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따끈따끈한 뉴스가 올라왔다.

서울 잠실에 드디어 '페미니즘' 해버렸다는 놀라운 소식..

도대체 무슨 내용일까? 잠깐 살펴보자

그리고 여기에 달린 댓글창을 살펴보자

돼지 정육점 그 자체가 되어버린 모습이다.

참고로 잠실의 "송파구 잠실동 197-6번지 일대 1082㎡" 부지는 어떠냐면

강쪽으로 초등학교만이 있을 뿐이다. 즉, 한강뷰까지 가능할정도의 어마어마한 노른자땅이라는 것...

게다가 

10평 채 안되는 방들도 1500/65, 4000/40 이런 조건이다.

정부가 발표한 여성 1인가구 지원조건이 아래 그림을 살펴보면

보증금 650만원가량에, 임대료 70% 지원이라 밝혔으므로

전용면적 31㎡ 매물의 1500/65 조건을 기준으로 했을때조차, 잠실의 여성 1인가구가 연간 지원받는 금액은

850만원*5% + 65만원*70%*12 = 연간 최소 588만원에 달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정부에서 밝힌 조건은 전용면적 50㎡에 최대 85㎡ 이므로

사실상 여성 1인당 연간 1000만원에 가까운 돈이 보짓구멍에 들어가는 것이 기정사실화 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홍보짤방에서 '저소득' 이라고 얼머부린 기준도 사실은

알고보면 나이조건없이 도시근로자 평균소득의 70%이하인 기준이고

그 금액은

월소득 2,435,312 * 0.7 = 1,704,718 원 이하면 얼마든지 꿀 빠는것이 가능하다.

즉, 중소기업 경리나 편의점 알바만 해도 월세를 30%만 내므로

월 가처분소득은 35~60만원 이상까지 늘어나 

여자라는 이유로 월 230만원을 이상 버는 남성과 동등한 생활수준을 누리게 된다.

여기에 적게 낸 보증금 이자금액 이득까지 합쳐본다면

대한민국은 20-30대 여성 1인당 연봉 실수령 1000만원을 세금으로 집어넣어주는

희대의 막장 병신국가가 되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