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도에 염종석 팔을 갈아 바쳐서 코시 진출한거나 마찬가지였는데

꼴데 좆런트는 되도않는 ''2연패''에 도전한답시고 팔과 어깨 상태가 이미 도를 넘도록 매우 심각했던 염종석의 공익 입소를 틀어막고 치료도 시키지 않은 채 훈련을 강행시켰지

그리고 결국 사진에서 보듯 엄청난 수술을 하게 됐고

데뷔시즌 17승으로 골든글러브까지 차지한 염종석은 그해와 그 다음해 이후 15년이 넘는 동안 단 한번도 두자릿수 승수를 할 수 없었다

그것은 프런트의 만행에 의한 염종석의 신체능력 하락도 있었지만 애초 팀 상태가 말이 아니었거든. 염종석 커리어 절반이 8888577이었으니까.

마지막 시즌에 프런트는 더이상 염종석이 나이먹고 쓸모없다고 판단하고 방출시켜 강제은퇴를 하게 했다. 염종석이 100승만 하고 은퇴하게 해달라고 무릎 꿇고 눈물로 빌었다던데 롯데 프런트는 매몰차게 응 좆까

자기들 우승시켜준 최동원이 선수협 만든다고 팽해버리고, 2번째 우승 기반 다 닦아놓은 염종석을 지들 스스로 조져놓고... 은퇴 할때마저 매몰차게... 그리고 뱀발로 타격 7관왕한 이대호한테 짜게 굴면서 나중에 하던 말이 '자넨 왜 그렇게 돈욕심이 많나?'를 시전한 개막장 좆노답 프런트.....

어쩌면 메이저에서 그런 것마냥 크보에서는 롯데의 '금테안경의 저주' 라는 것으로 반오십년 동안 우승을 못하고 있는 것도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