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종 2차 3라 ~4라:  언더사이즈에 부상위험성 거기다 대졸에 제구레기라는 온갖 마이너스 요소가 덕지덕지 붙어있는 투수지만 

155km에 이르는 공식 최고구속에 방송에 나와서 평균 140대 중반에서 151 까지 던진 놈인데 상위는 못받더라도 중상위는 받을수 있을듯  

기아가 정성종을 안뽑은 이유는 아마 얘를 키울 자신이 없어서 그런게 아닐까 함 

박주홍 2차 5라 : 좌완 가뭄에서 방송에서 141 최고구속 147을 던지는 좌완 언더사이즈라는 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봉황대기에서 나름 무자책 완투도 보여줬고 충분히 5라 정도에 불릴수 있다 생각함 

임동혁 미지명 혹은 9~10라:팬들한테만 과대평가된 유격수 그닥 스카우터들은 언급도 없고 현장평도 그닥 

김영규 2차 4~5라: 평균구속이 130대 내외에서 머물러 있다는게 매우 큰 마이너스이지만 그밖에 요소는 다 좋음

홍희정 칼럼에서 2라 2라 후보로 언급됬지만 그건 오바고 요정도 순번이 적당할듯

윤중현: 2차 6~8라:국대 경험이 있고 즉전감으로 쓸만한 사이드암 끝 

김의준: 2차 5라~7라:나름 전국대회에서 좋은 실적을 냈었고 사실상 김기훈과 같이 원투펀치였지만 

구속이랑 사이즈 부분이 좀 아쉽고 혹사당한 것도 있어서 

한준수 드랲 나왔으면 현재 포수 최대어 김형준이 3라 이내로 불리기 어렵다 하던데 

얘는 4~5라에서 뽑혔을듯 걍 누굴 뽑든 시발인 상황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