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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 미디어데이 러프한 타이핑

토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10.24 15:47:15
조회 211 추천 13 댓글 4

Q. 개막 후 열 경기만에 선두에 올랐고 쭉 선두 지켜내면서 8년만에 코시 갔는데, 소감은? 

- 네, 말하기가 (웃음). 1년간 여러가지 일도 많이 겪었습니다. 그러나 확실한건 여기 계신 팬 여러분과 여기 계신 선수 여러분과 준비중인 프론트, 스탭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고 또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두산 김태형 감독님 3연패 하시겠는데 한 팀이 앞서가면 안 되니까 재밌게 하기 위해서 막아보겠습니다.


Q. 유격수 타격왕 김선빈 선수. 올해 기아의 우승 비결은?

- 일단은, 감독님과 코치님들이 계셔가지고 있었던 것 같고. 또 기아 타이거즈 팬분들 있어서 우승 가능했다고 봅니다. 


Q. 김기태의 출사표

- 기아 타이거즈 팬 여러분들과, 많은 미디어데이 오신 분들(여긴 잘 못들음) 계신 분들하고 아무튼 재밌게, 웃을 수 있도록 준비 잘 해가지고 재밌는 경기 하겠습니다. 


Q. 양현종의 출사표

- 8년만에 한국시리즈 하게 됐는데, 반드시 광주에서 헹가레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내일 1차전 선발투수는? 이유는

- 헥터입니다. 옆에 계시는 현종 선수님도 에이스기 때문에 에이스 그런건 별 하지 않았지만은. 키 순으로 했습니다. 키 순으로. 


Q. 플레이 오프에서 화제가 됐던 것이 이슈였는데, 양현종은 막을 자신 있는가. 선전포고.

- 플레이 오프를 봤는데, 두산 타자들이 잘 쳐가지고 저희도 생각이 많았었는데, 한국 시리즈에도 된다면 피하지 않고 정면 승부로 강하게 던질 생각입니다.


Q. 김선빈 선수, 기아 분위기는? 

- 저희 팀 분위기는 시즌 초반부터 지금까지 다른 팀보다 훨씬 좋기 때문에, 시리즈에서도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상대팀보다 우리가 이것만은 강하다. 

- 김기태 : 저희도 두산이란 팀이 다들 아시다시피, 작년 재작년 우승 팀이기 때문에 이런 팀하고 하는 게 저희팀에겐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어떤 게 강한지 부족한지에 대해 오픈할 수는 없지만 이겨야 하지 않나. 이길 수 있는 준비는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재밌게, 잘 한 번 해보겠습니다. 

- 양현종 : 두산보다 강한 게 딱 하나 있는데요. 우주의 기운이 가장 (웃음). 감독님께서 우주의 기운을 너무 많이 가지고 있어가지고 선수들에게 조금씩만 나눠주신다면. 그건 두산보다 강한 것 같습니다. 

- 김선빈 : 두산 팀은 여유가 많겠지만, 저희 팀 선수들과 팬 분들은 간절함이 더 많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게 더 크지 않나 생각합니다. 


Q. 양현종 선수. 준비하고 있는 우승 세레머니는? 우승은 어디서 하고 싶은가.

- 우승 세레모니는, 생각 했다는 거 자체는 아닌 거 같고요. 우승을 하고 싶은 장소는, 오늘 아침 기사를 보니까 광주에서 우승 헹가레를 한 게 30년이라고 하더라고요. 30년만에 광주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김기태 감독, 플레이오프때 최주환이나 오재일 등 미친 선수들이 등장했는데 감독님께서는 한국 시리즈에서 주목해도 좋을 선수, 미칠 활약을 보여줬음 하는 선수가 있는지.

- 우리 오재일 선수, 이번에 대단한 활약 하신 거 대단합니다. 최주환 선수도 마찬가지고. 저희 팀에서는 말할 것 없이 양현종 선수와 김선빈 선수 비롯 모든 선수가 최고의 활약을 펼칠 것을 기대하고, 오재일 선수는 저도 선수 생활 해서 알지만은 좋았던 타격감이 저희에겐 다행히도 3일 휴식일동안 좀 식었지 않았을까. 그런 게 있습니다. 잘 맞다보면 불안감도 좀 있을 것 같고. (잘 안들림) 그에 개의치 않고 좋은 선수분들과 재밌게 팬 여러분들께 깊이...


Q. 양현종 선수, 오늘 함께 나온 오재일 선수가 올 시즌에도 상대전적이 좋다. 본인이 생각하는 오재일 선수에게 약했던 원인과 맞붙게 된다면 어떻게 할지.

- 저희도 플레이오프 보면서 타격 컨디션이나 이런 거는 상상 이상으로 좋아가지고 생각을 많이 했는데, 그래도 피하기 보다는 감독님 말씀 드린 것처럼 정면 승부로 강하게 승부를 하다 보면은 재일이 형 컨디션을 좀 떨어트릴 수 있지 않나.


Q. 김선빈 선수, 군 복귀 이후 풀타임 처음 뛰었고 우승까지 이끌었다. 시즌 막판에 컨디션 별로였는데 현재는?

- 지금 몸상태는 100%고요. 시리즈 때 100%보다 더 높은 컨디션 유지해서 최고의 활약 보여드리겠습니다.


