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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야구 시즌3 18회 정리

야차왕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8.07 20:16:13
조회 373 추천 12 댓글 2

1. 오프닝

정우영 : 오늘은 역대 최고 KBO 외국인 타자에 대한 설문을 실시할 예정.

2. 홍재경의 핫세븐 - 7위는 '내가 다한증인가?' 함덕주 보크판정 , 6위는 '먼 길 돌아온 그대에게' 안영명 670일만의 선발승 ,
5위는 '이틀 연속 일냈다' KIA 외국인 선수 기록 터미네이터 버니디나 , 4위는 '박용택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용암택 모두 스타트 ,
3위는 외국인 투수 최다 11연패 타이 로치 '야수들이 부탁해' , 2위는 '감독님이 계셔야 할 곳' 김경문 감독의 책임감 ,
1위는 송승준 '100승 100개투구' '2134일' 


3. 핫세븐 후토크

(1) 버나디나의 기록은 어디까지?

정우영 : 100경기만에 20-20클럽에 가입. 타율 3할 2푼 4리. WAR KBO 기준 4.55 (스탯티즈 기준 4.23) 기록 중.
기온이 올라갈수록 강한 면모를 보여줌. 4월 2할 5푼 8히. 5할 3할 1푼 2리. 6월 3할 5푼. 7월 3할 3푼 3리 타율 기록.

이 기록 예측하셨는지?

이종열 : 예측했었음. 밑에서 위로 올라가는 스윙궤적과 KBO 리그가 잘 맞으리라 생각했었음. 

서재응 : 저는 물음표였음. 캠프가서 선수들에게 물어봤을때 다들 반신반의라고 답했음. 35인지 950g의 방망이를 쓰다가
5월부터 34인치 900g으로 줄이면서 배트 스피드가 빨라졌음. 

정우영 : KBO 역대 24호이자 KIA 외국인 선수 1호로 사이클링 히트 기록. KBO 역대 45호이자 KIA 외국인 최초 20-20클럽 가입.

어느 정도까지 가능할지?

정진구 기자 : 30-30은 이 페이스라면 가능할 듯. 만약에 타팀에 있었다면 지금 활약이 불가능했을 것. 

퀴라소 출신 선수들이 적응력. 융화력이 뛰어나다는 이야기를 MLB에서 전해왔었음.  KIA 우승한다면 큰 역할 예상.

정우영 : 1999년 제이 데이비스 선수가 100경기째 20-20 클럽 가입했고 그 시즌에 30-30 가입하고 그 시즌에 한화 우승했음.

지금 버나디나 선수도 100경기째 20-20 클럽 가입. 

이종열 : 저는 30-30 가능하다고 생각. 시즌초 부진할때 생각보다 몸쪽 공 구사율이 KBO 투수들이 높았다고 말했고, 5월 중반에서야
그 공을 치는 방법을 터득했다고 말함. 가장 어렵게 생각했던 몸쪽 공 적응 방법을 본인의 스트라이드 자세에서 찾았다고 함.

홈런을 몰아치는 경향을 본다면 30-30 가능할 것.

서재응 : 저는 30홈런은 안 될 것이라고 생각. 후반으로 갈수록 투수들 견제가 심해질 것. 28홈런이 적당해보임.

정우영 : 역대 최고 외국인 선수를 저는 나바로 선수. 정진구 기자는 우즈 선수. 서재응 위원은 헥터. 이종열 위원은 페타지니 선정.

정진구 : 우즈 선수는 MLB 경력이 없고 마이너에서 장타력만 갖춘 타자로 인식되던 선수여서 기대를 안했는데 시즌 들어가니
달이 지날때마다 홈런을 많이 쳤음. 첫해 42홈런 쳤고 이후 올스타. 코리안 시리즈 MVP까지 탔음. 

이종열 : 우즈 선수가 현역때 제가 3루수였는데 그렇게 강한 타구는 본적이 없었고 수비할때 긴장을 했었음. 

페타지니 선수를 뽑은 이유는 투스크라이크 이후 대처능력은 제가 본 선수 중에 최고라고 생각했기 때문.  투스크라이크 이후에는 
스트라이크존을 높게 보고 친다고 함. 

정우영 : 저는 테임즈 선수와 나바로 선수 중에 고민을 하다가 삼성 우승을 하드캐리했던 공을 사서 나바로 선수를 선정.

외국인 선수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나바로 선수가 가지고 있음. 

