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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판정 시즌2 13회 '재계약 기로에 선 감독들' 정리

야차왕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8.08 00:33:50
조회 194 추천 8 댓글 2

1. 오프닝


오효주 : LG 제외한 9개팀이 100경기 이상 소화. 어느새 종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음.

2. 핫 이슈

강산 기자 : 버나디나 선수가 싸이클링 히트와 20-20 클럽을 이틀동안 딜성. 5월 이후 드라마틱하게 치고 올라오면서 반등.

경기전 컨디션을 좋게 하기 위해 매번 노력하는 선수. 실력과 인성 모두 겸비한 복덩이. 홈런 세러머니와 팬서비스도 탑.

박지훈 변호사 : 제이 데이비스와 비슷한 느낌.

안치용 : 4월에는 KIA 팬들이 브렛 필을 다시 데려오라는 이야기를 했었음. 현장 야구인들은 기다릴 가치가 있는 선수라고 평가했었는데
5월부터 터지기 시작.

박지훈 변호사 : 홈런 기대 안했는데 홈런까지 치고 있음. KIA 역대 최고 외국인 타자라고 생각.

강산 기자 : 해태 시절에는 산토스가 40홈런을 치긴했으나 KIA로 바뀐 이후에는 버나디나가 최고. 현재 페이스라면 30-30도 가능

안치용 : 무등구장 시절에 구장 넘겨야 홈런이냐면서 까부는 타자가 있었음. 필 선수와 버나디나 선수 모두 진지하고 얌전한 선수.

강산 기자 : 어머니가 소프트볼 선수. 아버지가 야구 선수 출신인 버나디나. 

안치용 : 저는 안영명 선수 670일만의 선발승이 인상적이었음. 롯데전 투구템포가 빨라지면서 안정적 제구를 보여줌. 

강점이었던 스피드를 내려놓고 또 다른 생존전략 모색.

박지훈 변호사 ; 스피드형 투수에서 재활 후 템포형 투수로 바뀌는 게  배영수 선수와 행보가 비슷해보임, 롯데에 조정훈 있다면
한화에는 안영명이 있음.

강산 기자 : 6월까지만 하더라도 슬라이더 비율이 2배가 넘었음. 구속이 떨어졌음을 인정하기 시작한 후 살아날 방법을 모색.

안치용 : 배영수 본보기 삼아서 부활 의지를 다진 안영명. 

오효주 : 변화를 통해 재기 보여준 선수들 모습 인상적.

박지훈 변호사 : 저는 11경기 연속 타점 타이 기록 달성한 김재환 선수가 인상적. 기록 갱신 가능할 듯. 

강산 기자 : 김재환 선수가 올시즌 확실히 4번 타자로 자리매김. 아웃카운트와 주자 상황 가리지 않고 잘치고 있음. 

안치용 : 현장에서 직접 상대한 선수들 의견을 물어보면 가장 두려운 선수가 김재환 선수라고 함. 

다양한 방향으로 홈런을 치고 부상없이 꾸준히 출장. 풀타임 2년차에 이 페이스면 FA 되기전까지 10억 연봉 가능할 듯.

박지훈 변호사 : 모든 팀에서 견제하는 타자. 탈진 현상이 걱정.  

강산 기자 : 화요일 김재환 선수가 타점 기록한다면 역사를 세우가 됨. 

안치용 : 이제 친한 기자가 톡을 보내거나 해서 의식하게 만들어서 12경기 연속 타점 신기록 힘들어 질 수도. 

강산 기자 ; MLB에서 그래서 퍼펙트 진행 중인 투수와는 가까이 지내지 않음. 

3. KIA와 넥센의 2 대 2 트레이드

오효주 : KIA가 유일한 아킬레스건인 불펜 보강.

안치용 : KIA 득이라는 평가가 많을 수 밖에 없는 트레이드. 오해 아닌 오해 살만한 트레이드. 

박지훈 변호사 : KIA는 셋업이나 마무리만 제대로 갖춰지면 되는 상황이었는데 그 선수를 데려왔으니 오해가 나올만함.

강산 기자 : 넥센이 5강진출이 힘들었다면 납득이 갈 수 있겠으나 5강 싸움 하고 있어서 납득이 되지 않음.

