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수들 관리를 전혀 못함

최형우 김주찬 이범호 버나디나등등 삽풀때 기우제 지내듯이 나아지겠지만 반복하며

선수들 컨디션 체력따위는 안중에도 없이 주구장창 기용함

선수들 ㅄ만들고 자기는 아무잘못없다는듯이 유유자적히 얼굴뻘개지며 선수탓을 은연중에 나타냄

그로인해 역적되는건 결국 선수들

2. 세밀한 야구를 전혀 못함

수비도 수비지만 주루도 우리팀에 뇌주루가 상당히 많음

한두번이면 선수들이 문제지만 계속해서 이런 뇌주루 본헤드가 나온다는건

그만큼 감독과 코칭스탭이 그에대한 개념이 없다는것

3. 투수 운용 능력이 현저히 떨어짐

김한수는 그 씹창팀으로도 마무리 중간계투 만들어냈지만

우리팀은 1위인데도 시즌끝날때까지 보직자체가 모호함.. 

놀라울 정도로 투수파트에 관해서는 무능을 넘어서 무지함

4. 시즌 운용 능력이 현저히 딸림

선수들이 이겨내서 잊혀진 거지만 결국 중요한 포인트마다 거의다 졌음

이건 작년시즌에도 마찬가지 이 이야기는 선수보다 감독이 중요한 포인트에서

선수를 기용하는 능력이 현저히 딸린다는거 당장 작년 와카에 지크올린거로 그거 증명함

5. 작전 능력 자체가 제로

작전을 수행하면 실패 할 수는 있지만 문제는 확률이 거의 씹창 수준을 넘음

특히 중요한 경기에서마다작전으로 김경문 김태형에게 능욕당하듯이 짐

6. 내로남불, 똥고집, 리더쉽 부재의 전형

말만 좋고 허울만 가득했지 자기 좋아하는 선수들 기용하고 그에따라 피해는 주전급 선수들이 감내하는

결국 지만 영웅만드는 이름만 좋은 '똥행'

팬들 기자들이 극딜넣어도 고고히 유지하는 '좌우놀이' '상식파괴 운용' '수비막장'

이건 이제 너무 많이 말해서 입이 아플 정도;;

추신

나는 야구보면서 올해같이 선수들이 불쌍한적은 처음이다 

우리 후반기 두산하고 경기차가 13경기다 13경기 그럼 쉴애들 쉬고 잡을경기만 제대로 잡았어도

이딴 거지같은 일 안겪어도 됬다 결국 이 모든건 김기태가 만들어낸 악순환에서 시작된거임

똥행선수를 기용한다 - 2위팀한테 쫓긴다 - 주전들이 무리해서 이긴다 - 주전에게 하나둘씩 과부하가 온다

이게 쌓이고 쌓여서 결국 여기서 폭발한거임 우리팀 위기는 삽질한 선수들이 만든게 아니라

대부분 감독의 실험정신에서 시작된거임 고로 나는 선수들 욕하고 싶지 않다

오히려 3할타자 7명 18승 투수 2명에 사실상 10승 투수 2명있는데 1위못한 선수들이 불쌍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