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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 탐사보도] KBO ‘심판 면죄부’, 이 정도면 파렴치다.gisa

기태애미반문써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8.15 17: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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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 탐사보도] KBO 심판 면죄부, 이 정도면 파렴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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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야구계가 쓸어야할 건 홈플레이트가 아니라 야구계의 적폐다(사진=엠스플뉴스)
 
 
[엠스플뉴스]
 
l KBO(한국야구위원회)거짓말 심판에 면죄부를 줬다. 각종 논란이 벌어질 때마다 축소·은폐로 일관해온 KBO는 일부 심판의 비디오 판독 확대 거짓 해명에 대해서도 축소·은폐를 택했다
 
전직 감독, 심판과 현직 기록위원장, 심판위원장으로 구성된 KBO 규칙위원회가 거짓말로 야구계를 기만했다는 지적을 받은 심판진에게 면죄부를 줬다.
 
KBO8159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서 3회 말 KIA 김민식 선수의 타구가 배트에 맞은 것과 관련하여 심판진이 비디오판독 규정 36호의 타자의 파울/헛스윙(타구가 타석에서 타자의 몸에 맞는 경우 포함) 규정을 적용한 것에 대해 심의했다타구가 타자의 몸에 맞는 것과 마찬가지로 몸에 착용한 경기 용구나 배트에 맞아도 파울로 판정됨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비디오판독 대상으로 적용한 것이 맞다고 판단하였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냈다.
 
덧붙여 KBO는 심판위원회가 비디오판독 대상 범위에 대해 규칙위원회 결정 없이 내부적으로만 합의하여 시행하고, 이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혼란을 야기한 부분에 대해 관리 책임을 물어 심판위원장에게 엄중경고 조치하였다고 밝혔다.
 
0000014111_002_20170815171213173.jpg?type=w540815일 광복절에 KBO가 언론사에 보낸 보도자료(사진=엠스플뉴스)
 
KBO의 이와 같은 보도자료는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14KBO 회관에서 열린 규칙위원회에 참석한 한 인사는 9일 논란이 터진 뒤 갑자기 KBO에서 규칙위원회를 열겠다는 연락이 왔다전화를 받았을 때부터 회의에서 입을 맞추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 인사는 실제로 회의가 그런 분위기로 이어졌다잘못된 판독 시행에 대해 KBO가 사과는 고사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심판진을 옹호하는 데만 열중했다고 귀띔했다.
 
KBO 보도자료는 어떻게 진실을 호도했는가



KBO 보도자료는 어떻게 진실을 호도했는가

 
0000014111_003_20170815171213190.jpg?type=w540'포괄적 합의' 거짓 해명을 주도한 나광남 심판과 김풍기 심판위원장(사진 왼쪽부터). 두 심판은 KBO 심판진에서 최선참으로 두 이의 말을 거역할 심판이 없는 게 현실이다(사진=엠스플뉴스)
 
14일 회의엔 규칙위원들과 KBO 박근찬 운영팀장이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풍기 심판위원장과 나광남 심판이 주장한 포괄적 합의가 애초부터 거짓말이었다는 심판들의 증언이 쏟아졌을 때 엠스플뉴스는 박 팀장과 수차례 통화를 시도했다.
 
KBO 운영팀장이라면 포괄적 합의가 실제로 있었는지 아닌지를 가장 잘 알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박 팀장은 KBO 회관에 근무 중이었으면서도 전화를 받지 않았다. 그런 박 팀장이 회의를 주관할 때부터 과연 공정한 회의가 되겠느냐는 의구심이 든 게 사실이다
 
뒤늦게 비디오 판독 범위와 관련해 회의하고, 심판진의 자의적 범위 적용에 손을 들어주기로 한 결정을 백번 수용한다손 쳐도 KBO의 축소·은폐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 KBO의 보도자료에서 발견할 수 있는 축소·은폐 정황은 다음의 문구다.
 
바로 KBO는 심판위원회가 비디오판독 대상 범위에 대해 규칙위원회 결정 없이 내부적으로만 합의하여 시행하고.
 
9일 논란이 벌어졌을 때 배트 투 터치는 이미 비시즌 때 심판들끼리 포괄적 합의를 한 사안이라고 주장했던 당시 대기심 나광남 심판의 발언은 엠스플뉴스 취재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동료 심판들이 그런 이야기를 들어본 적도 없다고 반발한 것이다
 
그러자 김풍기 심판위원장은 엠스플뉴스에 전체 심판이 모인 건 아니고, 심판 조장들끼리 이야기했다고 말을 바꿨다. 하지만, 이 역시 거짓말이었다. 엠스플뉴스는 김풍기 심판위원장이 지인에게 포괄적 합의를 한 적이 없다고 실토한 증거를 확보한 터다
 
0000014111_004_20170815171213218.png?type=w540넥센-KIA전에서 심판들은 '포괄적 합의'란 생경한 명분으로 '규정에 있지 않은' 비디오 판독 실행을 합리화했다

엠스플뉴스 취재 결과 '포괄적 합의'는 그 자체가 거짓이었다(사진=엠스플뉴스)

 
나 심판은 11일 대전구장에서 엠스플뉴스 취재진과 만나자 비시즌 전 심판들뿐만 아니라 규칙위원들과도 상의한 내용이라며 재차 포괄적 합의가 있었음을 강변했다. 하지만, 나 심판의 거짓말은 하루도 지나지 않아 또 한 번 거짓으로 밝혀졌다.
 