김세현과 유재신 모두 KIA에서 요긴하게 활용가능한 자원. 유재신을 유격수로 준비시킬 계획이 있다는 김기태 감독.

KIA가 더 짜임새 있는 야구 가능하게 됨.

안치용 : 남들과 달라 차별화되는 넥센의 트레이드 방식. MLB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트레이드 방식을 시도하는 개척자 역할 수행 중.

박지훈 변호사 : 유망주 받고 1군 전력 내주는 형식인데 예전 역사를 보면 현금이 포함되어 있을 수도. 

오효주 : 확실한 불펜 보강이 절실했던 KIA.

안치용 : 올시즌이 우승적기인 KIA. 와꾸가 맞고 있는 이 시점에 뭐하나 해야하는 상황. 

박지훈 변호사 ; 마무리로 쓰지 않더라도 김세현 선수 영입으로 화룡정점을 찍게 됨.

강산 기자 : 지난해 포크볼. 체인지업까지 섞어 던지면서 효과를 봤음. KIA행이 또 다른 동기부여가 될 수도. 

알토란 같은 역할해줄 선수 두명을 영입한 KIA

안치용 : 고형욱 단장이 스카우터 팀장 시절 영입원했던 선수를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 육성에 강한 팀에 대한 자부심 강한 넥센.

박지훈 변호사 : 지금 우승 못할거 같으면 유망주가 더 나을 수도. 

강산 기자 : 이승호 선수는 KIA에 2차 1라운드 4순위로 지명되었고 경남지역 빅 3 중 하나였음. 토미존 서저리 이후 재활 중인데
내년 시즌이 기대되는 선수. 타자를 어떻게 상대할지 잘 알고 투구. 

손동욱 선수는 2013년 입단했으나 제구력에 발목이 잡혀 1군에서 족적을 남기지 못했음. 퓨처스에서 선발 수업 통해 결과가
나올때 1군에 올리는 것이 넥센의 계획.

안치용 : 이 선수들이 피해자가 되지 않았으면. 

강산 기자 : 좌완 유망주 모두 넥센이 과거에 눈여겨보던 선수.

박지훈 변호사 : 2014년도 박병호. 강정호 있을때 우승 놓쳤는데 2019-2020년 우승을 목표로 하는 듯.

넥센만의 새로운 마켓이 될 듯. 

오효주 : 지금 넥센 트레이드 방식 의견 분분한데 올시즌만 보면 미래를 보고 트레이드 시행.

안치용 : 7년전 LG와 SK 트레이드할때 LG가 미래를 보고 시도를 했었음. 트레이드 성사여부는 선수의 몫이라고 생각.

강산 기자 : 한쪽으로 기우는 트레이드에 익숙한 넥센. 결과적으로 성공한 넥센 트레이드 방식. 숲이 아닌 지구를 보고 트레이드 하는 듯.

박지훈 변호사 : 뒤에 현금이 있다면 진실되게 밝혀야. 

안치용 : 저도 현금이 있을거라고 생각. 

오효주 : 트레이드가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남은 경기를 주목해봤으면.

4. 재계약 가로에 선 KBO 리그 사령탑

오효주 : 성적이 계약 여부에 큰 영향을 미침. 가장 여유로운 감독은 김기태 감독인 듯.

안치용 : 지금부터 벌써 재계약 추진 예상. 가장 힘든 분은 이상군 대행. 롯데 조원우 감독. LG 양상문 감독.

박지훈 변호사 : 시즌전 강산 기자 기사예서 예측하던대로 되어가고 있음.

강산 기자 : 결과론이기에 제가 기사 써서 그렇게 되었다고 이야기는 못하겠지만 팀들 운영이 그렇게 되가는 느낌.

오효주 : 2015년 KIA 감독이 된 김기태 감독.

안치용 : 팀 컬러를 좋게 바꿔낸 감독. 선수와 감독 사이의 틀을 깨버림. LG 감독 시절 모습 그대로 KIA에서 이어짐.

선수와 같이 세레머니하는 감독은 국내감독 중에서는 유일. 

박지훈 변호사 : 해태 시절부터 따져보면 위엄있는 역대 감독들과는 다른 스타일.

강산 기자 : 선수들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분. 한명씩 다 훈련 후 어깨 주물러주는 감독. 

