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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기아 타이거즈와 에스케이 와이번스는 4 대 4 트레이드를 전격 단행해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기아에서는 포수 이성우와 이홍구, 외야수 윤정우와 노수광을 내주었으며, 에스케이는 포수 김민식, 외야수 이명기, 내야수 최정민과 노관현을 보냈다.
<iframe id="AdUnPack7" width="200" height="200" marginwidth="0" marginheight="0" frameborder="0" scrolling="no" noresize="" src="http://www.sedaily.com/v/Ad/AdUnpack.html?id=37" style="padding: 0px; margin: 0px auto; vertical-align: top; max-width: 100%; display: block;"></iframe>기아는 이번 트레이드로 취약 포지션인 포수 전력을 보강하게 되었다.
이어 백업 선수들이 1군 경기에 출전할 길을 열어주고, 퓨처스 선수 트레이드를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트레이드를 시행했다고 전했다.
에스케이는 4대 4 트레이드를 통해 테이블 세터를 보강해 기동력을 높였다. 또한 에스케이 역시 2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선수들에게 1군 무대에서 뛸 길을 열어주는 의미도 있다고 밝혔다.
4대4 트레이드를 누고 야구 팬들은 “서로 손해-이익 따질 거 없이 윈윈 트레이드다.”, 유망주 노수광을 왜 보내나?“ 등 응원 팀에 따라 엇갈리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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