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내가 오늘 1차전 실패하고 이렇게 해서 2차전 6차전 다 성공한 방법이다.

일단 PC방에 가서 크롬깔고 로그인하며 기다리는 것 이건 다 알고 있지?

근데 이게 몇초에 새로고침을 해야 할지 모르고 여차하면 조금만 늦어도 바로 매진되잖아.

그래서 크롬에서 탭을 한 6~7개 정도 만들어놓고 같은 주소를 붙여넣기 해서 인터파크 창을 넉넉하게 만들어놔라

대략 6개 이상 정도?

중복로그인이라고 뜨는 것 없음, 다 똑같이 한꺼번에 사용 가능해. 오류 안 나니까 걱정말고.

그리고 나서 55분 정도부터 한손으로 F5를 누르며 계속 옆칸으로 가서 또 F5를 누르고 이런 식으로 무한반복을 해라

그리고 이걸 할 때 결제창이 내눈앞에 보일 수 있도록 위로 올려놓은 다음 새로고침을 해.

새로고침을 계속 해도 이 결제창의 위치는 변하지 않아. 변하면 스크롤해서 올리면 되고.

크롬은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창이 로딩중이면 위에 화살표가 빙글빙글 돌아가.

이 화살표가 빙글빙글 돌아가고 있으면 가만 놔두고 화살표가 멈추고 싸니까 인터파크 이 문구가 뜨는 데는 다시 들어가서 새로고침 계속

이걸 반복하다가 정각이 넘어서 한 2~3초 정도 후에 빙글빙글 화살표가 멈춘 탭을 들어가봐.

티켓 오픈되어 있지 않은 창도 있겠지만 이 중 한두개는 티켓이 오픈되어 있을거야.

여기 들어가서 빨리 영타치고 들어가서 일보면 된다. 

창 하나만 띄우고 했다간 이거 막판에 로딩걸리면 그걸로 예매 끝난다. 특히 잠실은 더 심할거야. 

내 말 믿고 이렇게 해 봐. 친구 괜히 꼬셔서 뭐 멕이고 섭외할 필요 없음. 탭 하나당 한 사람이라고 보면 된다.  

누가 가르쳐줘서 한 게 아니고 내가 모의고사 몇 번 실패하면서 체득한 방법이다.

돡과의 예매 전쟁에서부터 우리 수도권 기아 갤러들 낼 꼭 승리하길

글이 좀 길어졌는데 궁금한 점 댓글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