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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큰옹 관전평모바일에서 작성

핑크팬기아(182.212) 2017.10.25 23:12:42
조회 444 추천 1 댓글 2

내일부텨  탑아가 살아난댄다

갓성큰님이  그런다면 그런거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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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김성근 관전평] 미끄러져 한복판을 향한, 헥터의 패스트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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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2017.10.25 오후 10:56
최종수정2017.10.25 오후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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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5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산 오재일이 홈런을 치고 돌아와 박세혁과 팔을 크로스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규시즌 종료 뒤 3주를 쉰 KIA는 걱정한 대로 타자들의 타격감이 회복되지 않아 어려운 경기를 했다. KIA 타자들은 빠른 공에 타이밍이 늦었다. 그 바람에 스윙궤도가 정규시즌 때와는 달리 끌어당기는 느낌이 많았다.

두산 포수 박세혁이 KIA 타자들의 움직임을 잘 이용하기도 했다. 1회부터 KIA 타자들의 몸쪽을 과감하게 공략하면서 타자의 앞쪽 벽을 무너뜨리는 데 성공했다. KIA로서는 니퍼트 공략에 실패한 원인이 됐다.

KIA로서 가장 아쉬운 부분은 3-5로 추격한 8회 무사 1·2루에서 평소 오른쪽으로 잘 밀어치는 안치홍이 3루수 앞 병살타로 물러난 장면이다. 안치홍은 볼카운트 1-1에서 포크볼을 보내고 그 다음에 들어온 한복판 직구를, 왼쪽 어깨가 빨리 열리는 바람에 당기고 말았다. 결국 이 장면이 경기 향방을 결정지었다. KIA 타자들의 경기 감각 부족이 드러난 대표적 장면이기도 했다.

KIA 선발 헥터는 두산 타자들과 싸움에서 박건우를 가장 경계해야 했다. 박건우는 때로는 찬스 메이커가 되고, 또 때로는 찬스를 살리는 해결사 역할을 한다. 플레이오프에서도 타율 0.462를 기록하며 한국시리즈 진출의 수훈갑 역할을 했다. 더구나 헥터에게는 12타수 9안타로 압도적으로 강했다. 이날도 1회 헥터를 상대로 볼카운트 1-2에서 어려운 몸쪽 공에 대응하다 막혔는데 이를 좌전안타로 연결한 부분은 일품이었다.

박건우는 승부를 가른 5회 2사 2루 볼카운트 3-1에서도 한복판 직구를 좌익수 앞 적시타로 연결해 4, 5번으로 찬스를 연결하는 역할을 했다. 이 장면이 두산의 승인이 됐다.

헥터는 1회부터 직구를 던질 때, 릴리스 순간에 손 끝에서 공이 미끄러지는 느낌이었다. 이 때문에 오른손 타자가 타석에 들어왔을 때 바깥 쪽 볼이 역회전으로 가운데로 들어오고 왼손타자 몸쪽 볼 역시 가운데로 몰려 들어왔다. 5회 김재환을 상대로 던진 볼도 몸쪽을 향했지만 그만 가운데로 몰리며 홈런으로 연결되고 말았다. 다음 타자 오재일에게도 똑같은 구질의 공으로 홈런을 얻어 맞았다.

두산 배터리는 1회와 2회, 1번부터 7번까지 타자를 상대로 투구수 30개 중 직구 22개, 변화구 8개를 썼다. 특히 초반 8명의 타자를 상대로는 초구 직구를 사용한 가운데 몸쪽 코스가 5개나 있었다. 몸쪽을 잘 쓰면서 직구로 카운트를 잡고, 변화구로 적절히 사용하는 승부로 2회까지 무안타로 잘 던졌으나, 3회부터 김주찬을 상대하면서 변화구 중심으로 패턴을 바꿨다. 3회 김주찬 타석부터 5회 최형우 타석까지 변화구 33개, 직구 19개로 변화구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니퍼트는 5회 2사 1루에서 김주찬에게 6구 중 4개의 변화구를 던져 볼넷을 내주며 2사 1·2루로 몰린 뒤 3번 버나디나에게 그만 가운데 들어가는 커브를 홈런으로 맞아 쉽게 갈 수 있는 경기를 어렵게 만들고 말았다. 버나디나를 상대로는 첫 타석과 2번째 타석에서 바깥쪽 투심을 던져 각각 투수 땅볼과 2루수 땅볼로 잡아내며 압도하는 흐름이었다. 이날 버나니다의 스윙은, 바깥쪽 볼이라면 좋은 타이밍에 때릴 수 있을 것 같지 않았다. 설상가상 그 대목에서 좌전안타를 맞더라도 1실점 뿐이다. 5점 리드를 감안하면 몸쪽 볼은 위험하다는 것을 계산에 넣었어야 했다.

하늘의 매도 발톱을 숨기고 날아가다 결정적 순간에 쓴다. 투수는 컨디션이 좋을 때는 자기 무기를 과하게 쓰지 말고 아끼면서 위기 때 잘 써야하는 법인데, 주무기를 남발한 결과가 홈런으로 이어진 것 같다.

KIA는 1차전을 놓치기는 했지만 2차전부터 경기 감각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일구회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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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06goda****
그게 큰경기경험에서의 차이점이지요. 예상대로, 김선빈을 제외한 내야수들 수비가 그저그런 기아에서 안치홍의 실책하나가 헥터의 투구수를 늘렸고 그것이 사사구와 2개의 홈런으로 나비효과를 만든 경기.
6분 전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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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03j100****
장성우 말대로 4승1패하겠네... 두산 잠실에서 신나게 파티합시다.
4분 전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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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06승모마리아
지역발언하고 나간선수 야유하는 삼팬들한텐 온갖지역드립쳐대면서 이용규한텐 오물던지는 기아~경호원 폭행하는 기아~홍어존+전라도기레기들 적폐기아~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민주당 똘마니들 기아~약진행,약재환은 까면서 약터는 찬양하는 내로남불 기아~전시즌 우승시켜준감독 좀못한다고 살해협박하는 기아~동네가 가난해서 사람들이 수도권올라와 살다가 기아오면 야구장가서 설움푸는 설라디언들로 전국구인기구단이라 ㅈㅇ하면서 수도권구장들 지들홈이라고 나대는 기아~
7분 전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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