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기자 : 이장석 이라는 넥센 구단주가 넥센에 들어와서 여러가지 많은 일들을 했는데 특별히 지금 횡령, 사기 이런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재판에서 거의다 지고 있는데 , 혐의가 들어나고 있습니다. 구속은 면하고 굉장히 비싼 로펌 김앤장,바른 이런걸 써가지고 구속을 안당하고
계속 질질 끌고 있는데 이런부분은 KBO가 냉정하게 적절한 행적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넥센에서 이장석대표가 와서 처음에는 경영을 어떻게 하는거 같았는데 점점 넥센에 적자폭이 커집니다. 들어가서 봤더니 식당 임대 수익권, 광고비,
광고를 따오면 거기에 따른 인센티브 이런식으로 붙이고 돈을 가져다가 룸싸롱에 투자하고 그럽니다. 그런 부분이 하나씩 이런게 나오고 있고
넥센에 비리가 하루이틀이 아닙니다. 몇년째 지속되고 있는데 KBO에서 전혀 아무런 손을 대지 않고 있어요.
그래서 이장석대표는 최대주주 지위를 잃을게 분명한데 넥센 적자폭이 계속해서 커져갑니다. 처음에는 몇억대 였는데 30억 50억 현재는 수백억대로 갑자기
커집니다. 그런걸 보면 방만하게 경영한다, 돈을 빼돌리고 있다 는 혐의가 어느정도 입증되고 보이고 있는데도 KBO가 아무말도 안하고 있어요.
기업들이 프로야구구단을 운영하면 다들 적자를 보고 있다고 하는데 어린이들의 꿈,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고 이렇게 이야기 하는데
사실은 프로야구구단은 운영이 굉장히 큰 이권이고 돈이 많이 남습니다. 선수한명 사오는데 그 선수가 구단의 4번타자, 에이스 가 아니더라도
2~3선발 이나 중견수 나 유격수 4년에 100억 정도 예요.
그런거를 따져보면 그 구단의 경영규모를 알수있고 수익구조를 어느정도 볼수를 있어요. 그런데 장부를 거의다 분식회계를 하고 장부조작을 해서
자기네들이 손해를 본다고 대기업에서 이야기 하고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프로야구가 황금알을 낳는 거위 라는것은 넥센 구단을 찬찬히 뜯어보면
알수있어요.
각구단은 그렇게 운영할수있어요. 자기네 회사라고 그렇게 운영할수 잇는데 그래도 KBO는 감독기관이고 프로야구가 잘되기위해 운영하고 관리해야 하는
책임이 있는데 언제부턴가 정치인들 정치와 줄을 대는 사람들이 들어와가지고 자기네들만의 리그를 만들고있습니다.
손혜원 의원 : KBO 사무총장 양해영 이라는 사람이 옛날에 KBO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지만 김기춘 총재 시절에 김기춘이 국회의원으로 가면서
보자관을 했고 그 뒤에 김종, 김기춘, 양해영 이렇게 삼각 편대가 이루어집니다. 원래 김종 도 야구 홍보팀 출신이거든요. 여기서 재벌들과 김기춘과
KBO 와의 관계를 파보면은 굉장히 안에 복잡한 거미줄 같은 네트워킹이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주진우 기자 : 김종이 차관시절에 K스포츠 재단 말고 스포츠협의회 라는걸 만들어서 KBO 에 직접 관활을 하고 영향을 미칠려고 했어요.
양해영 은 김기춘의 보좌관이었고 김종 등 김기춘의 영향력이 KBO에 남아있는것이 야구인으로써 야구팬으로써 용납하기 힘들죠.
양해영으로 인해
아직도 김기춘의 영향력이 남아있다는게 프로야구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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