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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중심(야시장 시즌2) 24회 정리 (일일 MC 박지영 아나운서)

야차왕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9.18 21:57:57
조회 4739 추천 115 댓글 37

1. 오프닝

박지영 아나운서 : 오늘은 서경석씨의 해외 촬영 스케쥴로 제가 일일 진행을 맡게 되었습니다.

두 해설위원분들 SNS 활동 활발히 하신다던데.

차명석 : 제가 최근 인스타그램 배웠는데 사진 올리는 재미에 푹 빠짐.

박지영 아나운서 : 양준혁 위원은 오래전부터 SNS 활동 꾸준히 하심.

양준혁 : 저는 별명이 프로댓글러임. 신비감이 떨어지니 팀장님께서 하지 말라고 말리실 정도

2. 이슈중심 탑3

(1) 흔들리는 에이스

박지영 아나운서 : 가을야구 앞둔 팀들에게는 에이스 부진이 걱정스러울텐데.

차명석 : 니퍼트는 보기에도 지쳐보임. 헥터는 팬들 사이에 지친거 아닌가하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

박지영 아나운서 : NC 맨쉽 선수가 삼성전 1회 6실점으로 무너짐.

양준혁 : 맨쉽 등판 경기는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연패 끊지 못하면서 팀 분위기가 침체.

차명석 : 전반기 모습 볼때 해커보다 잘 던지는 에이스라고 생각했는데 문제는 부상이후 구위 하락. 

부상에서 서둘러 복귀 후 참고 던지는거 아닐까 의심하는 사람도 많은 상황.

박지영 아나운서 : 해커마저 8월 이후 1승 4패로 부진하더니 12일에는 발목 통증으로 1군에서 말소되고 말았음.

이석재 피디 : 해커의 부재는 NC 전력에 있어 큰 치명타. 지난주 6일간 70실점 이상을 하게 됨.

상위권 팀이 시즌 막판 이런 경기력은 이례적. 3위 사수 빨간불이 켜진 상황.

양준혁 : 현재 롯데에게 반경기차까지 추격당하고 만 NC.

박지영 아나운서 : 두산 니퍼트 선수가 화요일 KBO 7년 커리어 역사상 3.1이닝 11실점이라는 최악의 모습을 하게 됨.

양준혁 : 9회 두산이 재역전 했으나 니퍼트 부진으로 마냥 기뻐할 수 만은 없었을 것. 9월에만 7피홈런인 니퍼트.
어깨부상 의심스러울 정도.

차명석 : 구위 저하는 눈에 띌 정도. 15시즌 우승할때는 시즌 내내 아팠으나 포스트시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지난해 22승 167.2이닝 커리어 하이를 기록.

니퍼트 부진은 지난 몇년간 누적된 피로탓이라고 생각. 체력 관리를 해줘야 10월에 진가를 보여주리라 생각.

박지영 아나운서 : 전반기 14연승하다가 후반기 주춤한 KIA 헥터.

차명석 : 매번 다이기면 30승을 해야. 부진했다가 kt전에서 7.2이닝 1실점으로 효과적인 투구를 했음.

완급조절 능력이 탁월해 일시적 부진 탈출한 듯. 휴식 후 코리안시리즈에서 큰 힘 발휘 예상됨.

(2) SK vs LG vs 넥센, 5강 티켓은 누구에게?

박지영 아나운서 : 지난주 5위 사수에 성공한 SK.

차명석 : 수요일 KIA전 최정선수가 대역전극을 만들어냄.

차명석 : 다이아몬드 선수 완봉승을 보고 깜짝 놀랐음. SK는 잔여경기가 가장 적은데 켈리 선수와 다이아몬드 선수 카드 충분히 활용 가능.

켈리는 누가 봐도 KBO 투수 중 탑5안에 든다고 인정할 정도인데 지난주 다이아몬드를 보고 경쟁가능한 2선발을 얻었다는 것을 느낌.

박지영 아나운서 : LG는 kt에게 창단 첫 2일 연속 끝내기 기록을 세워주게 됨.

차명석 : 실책,주루사, 타격부진 총체적 난국으로 2연패를 당함.

이석재 피디 : 양팀 모두 경기력 좋지 않았음. 정확히 말하자면 kt는 2연승을 당한셈. LG는 집중력 결여된 모습. 특단의 대책 필요.

박지영 아나운서 : 넥센은 한화에게 2연패 당하고 NC에게 끝내기 패배를 당함.

