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겨울부터 중1말까지 사귐. 첨에 여자애  전학왔는데 옆반으로 고급스럽게 이쁘게생겨서 짝사랑했음 근데 우연히 새로 다니는 공부방에 그여자애랑 단둘이 같이 수업해서 어쩌다 용기내서  고백함. 말을 많이하는 편은아님 근데 목소리도 고급스러웠음 착했음 그리고. 둘이 산책도하고 놀러다니고 하루하루가 행복했음. 둘다  순수해서 키스를 안했음 난 평범한과였음 친구도 많은것도 아니었고. 근데 갠 중학교 올라가니까 인기스타됨  잘나가는남자애들이 과하게 장난걸고 찝접대드라 쉬는시간에 찾아와데고 . 난 잘나가는애들 눈치보였음. 이쁜여자애들이랑 어울여다니고.시간지나니까 개도 인기받는게 좋은지 남자애들이랑 맨날 웃음면서 놀드라. 중 1 2학기부터 서먹해짐.잘나가는애들이 사귀냐고 물으면 친하다고 회피했음 걍 찐따였음.그러다 겨울때 해어졋는데 중 2첫날부터 잘나가는잘생긴애랑 사귀드라 헤어진건데

 배신감이들음.  치마 ㅈㄴ 줄여입고 화장하고 복도에서 스킨십해서 ㅈ같았음. 더 재수없는건 개네집지나서 우리집가는데 맨날 남자애가 데려다주는데  남자애가 허벅지만지면서  키스해서 꼴뵈기 싫었음. 난 개네 보면 어색한데 개네 입장엔선 걍 찐따취급이어서 신경 1도안씀,  그래도 여자애한텐 서운했음 사람이 이렇게 바뀌는구나 느낌.요즘 다 잊었는데 어쩌다 생각나면 추억으로 생각하자 이러는데 마음이 아직도 아픔. 여자애는 공부는 잘해서 특목고감  남자애는 실업계가고 . 그래도 이쁘긴 정말 이뻣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