Q. 김기태 감독, 만약 다른 팀에서 이 선수를 데리고 갈 수 있다면 어떤 선수를?

-  데려오고 싶은 선수는, 있습니다. 있는데, 특정 선수를 꼽게 되면 그 포지션에 있는 저희 팀 선수가 걱정되기 때문에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Q. 김기태 감독, 미출전 선수로 한 명을 못 나오게 한다면? 이유는?

- (김태형 : 김기태 감독 안 나왔으면) 저도 그렇게 하겠습니다(웃음).


Q. 상대 팀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선수는? 

- 김기태 : 저는 여기 계신 오재일 선수, 유희관 선수 두 분을 경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립서비스는 아니시죠?) 여기 계신 분들, 예.


Q. 양현종 선수, 와카전 미디어데이 때 잠실은 전광판 빼고 기아거다 하는 말로 환호를 받으셨는데. 무대는 달라졌지만 잠실은 같은데 같은 생각인지?

- 저희는 뭐, 홈 7연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 김기태 감독, 김주환, 오재일 선수를 봉쇄하는 게 중요할 것 같은데, 가장 중요한 좌완 불펜투수?

- 에, 저희 좌완투수 불펜이라는 것은, 지금, 저, 그, 좌완 투수들 모두 다 활용할 계획이고 잘 치는 타자이기 때문에 저희 팀에서도 준비를 잘 해가지고. 좌완투수 다 필요합니다. 누구 특정 한 사람이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모든 엔트리에 들어간 선수 활용할 계획입니다. 


Q. 플옵 본 소감, 진짜 이겨보고 싶은 선수는?

- 양현종 : 야구를 다 챙겨봤는데, 두산, 가장 중요한 건 두산 타자들 컨디션인 것 같아요. 플레이오프 하면서 득점도 많이 뽑았고 안타 홈런도 많이 쳤기 때문에, 저희 팀 투수들이 타자들을 어떻게 막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 거 같은데. 투수들도 플옵 보면서 더 집중했고, 전력분석 쪽에서도 생각을 했기 때문에 타자들만 잘 막는다면 좋은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 김선빈 : 플레이오프 자체를, 팬 입장에서 재밌게 봤고요. 꼭 이겨보고 싶은 선수가 있다면 두산 올라오는 투수를 다 이겨보고 싶다. 


Q. 양현종 선수, 개막전 미디어데이때 우승 공약으로 11명 선수와 함께 걸그룹 댄스 추기로 하셨는지. 최근에 유행하는 노래 염두하시는 건?

- 우승 세레모니를 생각을 안했는데, 공약을 했기 때문에 약속 지키려고 노력을 할 거고요. 근데 제가 애 둘을 키우는 입장에서 요즘 노래를 잘 몰라가지고. 우승을 한다면 어린 선수들에게 물어봐가지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김기태 감독, 서로 상대팀 감독이지만 배우고 싶은 점.

- 잘 생기셨잖아요. 그쵸. 그리고 마이크를 잡으면 제가 조금 안 좋습니다. 근데 김태형 감독님은 말씀도 잘 하시고, 가장 부러운 것은 우승을 벌써 많이 해보신 분이기 때문에. 잘생기신 것, 실력, 모두가 다 부럽습니다. 


Q. 정규시즌에 두산에게 유일하게 5할 승률을 못했는데. 감독으로써 분석도 하셨을 것 같은데 생각이 궁금하다. 4차전까지 키 순이라면 양현종보다 임기영이 큰데, 4차전까지 선발 밝혀주실 수 있는지. 

- 올해 두산 경기 7승 1무 8패로 마감했지만은, 승은 하나 작지만은 작년에는 내용 면에서는 재밌었던 게임도 있었습니다. 마음이 아픈 게임도 있었지만은. 1무를 반올림해서 계산하면 조금 마음의 위안을 삼고 싶고요. 키 순으로 따진다면은 당연히 그래야겠지만은, 기자님 말씀 드렸다시피 에이스 중에서 키순으로 정했기 때문에. 20승 선수들이기 때문에. 임기영 선수에게는 미안한 이야기지마는, 아마 고사했을 거에요. 두 번째 선발(시키면). 임기영 선수가 하게 됐을 거라면은. 올 시즌 두산하고 좋은 추억, 좋은 경기, 안 좋았던 경기 다 해가지고 마지막에 웃을 수 있도록 잘 하겠습니다. 


Q. 3주동안 준비하면서, 몇몇 선수들 컨디션 관리가 어떻게 된 건지 궁금하다. 최형우나 이명기 이런 선수들 컨디션이 어떤지. 또 함덕주 대비책은.

- 3주 이상동안 했었는데 최형우나 이명기 선수 게임 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고, 정상적으로 출전 가능합니다. 게임하는데 전혀 지장 없기 때문에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고, 함덕주 대비책은 안 나오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 않나. 


Q. 기아 선수들에게, 포스트시즌 기간이 길어졌는데 어떻게 몸 준비 했고 대비책 세웠는지. 특히 김선빈의 경우 한국시리즈 티켓을 직접 예매했다는 얘기 들었는데.

- 김선빈 : 3주동안 부상이 있던 부위도 잘 관리해왔고, 시리즈에 맞춰 최고의 컨디션에 맞추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고. 티켓은 친척 동생이 부탁해서 겜방에 가서 해봤는데, 혈압이 많이 올라가서 바로 컴퓨터를 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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