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이 당시에도  대회 내내 삽푸다가  동메달 결승전에서 2타점 적시타 쳤다고 

 병역 브로커라고 지랄 거리는데 

 엄밀히 말하면  당시  진필중 같은 놈들  트리플A한테 홈런 쳐 맞고  투수진 죄다 털릴때 

 그나마 눈에 띈게 당시 대학생이었언 정대현 그리고 구대성이었음 

 정대현이  준결승 미국전에서 졸라 잘 던졌는데  심판 새끼들  작심에 박석진이 끝내기 맞고 

 구대성이 예선 일본전에서도 잘 던졌던걸로 기억하고 

 중요한 동메달 결정전에서   9회까지 153개 어깨 뽀사지도록 던져서   1실점 완투로  승리 

 이승엽이 해준게 아니라 정확히 말하면 구대성이 병역 브로커

 06WBC

 이건 애초에 병역면제 없었음   

 일단 명예직으로  선수들 총 동원 했는데  신상우 총재가  대회전 훈련에서 성적 좋으면 

 02년 월드컵때처럼 병역면제 건의해 보겠다고 했고 

 이종범이  2라운드 일본전 후지카와한테 2타점 결승타 치고 4강 확정 난 뒤 

 주장으로서  병역면제  건의했고  일본전 2번 이기자  국민 여론 좋아서  문체부에서 통과 된걸로 기억함 

 02월드컵때 16강 진출 확정짓고  락커룸에  김대중 왔을때  홍명보가  병역면제 건의해서 받아 낸것과 같은 케이스

 08 베이징

 뭐 이건 잘 기억하는  놈들 많겠지

 대회 내내 삽푸다가 중요한 순간에 홈런 하나  깠다가  병역 브로커면 

 그전에 예선부터 조빠지게 던진 류딸 오랄 결승전  9회 1사 만루 막은 정대현

 같은 놈들 싸그리 무시하고  오푼이 치장으로  다 병신 만들어 버리는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