은 122구를 던졌으나,피칭 스타일 자체가 장원준은 체인지업과 힘뺀 투구로 맞춰잡는 스타일이고,

양현종은 힘으로 윽박지르는 타입이었기에 회복적인 면에서 상당히 불리함.

기아가 장원준에 약한게 아니라 김기태 스타일이 장원준에 극히 약한 타입이므로,이경기는 여러가지 면을 봤을때 매우 어렵다고 봄.

양현종은 기본은 할것이나 2차전만큼의 호투는 어렵다고 보고,또 김기태는 그 특성상 학습이 전혀 안되는 새끼므로,병신같은 우타 대타질로

찬스 말아먹고 3대0정도로 무난히 패배할것으로 보임.

7차전

팻딘 보우덴

팻딘의 승리로 7차전 마무리.보우덴은 일찌감치 털려 조기 강판시키나 나올 투수가 없어서 줄줄히 털려 nc 마지막 경기때 털리던 경기와

비슷한 흐름으로 갈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