전직 감독, 심판과 현직 심판위원장, 기록위원장 등 총 8명으로 구성된 KBO 규칙위원회에선 포괄적 합의가 이뤄진 적도, 그런 이야기가 나온 적도 없었다. 김풍기 심판위원장과 조종규 전 심판위원장을 뺀 6명이 동시에 증언한 내용이다
 
공정성과 청렴성이 생명인 심판이 두 번이나 거짓말로 야구계와 야구팬을 기만했음에도 KBO는 이 사실을 규칙위원회 결정 없이 내부적으로 합의하여 시행한이란 교묘한 문구로 진실을 호도했다
 
이게 문제인 건 결정논의한 사실이 있다는 걸 전제로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앞에서도 설명했듯 규칙위원들은 이구동성으로 9일 논란이 벌어지기 전까지 포괄적 합의를 한 적이 없다고 엠스플뉴스에 증언했다.
 
(심판진이) 내부적으로 합의한이란 문구 역시 전형적인 말장난이다. 심판들끼리 내부적으로 합의한 사실이 없음에도 KBO내부적으로 합의이란 문구를 넣음으로써 몇몇 심판의 거짓 해명이 사실인 것처럼 둔갑시켰다.
 
파렴치한이 활개 하는 세상에 공정한 야구는 없다.
 
0000014111_005_20170815171213247.jpg?type=w540축소와 은폐가 일상이 된 KBO. 야구인들은 KBO 자체 정화를 기대하는 건 지나치게 순진한 발상디 돼버렸다고 말한다(사진=엠스플뉴스)
 
거짓말로 야구계와 야구팬을 농락한 김풍기 심판위원장에게 KBO가 내린 조치는 엄중 경고. 하지만, 이처럼 중대한 사안이라면 김풍기 심판위원장과 나광남 심판 그리고 두 심판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고, 끝까지 거짓말로 일관한 KBO 홍보팀장은 상벌위원회에 회부돼야 마땅하다.
 
그러나 KBO는 김풍기 심판위원장에게 엄중 경고라는 면죄부를 줬다. 이번엔 KBO가 사건의 실체를 밝히기 바란 많은 야구팬은 KBO가 또 다시 축소·은폐카드를 들었다도대체 KBO는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조직이냐고 반문하고 있다.
 
14일 규칙위원회에 참석한 다른 인사는 참석자 모두 김풍기 심판위원장이 거짓말을 했다는 걸 알고 있었다. 규칙 개정은 개정이고, KBO가 이 논란과 관련해 어떤 제스처를 취할 것으로 기대했다그러나 회의가 끝날 때까지 그런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다고 알렸다.
 
중국 고전인 관자(管子)는 나라를 받드는 4가지 기둥으로 예의염치(禮義廉恥)를 들었다. 여기서 예의염치는 예절, 의리, 청렴, 부끄러움을 뜻하는 말이다. 이 가운데 청렴과 부끄러움이 염치(廉恥)에 해당한다.
 
우리가 자주 쓰는 파렴치는 바로 청렴하지도, 부끄러워할 줄도 모르는 이들을 지칭하는 것이다. 나라를 받드는 4가지 기둥 가운데 두 기둥이 무너진다면 그 나라는 제대로 설 수 없을 것이다. 파렴치한을 늘 경계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지금의 KBO는 파렴치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일말의 염치가 있다면 KBO가 이런 보도자료로 진실을 호도하지 못했을 것이다. KBO가 정상적인 조직이라면 심판진이 거짓 해명으로 불필요한 논란을 일으킨 점에 관하여 먼저 반성과 사과의 뜻을 밝혔을 것이다. 그 반성과 사과 속에서 새로운 교훈을 찾으려 노력했을 것이다. 많은 이가 달라진 KBO의 자세를 기대한 것도 그 때문이었다.
 
하지만, KBO는 이런 일말의 기대감마저 짓밟았다. 한 야구해설위원은 KBO가 야구계와 야구팬을 , 돼지로 알지 않았다면 이런 식의 축소·은폐를 대놓고 하진 못했을 것이라며 선수들은 조금만 잘못해도 칼 같이 상벌위원회를 개최하면서 심판들은 건드리지도 못하는 KBO를 누가 존중하겠느냐고 일갈했다.

0000014111_006_20170815171213268.jpg?type=w540경기 전 '화이팅'을 외치는 심판들. 누구를 위한 화이팅인가(사진=엠스플뉴스)
 
KBO만 비난받을 일은 아니다. 14KBO 회관에 모인 KBO 규칙위원들 역시 비난을 면하기 어렵다. 이들은 전직 심판, 감독 출신들이다. 현직 기록위원장과 심판위원장도 있다.
 
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페어플레이를 배워온 체육인들이다. 누구보다 명예와 자긍심을 생명처럼 여기는 이들이 체육인이다. 심판 출신 규칙위원들은 현역 심판 시절 공정성과 청렴성을 가슴에 새기고, 판정에 나섰던 이들이다. 그래서 붙여진 별명이 그라운드의 포청천이다. 감독 출신 규칙위원들 역시 항상 선수들에게 정직한 플레이를 강조해왔을 것이다.
 
하지만, 이들이 14일 회의에서 보여준 결과에서 우리는 그 어떤 명예도, 자긍심도, 공정성과 청렴성도, 정직한 플레이도 발견할 수 없다. KBO 보도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건 동업자 정신내 식구 챙기기뿐이다.
 
우리는 지난해 염치가 무너질 때 나라가 어떻게 되는지 두 눈으로 확인했다. 파렴치한들이 나라의 중심이 될 때 어떤 농단이 벌어질 수 있는지 온몸으로 확인했다. 비정상정상으로 바뀌는 지금. 하지만, 여전히 프로야구계는 파렴치와 농단이 지배하고 있다
 
염치가 무너지면 나라가 무너지듯 염치가 사라지면 야구도 공멸의 길을 걸을 수밖에 없다. 파렴치한이 활개하는 세상에 공정한 야구는 없다.
 
출처: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1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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