양준혁 : 최근 10경기 2승 1무 7패로 부진한 넥센. 윤석민 선수와 김세현 선수 트레이드로 내보낸 이후 팀이 흔들리기 시작한 듯.

차명석 : 넥센이 정말 5강에 대한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 건지 전혀 모르겠음. 남은 다섯 경기는 불펜 보강해서 총력전 펼쳐야.

박지영 아나운서 : 이 시점에서 어떤 팀이 유리하다고 생각하시는지?

양준혁 : 저는 SK라고 생각. 결정적일때 홈런을 쳐주고 있고 1-2선발도 좋아서 경기력 면에서 우세하다고 생각.

이석재 피디 : 저도 SK가 월등하게 유리하다고 생각. LG는 4연승을 해야 SK를 따라잡을 수 있음.

투수력 좋은 LG가 이런 경기력 보여주는것은 이례적.

차명석 : kt와의 두 경기가 LG의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 여전히 자력으로 올라갈 기회가 있기에 LG 5위 예상.

(3) 골든 글러브는 누구 품에?

박지영 아나운서 : 포지션벌 최고 선수를 뽑아볼 시간. 유격수 최고 선수는?

차명석 : 정말 어려운 질문. 김선빈 선수는 제대 후 최고 활약 중이고 팀도 1위이고, 김하성 선수는 역대 3호 유격수 100타점을 기록했고,
강정호 선수 117타점에 5점을 남긴 상황. 개인 기록만 보면 김하성 선수에게 한 표 주고 싶고, 김선빈 선수에게는 팀 프리미엄을 주고 싶음.

양준혁 : 올시즌만 보면 김선빈 선수라고 생각.

박지영 아나운서 : 94년 이종범 위원 이후 유격수 타격왕 탄생 유력.

양준혁 : 유격수가 이정도 타율 기록하는 것은 대단한 일.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는 김하성 선수라고 생각.

박지영 아나운서 : 투수 부문 최고 선수를 뽑는다면?

차명석 : 저는 헥터 선수라고 생각. 외국인 선수로서 유일하게 2년연속 15승을 거둔 투수. 승률 1위와 2년연속 많은 이닝을 기록.

양준혁 : 골든 글러브는 양현종 선수라고 생각하지만, 냉정하게 본다면 켈리 선수라고 생각. 켈리선수는 승운이 따르지 않았다고 생각.

이석재 피디 : 저는 양현종 선수라고 생각. 올시즌 18승까지 달리고 있고 지금까지 굉장히 잘해주고 있음.

팀 공헌도로 본다면 양현종 선수를 뽑겠음.

박지영 아나운서 : 시즌 MVP는 누구를 예상하시는지?

양준혁 : 최정 선수 유력하다 생각. 저는 MVP 후보 3회 올라갔으나 홈런왕들에게 패배했음. 부상만 아니었다면 올시즌 50홈런 가능했을 것.

이석재 피디 : 20승 한다면 양현종 선수라고 생각. 토종 선수로서 선발으로만 20승은 1995년 이상훈 이후 22년만의 도전.

차명석 : 최정 선수 50홈런 쳐도 양현종 선수가 20승 해도 최형우 선수가 타점왕 못해도 최형우 선수가 받아야한다고 생각.

최형우 선수 영입으로 KIA 1위가 가능했다고 생각. 4번 타자 한명이 팀 타선을 이렇게 바꿔놓았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됨.

3. 야중의 선택 탑5 - 5위는 두산의 히어로 오재일 , 4위는 넥센의 5강 불씨 살린 신재영 , 3위는 보석같은 당신 다이아몬드 ,
2위는 이민우 원석의 발견 , 1위는 최정 홈런왕의 위용.

박지영 아나운서 : 최정 선수가 13점으로 1위 차지. 양준혁 위원이 5점을 주심.

양준혁 : SK가 지고 있을때 만루홈런으로 역전을 시킴. 그 장면이 머릿속에 강하게 남았음.

이석재 피디 : 수줍은 세레모니도 화제였음.

박지영 아나운서 : 이민수 선수가 데뷔전에서 선발승 거둔 KBO 25호 선수가 됨.

차명석 : SK에게 역전패 다음날 KIA 팬들도 잘 모르는 이민우 선수가 선발로 예고. 팬들의 원성이 있었으나 깜짝 등판해서 호투를 함.

이석재 피디 : 피칭 내용만 보면 5점 받을 수 없지만 그 경기의 중요성, 이름값에 대비한 임팩트로 보면 5점 줘야한다고 생각.

