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플레이아이럽베이스볼 인터뷰 정말 방심하고 있음을 느낄 수있음. 12선발말고 345선발이 무너진 상황과 관련된 질문인데도 동문서답. 팬들이 많이 찾아왔으면 혀를 내두를 정도

2. 이해할 수 없는 최악의 로테이션 운영 현재 기아의 투수진 운영은 다음과 같다. 선발 3명(양 헥 펫) 롱릴리프(홍 박) 승리조(룸 임 동) 이것저것(임기준) 경험(남재현) 승패조둘다(심 김) 이것 자체가 문제. 임기영과 정용운이 무너지면서 기아의 5선발은 무너짐. 이것은 어쩔 수없다. 하지만 선발이 무너질 때 보통 두가지 중 하나를 택함. 불펜투수를 전환하던가 2군 선수를 올리던가 김기태는 두가지 방법 모두를 사용했다. 근래의 예가 전자 임기준 후자가 배힘찬 임기준은 좋았고 배힘찬은 개망. 여기까지도 이해할 수도 있음. 더 심각한 것은 보직이 명확하지 않은 건 둘째치고 선발 불펜을 왓다리 갔다리하디보니 오늘 임기준같은 상황발생.

3. 동행정신. 3년째 기아를 맡으면서 올라가는 성적과 재미있는 경기로 묻혀있는 동행정신. 그러나 이 동행정신이 자기만의 그룹에게만 허용되는 점.
15년 나지완 16년 김주형 17년 김지성 8월이범호이멍기
특히 17년 김주찬같은 경우는 김주찬이 살아나서 다행이었지 살아나지 못했으면 맹비난이 쏠렸을듯
기억으로는 15 16년 과감한 등말소가 있었던 것 같은데 올해는 그런적은 거의 없음.
이범호 같은 경우 달별로 굴곡이 심했음. 또한 쉼없이 달러오느라 햄스트링 2군을 다녀온 이후 거의 매경기 출장 중 10일 휴식겸 2군행을 다녀와야함.
이명기 전반기 장성호의 컨택을 보여주다 후반기 체력문제로 쭉쭉 떨어지는데 올해도 똑같음.
둘다 주전이라는 이유로 라인업에서 잘 빼지도 않고 고정되어있음.

4. 엔트리 운영
현재 내야수 김주찬 서동욱/ 안치홍 최정민/ 이범호 최원준/ 김선빈 유재신
서동욱을 2군으로 내리고 싶지만 올릴만한 내야자원 2군 전무 못내림.
최정민 유재신은 왜 데리고 있는 이해할 수없고 고장혁을 내림 3의 타격은 도토리 키재기
외야 최형우 버나디나 이명기 신종길
좌타외야일색인 상황에 신종길 2군에도 우타외야는 김호령 이외는 잘 생각이 안남. 개인적으로 김다원은 방출항 이유를 잘 모르겠음. 신종길은 더군다나 득타율. 이기고있을때 타율이 엄청 떨어짐. 외야 대타를 잘 안쓰기 때문에 고만고만한 이진영 오준혁이 나음

5. 가장 큰 문제점은 내일 선발 레일리. 두산이 4.5게임차로 쫓아오는데

내일 선발은 좌투수라는 이유로 이명기는 빠질 수 있으나 9회말 폭풍 삼진을 당한 나지완이나 타격감 절정 이범호는 또 나온다는것이 가장 큰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