한 시청자분께서 테임즈가 너무 압도적이라 제외냐는 글을 올리심.

서재응 : 제가 마산구장에서 테임즈 선수 타구에 가슴을 맞고 심장이 터질뻔한 느낌이 올 정도였음. 

(2) 함덕주 선수 보크판정 

정우영 : 한번 번복이 되었다가 재번복이 되었다는 것이 문제. 양팀 감독이 항의할때마다 결과가 계속 바뀜. 

야구 규칙 8.01 D항에는 '투구 동작 중 투수 손에서 미끄러진 공이 파울 라인 넘으면 볼로 선언되고 넘지 않으면 투구로
보지 않는다. 단, 주자가 있을때는 보크로 판정한다.'라고 나옴.

정진구 기자 ; 김태형 감독이 설명해달라고 하니 심판이 설명도 못하고 규칙 숙지를 못해서 보크 아니라고 번복.

김한수 감독이 자신이 알고 있는 규정에서는 보크라고 항의하자 심판이 다시 보크라고 판정 재번복. 

심판의 규칙 미숙지가 문제.

이종열 : 제 현역시절에 재번복을 보지 못함.

정우영 : 2009년 SK와 롯데 경기에서 박지혁 선수 희생번트 노바운드 처리이냐 바운드 처리이냐를 가지고 판정이 두번이나 번복.

정진구 기자 : 그 당시 롯데에서 원바운드 처리되었다고 항의를 해서 재번복. 

정우영 : 올해 함덕주 선수 판정은 룰 숙지 중요성을 깨닫게 해준 일. 

서재응 : 제가 MLB 시절에도 재번복 경험은 하지 못함.

4. 주관야구 

(1) 후반기 상승 모드인 서울 3개 구단

정우영 : 4년전 서울 3팀이 모두 포스트시즌 진출. 디펜딩 챔피언 두산이 후반기 승률 8할로 무서운 상승세. 

이종열 : 두산은 누가 빠져도 대체 선수가 본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해주고 있음. 

서재응 : 아직 두산 판타스틱 4 부활은 아니라고 생각. 양의지 선수 공백기에 박세혁 선수가 보이지 않는 역할을 잘해줬음. 

정우영 : 두산 타선의 힘일 대단했음. 김재환. 박건우. 최주환. 에반스 선수가 여름에 맹활약 중. 

정진구 기자 : 두산이 WBC로 인해 시즌 준비가 원활하지 못하면서 초반에는 고전했으나 이후 선수들 기력이 횝고하고
페이스를 되찾으면서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야구를 하면서 여름에 상승세. 

정우영 : WBC에 이어지는 성적에 손해를 본 분 중의 한명이 서재응 위원. 

서재응 : 솔직히 국제대회 직후 시즌은 솔직히 힘이 듬. 제가 WBC 나가지 않고 캠프부터 준비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할 때가 있음. 

정우영 : LG는 한 선수가 팀을 끌어간다는 것을 보여줌. 박용택 선수 활약이 대단

이종열 : 제가 옆에서 바라본 박용택 선수는 언제나 연구하는 자세를 가지고 있었음. 박용택 선수는 장점을 살리려고 노력.

정우영 : 로니 선수 효과도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정진구 기자 : 로니 선수 오면서 박용택 선수가 1번으로 가게 됨. 

정우영 : 로니 효과로 박용택의 용암 효과까지 불러 오게 된 듯. 넥센이 SK를 스윕했으나 넥센에서 루징. 

이종열 : 넥센 타자들은 쳐야하는 순간과 기다려야하는 순간을 제대로 알고 있음. 

정우영 : 지난해 돔 효과로 여름에 좋은 성적을 내기도. 넥센 타율 2할 9푼 5리 방어율 4.92 , OPS 0.803 기록.

브리검 선수가 대체 선수로 잘해줌.

서재응 : 단기전에서 싸울 수 있는 선수를 데려왔다고 생각. 선발이 갖춰야할 모든 구종을 위기 상황에서 제대로 활용하고 있음.

정우영 : 장영석 선수가 포텐을 터뜨리기 시작. 3할 2푼 8리 5홈런 20안타 14득점 기록 중.

정진구 기자 : 부천고 시절 청소년 대표 4번을 칠 정도로 타격이 뛰어났다고 평가받았으나 프로에 와서 잘 안되었다가
중간에 투수로 전향했다가 다시 타자로 재전향하였고 올해가 되서야 포텐이 터짐. 

