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진우 선발

한게임 한게임 최선을 다해야 하는거 아니냐?

홍건희, 한승혁, 정용운을 선발 냈어야 약간의 기대감이라도 생기지 않냐?

2. 상대 선발에 맞춘 라인업 없음.

그냥 아무생각 없이 감독 맘데로 라인업 올림

결과적으로

11 안타, 2 볼넷인데 타선 연결이 안돼서 2점 뽑음

김주찬, 나지완, 김주형 같은 우타 어퍼 스윙 하는 선수들은

김재영 같은 투수 볼 치기 까다로움

제네들 약점이기도 하지만

타율 관리도 해주고, 점수도 뽑아야

이기고, 선수 사기도 오르고 그러는거 아니냐?

3. 초반에 승부 포기

김진우 내려가고, 홍건희 나와서 나름 잘 막고 있는데

주전 다 빼버리고 경기 던짐. 

이렇게 운영하면  포스트 시즌까지 경기력 그대로 가는거 모르나?

4. 마지막으로 투수 활용

남재현 아주 쓸만한 불펜이고, 슬라이더는 내가 보기엔 크보에서 5손가락 안에 듬

투피치라도 좌완이고, 활용만 잘하면 1이닝은 순삭 시킬 능력 있는데

투코와 감독이 전혀 믿지 못함.

웃기는게 얘보다 더 못던지는 색기들은 선발도 올려주고, 중요한 순간에 나옴 ㅋㅋ

지역팜 아니라서 안 챙겨주는거냐? 

안챙겨주는건 지들 맘이긴 한데,  능력 없는 색기들 너무 밀어주다 시합 망침

투수 운용이나 잘하면서 파벌질을 하던지 이건 투코가 개막장 수준임

장담하건데

코시가서 절대 두산 못 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