오효주 : 2015년 리빌딩 . 2016년 가을야구. 2017년 우승도전. 차근차근 올라가고 있음.

안치용 : 성적보다 팀 체질 개선을 먼저 제시하고 영입했는데 생각보다 일이 잘 풀리고 있음. 

박지훈 변호사 : 재계약 확실하다고 봐야. 시즌 중에 발표할 수도.

오효주 : 양상문. 조원우 감독은 아직까지 물음표. 2014 시즌 도중 부임한 양상문 감독.

안치용 : 한번 더 기회주는것이 맞다고 생각. 젊은 선수들 주전 라인업에 과감히 기용하면서 세대교체를 이룩한 감독.

재계약 여부는 성적.

박지훈 변호사 : 양상문 감독이 팀의 체절을 잘 개선했다고 생각. 재계약할거 같음. 2-3년 재계약 예상.

강산 기자 : 2010년대 포스트시즌 2회 진출시킨 감독은 양상문 감독이 유일무이. 2014년 시즌초 최하위팀을 4강에 진출시킴.

2015년 성적이 좋지 못했으나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주면서 활약 가능한 기반 마련해줌. 

안치용 : 베테랑 선수들에게 끌려다닌다는 이미지의 감독들과는 상반된 이미지. 

LG가 두산을 의식하고 있다고 함. 두산에 버금가는 팀을 만들기 위해 젊은 선수들을 기용하고 육성 중.

강산 기자 : 일희일비의 대명사인 감독 자리. 양상문 감독 리빌딩은 정착기에 들어섰음. 재계약 충분조건은 올시즌 5강 진출.

안치용 : 5강 탈락해도 재계약 예상. 최근 야구판을 보면 왠만해서는 LG가 5강 유력해보임. 

오효주 : 2016년 롯데 부임했던 조원우 감독도 물음표

안치용 : 코치시절에 밝고 소통에 능한 지도자였는데 지난해는 자신의 방식을 드러내지 못했다가 올시즌 다시 자기 스타일 드러냄.

문제는 성적. 

강산 기자 : 취임식 당시에 경기 중 지고 있을때 웃지 말고 전력 질주 안할 경우 책임을 묻겠다고 했음. 

지난해 색깔이 없어보였는데 올해는 어느정도 감이 보임. 하지만 완전히 색깔이 정착시키기엔 아직까지 부족해보임.

성적만 놓고 보면 재계약 밝아보이지 않음.

안치용 : 선수들은 재계약 원하고 있음.

박지훈 변호사 : 선수들이 원해도 성적은 무시를 못함. 5강 들지 못했는데 재계약되면 팬들의 원성을 살 수도.

강산 기자 : 2014년 KIA 선동열 감독 재계약 발표했다가 사퇴한걸 보면 팬들 여론 무시 못함.

안치용 : 롯데 선수단 가지고 성적 못내면 문제가 있다고 봐야. 투자가 헛되지 않기 위해서는 성적이 좋아야.

만약 5강 가지 못해 재계약 못해도 할말 없는 자리.

박지훈 변호사 : 감독 중 최고는 많이 이기는 감독. 조원우 감독은 모든 것이 좋지 않게 작용하는 듯.

오효주 : 이상군 대행체제로 올시즌 중반부터 가고 있는 한화.

안치용 : 녹록치는 않을 듯. 대행 맡음과 동시에 5할 승률 유지헀다면 정식 감독 찬스가 왔을 수도.

강산 기자 : 선수들과 소통하고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고 있으나 부상 선수 속출하고 있고 성적도 나오지 않고 있음.

정식 감독으로는 전망이 어두워보임.

오효주 : 감독 대행의 한계일지?

안치용 : 감독대행 체제로 긴 시즌 이끌어야하는 한계가 있음. 전임 감독이 해놓은 것을 바꾸기도 어려움. 

감독 대행이 팀에 색깔 입히기는 거의 불가.

박지훈 변호사 : 새로운 것을 내세우기 힘든 대행 자리.

강산 기자 : 건강 야구를 원했으나 부상자가 나오고 있고 성적도 나오지 않은데 드라마틱한 반전이 있을지 지켜봐야

오효주 : 못한 티만 나는 위태로운 감독 자리. 

내일부터 2연전으로 진행되는 KBO 리그. 감독들의 마지막 수싸움 기대.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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