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감독이고 뭐고를 떠나서

내가 인생을 살면서 겪어본 제일로 답없고 제일로 무능한 새끼가

바꿀수있는데 안바꾸는새끼임

근데

김기태는 한번도 이런걸 해본적이 없음

팬들이 열받아하고 해설자도 의아해하고 기자들이 일침기사를 써도 절대 안바꿈

선수들이야 김기태의 요행을 맞추기위해서는 피나는 노력을해야되지만 

자기가 조금만 생각을 바꾸고 선수들의 장점을 맞춰주면 최소한 성적은 안나와도

본인은 욕먹을일 절대 없음 근데 그런거 절대 안 함

올시즌 같은 경우도 ㅄ같은 좌우놀이 안하고 데이터랑 확률에만 근거해서

라인업 짜고 불펜진만 운용했어도 최소한 이미 우승 확정짓고 최다승을 하냐마냐 이야기하고있었을꺼임

근데 항상보면 올시즌 뭣같은 패배들의 중심에는 그놈의 명장병 말기 관종짓이 있었음

그리고 이게 제일 짜증나는게 욕안먹어도 되는 선수들을 욕받이로 만들어서 ㅄ만든다는거임

특히 베테랑인 임창용 이범호 김주찬 이런선수들 관리만해주고 2군내려야될때 내리고 했으면

최소한 감독이 욕먹을일은 절대 없는데 절대로 안바꾸고 오히려 선수들을 ㅄ만들고 팀역적으로 만들어서 능욕함

불펜도 마찬가지로 김윤동 볼때마다 열받긴하지만 분명히 데이터로 원정병신이라고 나와있는데 기어코 주구장창 원정경기에냄.. 

이게 존나 짜증나는게 징크스가 별거 아닌것같이 이야기해도 선수들이 이거 극복하기가 쉽지가 않음

근데 감독이 이걸 알면(모를수도 없고 분명히 아는데 관종짓하는거임) 조금만 신경써서 

되도록 그런상황에는 안내보내고 널널한 경기나 나중에 기회가 만들어졌을때 징크스를 극복하도록 기회를 줘도 되는데

꼭 타이트한 상황에 올려서 선수를 극악에 상황에 쳐놓고 징크스만 더욱 심화되게 만듦

이게 올시즌 기아가 징크스에 약한 결정적인 이유이기도 함

그리고 제일 큰문제는 이게 한두번이 아니라는거임 

차라리 김주형이 잘하길 기대하는게 김기태가 관종병 멈추는걸 기대하는 것보다 나음 진짜로;;

요약)))))

1. 사람이 실수는 할 수 있다 하지만 그걸 고치는게 중요하다

2. 근데 사람이 실수를 단번에 고치면 모두 성공할 수 있다 고로 실수를 고치는건 쉽지않다

3. 하지만 선수랑 감독을 비교했을때 감독은 선수보다 훨~~~~~~~씬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쉽다

4. 근데 김기태는 단 한번도 이런 노력을 기울여보지않는다 오히려 열심히 하는 선수들을 나쁜놈으로 만든다

5. 고로 내년되서도 감독 안바뀌면 기아선수들은 김기태의 똥행에 희생되어 돌아가면서 역적 및 욕받이가 될께 자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