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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라 코멘트.gisa

바람돌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10.02 20:04:06
조회 58 추천 0 댓글 0

결정적인 홈런 두 방을 날린 안치홍은 경기 뒤 “그저 멀리 공을 보내려고 했는데 실투가 들어와서 홈런으로 연결됐다. 두 번 다 기분이 좋았지만, 특히 첫 번째 홈런이 더 짜릿했다. 시즌 20홈런에 대한 욕심이 예전부터 있었는데 이를 달성해서 좋다. 특히 중요한 순간 나온 홈런이라 더 행복하다”며 웃음 지었다.
 
이날 KIA는 무려 4개의 실책을 기록하면서 내야 수비가 흔들렸다. 3루수 이범호와 유격수 김선빈이 각각 2개씩 실책을 범했다. 이에 대해 안치홍은 “실책이 나온 건 어쩔 수가 없다. 오늘 경기를 포함해 내일 경기까지 우리 스스로가 이겨내야 할 상황이다. 나도 (이)범호 형과 (김)선빈이 형이랑 같이 얘기하면서 끝까지 잘 버텼다”며 고갤 끄덕였다.
 
이제 KIA는 시즌 최종전인 3일 수원 kt전에서 승리하면 정규시즌 우승과 더불어 한국시리즈 직행을 확정 짓는다. 안치홍은 “우리 팀은 내일 경기까지 이겨야 한다. 오늘 승리로 팀 분위기가 올라온 것 같은데 이를 내일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굳게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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