이민수 선수 등판 경기에서 승리는 KIA가 패넌트레이스 우승한다면 분기점이 될 승리라고 생각.

4. 팩트 중심 - 2018 KBO 신인 2차 지명 회의

박지영 아나운서 : 역시 예상대로 kt는 강백호 선수 지명.

이동섭 기자 : 타자로서는 변화구 대처능력, 투수로서는 강속구를 가진 선수. 투타겸업 가능하다는 것이 화제.

박지영 아나운서 : 강백호 선수가 어떤 선택할지도 팬들이 관심을 드러내고 있음.

이동섭 기자 : 투타겸업 시험을 거친 후 정확한 포지션을 결정지을 계획. 팀에서는 외야수 겸 마무리로 육성 계획.

배지헌 기자 : 본인 의사 중요할 것. 서울고 유정민 감독은 투타 겸업을 찬성하는 입장.

차명석 : 투타겸업은 대외적 발표일뿐이고 방향은 타자로 정해졌을 것. 캠프 기간 투수, 타자 동시 준비해서 즉전감은 쉽지 않음.

강백호 선수가 투수하게 되면 전문적 육성 과정 밟지 않아 부상 우려가 큼.

박지영 아나운서 : 지명 당일 배지환 선수 미국행 기사가 떠서 혼돈에 빠졌다던데.

배지헌 기자 : 혼돈에 빠졌다는 것은 MSG가 뿌려진 이야기. 지명 3시간 전 미국 진출 선언을 갑자기 해버림.

발이 빠르고 타율도 4할 6푼대로 높지만 수비쪽에 약점이 있고 성격이 세다는 것이 단점.

박지영 아나운서 : 한화는 10명 모두 고졸 선수 선택함.

배지헌 기자 : 팀이 평균 연령대가 높아졌기에 고절 선수 위주로 다양한 포지션 지명.

차명석 : 김성근 감독 있을때 대졸 선수를 선호했었음. 과거 대졸 선수를 지명한 이유는 즉전감이기에 선호했었음.

김성근 감독 시절 즉전감, FA 다 영입했으나 성적이 안나왔음. 이번엔 즉시 전력보다 미래가치에 중점을 두고 고절 선수를 지명한 듯.

박지영 아나운서 : 장거리 타자가 부족했던 LG는 야수를 상위라운드에 대거 지명.

이동섭 기자 : 장타력이 있는 서울고 외야수 이재원 지명. 좋은 체격에 발도 빨라서 중심타자로 성장 가능.

차명석 : 몇년전만 하더라도 장거리 타자보다 균형 잡힌 선수를 지명 기조로 했던 LG. 이제는 공격력이 좋지 않아 지명 기조가 바뀜.

박지영 아나운서 : 신인 선수들에게 조언 해주신다면?

차명석 : 프로는 먼저 성공하는 것보다 나중에 크게 더 성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해주고 싶음.

5. 엄윤주 아나운서의 Q And A

엄윤주 아나운서 : 두산 베어스의 마무리 투수 변경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이 첫번째로 올라옴.

차명석 : 2005년 시즌 중간 오승환과 권오준 보직을 변경했음. 한국시리즈 3연패 위한 전략인 듯.

엄윤주 아나운서 : 김세현 선수에게 사과 요구한 강민호 선수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이 마지막으로 올라옴.

차명석 : 과거에는 투수가 미안하다고 인사하면 벌금을 부여했음. 현재는 팬들도 야구장 분위기도 그렇고 최소한의 미안함 표시가
트렌드로 자리잡힘. 강민호 선수가 1루로 나가면서 어필했으면 더 좋았을 것. 사과 요구하는 타이밍이 맞지 않았다고 생각.

이석재 피디 : 저도 타이밍이 좋지 않았다고 생각. 김세현 선수 심적인 동요 있었을 것.

양준혁 : 인사는 강제 조항이 아님. 1점차였는데 저 같으면 감사합니다하고 1루로 나갔을 것.

엄윤주 아나운서 : 남은 경기수 얼마남지 않았으나 순위 경쟁도 끝나지 않았으니 남은 경기도 저희와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6. 예언 및 엔딩

차명석 : 서경석씨 빠져서 대신 예언 하려니 부담이 있음. 저의 예언은 모두 맞았음. 또 맞출까봐 불안.

저는 이번주 KIA 매직넘버 7인데 3승 2패해서 매직넘버 4이하로 내려간다고 예언하겠음.

양준혁 : 엄청 쉬워보이는 예언임.

박지영 아나운서 : 월요일 경기가 없는 저녁엔 야구중심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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