(2) 롯데의 살아난 불씨

정진구 기자 : 후반기 들어서 조정훈 복귀 배장호 맹활약하면서 불펜 안정화.

정우영 : 배장호 선수가 롯데 사이드암 잔혹사 끊을 수 있을지 기대.

5. 이성훈 기자의 球와 숫자들 - 지난 10년간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선수 WAR 합계는 두산이 102.6으로 1위. 
2008년 나지완 김선빈 2009년 안치홍이 KIA 선두 질주를 이끌고 있음. 

2010년 이후 드래프트 지명자 WAR 합에서 NC가 1위. 신생팀 이점을 잘 살려낸 NC. 

기존 팀 중 으뜸은 넥센. 김하성부터 이정후까지 해마다 대박. 

롯데와 한화는 드래프트에서 가장 고전. 롯데에서 골글 후보는 지난 10년간 전준우가 유일. 한화에서 골글 후보는 나오지 않음.
통산 WAR 2를 넘긴 건 임기영과 하주석 두명이 전부인데 임기영은 KIA에서 맹활약 중.

6. FAN心

(1) 왜 2연전을 뜨거운 여름에 하는가? 


정우영 : 2연전은 장거리 이동이 많을 수록 체력 소모가 큼. 

6주간 구단별 이동거리 확인 결과 롯데 3455km로 1위. 2위가 KIA . 3위가 NC. kt가 1776km로 최하위.

롯데. KIA. NC 성적 하락하면 팬과 선수들이 KBO를 비난할 것.

서재응 : 차라리 시즌 초반에 2연전 해버리고 체력 떨어지는 여름에 3연전을 했으면. 선수들이 8월 2연전을 힘들어하고 있음. 

이종열 : 제 현역 시절 기억해보면 신인급 선수들은 이동하다가 망가짐. 롯데 KIA NC는 이동거리가 긴데 못한 날의 경우
버스에 타면 잠도 잘 자지 못하게 됨. 저도 2연전 시기를 바꿨으면.

정우영 : 2연전 시기 이동이 좋지 않겠느냐는 것이 공통된 의견. 2연전 일정을 개막 초반으로 당기는것은 초반 버프를 받을 수 없을텐데. 

정진구 기자 : 시즌 초반 2연전은 관중 모집 연속성이 떨어질 수도. 

정우영 : 5월 중순부터 7월까지 6주는 어떨지 하는 생각이 듬.

(2) 전문 마무리 실종 이유

서재응 : 저는 집단 마무리 체제를 반대. 대기 하는 선수들이 모두 피곤함. 피로감으로 인해 경기가 많아지면 본인 역할 못하게 될 수도. 

차라리 한 선수에게 마무리라고 맡겨 놓고 그 선수가 부진할때 다른 선수로 대체시키면 되는데 타자 유형에 맞춰서 마무리가 자주 
바뀌면 투수들이 피로감이나 압박감을 가질 수 있음.

이종열 : 오승환급 강한 마무리가 없는 현실. LG는 임정우 선수 부상으로 집단 마무리 체제로 시작한 올시즌. 

정진구 기자 : 고교리그에 한 이닝을 확실히 지배하는 빠른공 투수가 잘 나오지 않고 있음. 

MLB는 드래프트부터 선발용. 불펜용으로 구분지어서 시행. KBO도 불펜 육성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한다고 생각.

서재응 : 고교리그가 나무 배트로 바뀌면서 변화구에만 신경쓰는 투수 유형이 많아짐. 스피드도 안 나오고 타자와의 승부도 어려워지고
2군에서만 뛰다 은퇴한 투수들도 많음. 

정우영 : 현재는 리그 원탑 마무리가 없음. 과거에는 선동열. 김용수. 정명원.오승환이라는 시대별 원탑 마무리가 있었음. 

이종열 : 오승환 선수 이후 확실한 원탑 마무리가 없음. 젊은 투수들 중에 빨리 나왔으면.



정우영 : 지난 시즌 블론세이브 158개로 역대 최다였음. KIA와 NC는 많이 줄었음. 

블론세이브가 응원팀에게는 최악이지만 야구 재미를 위해서는 막판 변수가 된다는 양면성이 있음.

7. 엔딩 

정우영 : 오늘 주간야구 이순철. 안경현 위원 빠지고도 1시간 10분 가까이 진행.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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